[첨단 헬로티] 씨에스프론트라인(CSFRONTLINE)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RFID 스캐너, 산업용 프린터 등 자동인식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은 바코드, RFID 등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시스템, 무선 LAN, RF시스템, 물류창고 무선데이터 통신, POP 시스템, 택배 시스템, 오토라벨러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자동인식 제품들을 소개했는데, 이 가운데 자체 개발한 오토라벨러 시스템이 주목 받았다. 이 시스템은 생산 라인 및 제품 입·출하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 라벨 부착 시스템으로, 사람이 일일이 제품 바코드 라벨을 부착할 때 생기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인건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효과도 제공한다. 이 시스템에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프린트 엔진 ‘ZE500’이 적용돼 있으며, 이를 통해 좌우, 상하 등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 때문에 다양한 작업 환경에도 무리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은 이 솔루션 외에도 이
씨에스프론트라인은 바코드, RFID 등과 같은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관리 시스템, 무선 LAN, RF 시스템, 물류창고 무선 데이터 통신, POP 시스템, 택배 시스템, 오토 라벨러 시스템 등을 다루고 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에서는 생산 현장의 자동화, 오토 라벨러, POP 시스템, 감시 모니터링에서 WEB/WAP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올인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06년에 설립된 씨에스프론트라인은 그해 독일 SICK사와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오토라벨러 상용(표준화) 작업 설계를 완료했다. 그리고 다음해 미국 Brady사와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맺었으며 2008년에는 대만 Godex사와 공식 판매점(Authorized Reseller)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미국 하니웰사와 프미리머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2010년에는 무인티켓발권기와 트레이 관리용 RFID 태그(900MHz)를 개발 및 시판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미국 지브라(ZEBRA)사와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의 솔루션 중 오토 라벨링 솔루션의 경우, 생산 라인 및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