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157.4㎡까지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무풍 에어컨' 풀 라인업 등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상업시설·교육시설 등에서도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정 솔루션을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청정 솔루션 존에서 전시 중인 국내 최대 157.4㎡까지 청정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4Way 카세트 시스템에어컨 360·1Way·4Way 카세트는 PM1.0(입자의 크기가 지름 1㎛(1000분의 1㎜) 이하인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먼지) 필터가 탑재된 공기청정 판넬을 적용할 수 있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2월 말 출시돼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4Way 카세트용 공기청정 판넬은 국내 최대 면적인 157.4㎡의 넓은
[첨단 헬로티] 가정용·상업용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확대 전시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가 AHR 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8년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2018년 첫 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과 친환경을 주제로 혁신적인 시스템에어컨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360카세트'와 세계 최초 단일 용량 30마력(84kW)의 'DVM S', 공항 등의 초대형 시설을 위한 'DVM 칠러',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하는 'DVM S 지오' 등 실내기·실외기 제품들을 선보였다. 'DVM S'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인 4세대 ‘'듀얼 플래시 인젝션’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단일 용량으로는 동급 최대인 30마력(84kW)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29% 가벼워지고 설치공간은 40% 축소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지열을 활용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DVM S 지오'는 동급 국내 최대 용량(75kW)으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GT-103' 인증을 획득해 현장 특성에 따라 실내기 종류와 대수에 관계없이 다양한 실내기 조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팬이 옆면에 위치해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DVM S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 [헬로티]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에어컨 전문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유럽 에어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유럽 지역 17개국에 산재해 있던 에어컨 판매 조직을 통합해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산하의 별도 법인으로 내년 1월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유럽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에어컨 시장으로 올해 36억 달러에서 2020년 4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 에어컨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4년 에어컨 전문 유통업체 콰이어트사이드(Quietside)를 인수해 이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확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는 최근 빌트인 가전과 시스템에어컨으로 대표되는 B2B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스템에어컨 시장 확장을 위해 작년 10월에는 전 세계 주요거래선 8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134개 도시에서 1만 3천여 명의 거래선을 대상으로 '360 카세트', 'DVM S' 등 신제품들을 이는 글로벌 로드쇼를 진행한 바 있다. '360카세트'는 시스템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