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엔지니어링(주)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2007년에 설립된 이삭엔지니어링은 생산 공정 및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제조 및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두 가지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Ultivis AI Edge Box'는 실시간 안전 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IoT 기반 AI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존 고성능 GPU 서버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며, 영상 객체 탐지, 안전 보호구 착용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모델을 추가 탑재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IPDS)'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은 변압기 및 GIS(Gas Insulated Sw
한솔PNS가 제조 분야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플랫폼은 인구 고령화와 제품 트렌드 변화 등으로 인한 제조 산업 현장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한솔PNS 'AI 서비스 플랫폼'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능을 플러그인 형태로 제조업 분야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 AI 모델과 연동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여력이 부족하거나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운 제조 기업을 위해 필요한 AI 서비스를 복잡한 설정 없이 간편하게 도입하도록 구성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제조 현장의 생산 및 설비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수집해, 물류 산업 배차 및 적재 최적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했다”며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AI 서비스 플랫폼이 공장 자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이 있다. ‘인생에서 확실한 것은 두 가지가 있는데 죽음과 세금이 그것이다.’ 죽음은 이해가 되지만 거기에 세금을 붙이는 솜씨는 천상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하다. 나는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 제조 혁신’이다. 그 확실한 것을 위해 지금 나는 여기 세종에 와 있다. 기업의 성장은 늘 있어야만 한다. 기업은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속성은 성장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성장하지 않는 생명은 이미 없는 것이다. 그것은 죽음인 것이다. 기업의 성장을, 생명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지점에 스마트 팩토리가 있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어떤 사물을 정의할 때 일반적으로 두 가지 관점으로 바라본다. 하나는 속성(물성)이 무엇이냐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목적성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장작의 속성은 나무이고 - 더 깊이 들어가면 화학적인 내용이 나오겠지만 - 목적은 불멍이다 - 이것도 마찬가지로 더 깊이 들어가면 불 때는 목적이긴 하지만. AI도 같은 시각으로 표현해보면 속성은 데이터이고 목적은 알고리즘이다. 서론에서 다루었지만,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 품질 확보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IMB-C Value 시리즈 ATX 마더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IMB-C Value 시리즈는 10세대에서 14세대 인텔 코어 i9/i7/i5/i3 프로세서 옵션으로 제공되며 2.5Gbe, PCIe 4.0, DDR4, USB 3.0과 같은 기능을 포함해 창고업, 산업 자동화, 스마트 제조, 신에너지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IMB-C 시리즈는 IMB ATX 마더보드 범위를 확장해 고성능 IMB-M 시리즈를 대체하는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필수 기능을 누락하지 않으면서 예산에 민감한 프로젝트에 맞게 설계된 IMB-C 모델은 DDR4 및 PCIe 4.0을 지원한다. 또한 IMB-M 시리즈는 최첨단 산업용으로 이상적인 DDR5 및 PCIe 5.0을 지원하며 인텔의 10세대부터 14세대 프로세서까지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IMB-C46 및 IMB-C46H 모델에는 각각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Q470 및 H420E 칩셋이 장착돼 있다. Q670 칩셋을 탑재한 IMB-M47과 H610 칩셋을 탑재한 IMB-M47H는 모두 고급 시스템 요구 사항과 더 높은 성능 기대치에 맞춰 12~1
올해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자동차 부문 발간...15개국 자동차 업계 관계자 182명 참여 글로벌 자동차 스마트 제조 분야 현황·위협요인 등 다뤄 “사이버 보안 대응책 마련 시급” 로크웰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이 ‘제9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 자동차 부문은 전 세계 자동차 스마트 제조의 현황·위협요인 등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15개국의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업계 전문가 182명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자동차 공급 장치, 전기차 등 제조업체 관계자가 보고서 제작 자문에 응했다. 자동차 부문 보고서에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스마트 제조가 차세대 기술 이식, 인력 잠재력 극대화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기술됐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인더스트리 4.0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 전환과 진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필요한 요소로는 스마트 제조 기술, 기술 투자, 웨어러블 기술, 직원 참여도, 제조 폐기물 감소 등 순으로 도출됐다. 이 중 스마트 제조 기술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97%가 사용 및 고려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스마트 제
정부 지원 사업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회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와 전략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정부 지원 사업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부 지원 사업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요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들 사이트는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의 공고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업마당’ 사이트를 추천한다. 이 사이트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 지원 사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PDF 자료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이트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스마트 제조 지원 강화 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중요한 사업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 제조업체들도 손쉽게
정부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예 기간을 확대한다. 예비 중견기업 100개를 선정해 밀착 관리하고 저리 대출과 전용 펀드 등 11조원 규모의 금융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이 같은 대책을 통해 정부는 중소기업이 성장을 기피하는 '피터팬 증후군'을 없애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 수를 2배 이상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수를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우선 정부는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간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받아 총 7년까지 중소기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이 된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3년간 높은 연구개발(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한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3년간 밀착 관리하는 성장
인아그룹이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8개 도시(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4 세미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제조 산업 강화를 위한 인아그룹 기술 세미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스마트 제조 산업 고객의 자동화 공정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 페어에는 인아그룹의 주요 사업부인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인아엠씨티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장비 강화를 위한 Stepping Motor 적용 포인트 △스마트 제조 산업용 네트워크의 종류 및 활용 △모터 선정 및 계산 방법 △제조업의 미래, 협동로봇 자동화 도입 A to Z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가자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여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현장에서는 모터를 메인으로 컨트롤러와 로봇까지 이어지는 ‘데모기 체험’과 함께 제품 선정, 대체, 트러블 슈팅 등 다양한 상담을 지원하는 ‘고객 맞춤 현장 컨설팅’도 제공된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인아그룹은 고객의 요청에 부합하는 새로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대만의 전고체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과 배터리 생산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프롤로지움은 각 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스마트 제조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지역에 위치한 프롤로지움의 기가팩토리에서 리튬 세라믹 배터리 생산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기가팩토리의 배전 및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디지털화해 제조 및 품질 프로세스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생산 시설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의 경제 전환 시나리오에 따르면, 2038년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 중 전기차의 점유율이 8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에너지 및 생산 폐기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공정 성능을 최적화하고 배터리 재활용 체계를 통합하는 솔루션이 유럽의 배터리 제조 가치사슬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롤로지움의 배터리 제조 공장은 리튬 이온 전지보다 더 강력하고 안전하며 충전 속도가 빠른 리튬 세라믹 배터리를 생산하
클라우드는 필요에 따라 제약 없이 확장되는 IT 인프라이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플랫폼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따라서 기업이 클라우드를 쓴다는 것은 매년 출시되는 수천 개의 신규 서비스와 기능(Feature)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클라우드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20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AWS(아마존웹서비스) 강명구 파트너가 그 방법을 제시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 제조와 클라우드 스마트 제조는 제조가 디지털 전환이 된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을 기반으로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하여 사업을 혁신하는 것을 말하는데,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사람으로 일하는 회사가 데이터와 기계 학습을 통해 시스템으로 일하는 회사가 된다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국내 제조업 현황을 보면 98% 이상이 스마트공장 중간1 이하로 조사됐다. 그러다 보니 공장이 시스템에서 다양한 생산 계획이나 영업 계획, SCM 계획들이 나오지만 그런 시스템이 제공하는 플래닝 대로 돌아가는 회사들은 아직 많지 않고, 회의나 조정을 통해서 이런 시스템에 있는
동우지씨에스는 고객에게 최상위 ‘Global Control Solution’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반도체, 제약, 식음료, 2차 배터리, 자동차, 제철, 환경 등의 산업 분야에서 많은 IoT 구축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최적화된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우지씨에스 최민우 대표는 “시스템 통합 기술의 고도화로 현장 엔지니어링을 최소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동우지씨에스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우리가 그동안 진행해 왔던 수많은 레퍼런스들을 통해 증명해 왔듯이 여러 가지의 산업군에서 다양한 시스템들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는 현재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SI 업계를 리딩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도에는 반도체 및 제약 산업군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향후 성장성을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본다. 2022년에는 2차 배터리 제조 분야와 환경 고도화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현재 많은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및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F+AW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데모키트 위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과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2개의 메인 존을 구성하여 오토닉스의 기술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메인 존에서는 SCADA, IO-Link 제품이 전시된다. 오토닉스의 SCADA인 SCADAMaster는 원거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 및 제어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제어 프로그램으로 히스토리 및 실시간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이중화 지원, DBMS/OPC UA/MQTT 지원 등의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존에서는 수소 충전소, 빌딩 관리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FARM) 등의 SCADAMaster 현장 작화는 물론, 그 외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O-Link 제품으로는,
건솔루션은 ‘OT와 IT 기술 융합력’을 가진 회사로 다양한 회사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이끌고 있다. 또한, 국제 표준기술에 건솔루션 자체 기술을 적용하여 한국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수출하는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건솔루션 김삼성 대표는 “얼라이언스를 통한 토털 솔루션 제공과 표준화를 선도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Q. 건솔루션이 주력하는 사업은. A. 우리는 ‘Link up Be the Best’라는 슬로건 하에 수요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시스템인 FACON은 Gx-MES, G-CAP, OMV+, Machine Tending, G-DFM, Renishaw Probe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설계 단계에서 제조, 출하까지의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Q. 인더스트리4.0과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건솔루션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건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다양한 얼라이언스사와 협력하여 모든 구축 시스템을 수요기업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패키지화하여 원스톱 시스템으로 구현하고 있다. 또한, 제조산업의 엔터프라이즈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SDT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위한 IoT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부터 스마트 제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 서비스 제공은 물론,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제조 구축 및 제조·검수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디바이스와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하드웨어 부문 신제품인 SDT ECN을 소개할 예정이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에는 대기업 제조사, 리테일 기업, 모빌리티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머신 비전, 영상처리, 딥러닝,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고도의 자동화 기술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예전에 해결할 수 없던 문제에 해답을 제공했다. 또한, 디바이스나 설비의 제조사 또는 산업용 프로토콜에 국한하지 않고 제조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산업용 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2022년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현장에 도입하여 고객의 비용 절감, 타임 투 마켓 단축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Q. 디지털 전환 시대 SDT의 비즈니스 경쟁력은. A. 크게 3가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로봇이 외부의 도움 없이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로봇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티라유텍으로부터 Spin-off 하여 2022년 1월 출범한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고객에게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티라로보틱스 김동경 대표는 “주력 모델인 티라봇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TOP 10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티라봇200과 신제품인 로보엘을 전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티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은 자율주행로봇과 로봇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로봇 토털 솔루션(로봇+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자율주행로봇은 4차 산업혁명을 대변하는 핵심 산업 중 하나이다. 우리는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로봇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로봇 TOP 10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티라로보틱스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제조 방식이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화해 왔으며, 이제는 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