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로 지금 우리 한국의 현대 사회는 어느 지점을 통과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방향은 제대로 잡고 있는 것일까, 다양성은 수렴하고 있는가,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까, 혹시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경쟁 국가는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보고는 제대로 되고 있을까, 정책과 전략은 과연 있는가? 세상과 시장의 트렌드는 파악하고 있는가, 아직도 따라 하기만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들 하겠지… 머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기술 관점에서 자꾸 보려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이 아닌 무언가 큰 저변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를 나름대로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의 관계, 스마트공장 개념과 관점, 각종 지원 정책과 단계적 추진 등등을 전파하며 마치 전도사처럼 살아왔다. 어느 가을 날,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지도심사위원으로 한 지방 공장을 방문했다. 매일 지방을 운전하고 다니며 정신 육체적으로 지쳐가는 모습을 보고 한 경영자 어르신이 건강 잘 챙기라고 하시길래, 사실 좀 체력적으로 지쳐가고 있는데다 참여업체들의 진정성이 매우 약하여
[첨단 헬로티] 산업 현장 생산기술을 공예산업에 적용하여 예술성 강화 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 울산대학교(첨단소재공학부 김대일 교수)는 공예품을 제작하는 울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2020년 생산기술 융합 고부가가치 공예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에 응모·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사업 내용은 다이캐스팅, 정밀가공 등을 이용한 형상가공, 열·플라즈마를 이용한 표면처리 및 3D프린팅&스캐닝 등 산업 현장에 사용되고 있는 생산기술을 공예산업에 적용해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술성과 상업성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공예산업의 생태계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총 3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비 활용 지원, 사업화 지원 및 애로기술 지원 등에 나선다. 기술 지원을 신청한 기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기술정보 제공&midd
[첨단 헬로티] 방사선은 피하게 되는 대상이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암이나 희귀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도 방사선으로 된 방사성의약품이다. 앞으로는 이 방사선으로 암 세포를 죽이는 치료가 국내에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 원자력연구원은 사이클로트론을 이용해 암 치료용 동위원소 Cu-67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사진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베타선을 방출해 암 세포를 죽이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구리-67(이하 Cu-67)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은 입자 가속기인 RFT-30 사이클로트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Cu-67을 생산하는데 성공, 하반기부터 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박정훈, 허민구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팀은 먼저 표적 플레이트와 도금장치를 자체 개발해 Cu-67을 만들 수 있는 도금표적을 제작했다. 도금표적에 사이클로트론의 양성자 빔을 조사해 방사성동위원소 Cu-67을 만들어낸 후 자체 개발한 도금표적 분리장치를 이용해 1차 분리하고, 이온교환수지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고순도의 Cu-67을 최종적으로 분리해내는데 성공했다. Cu-67은 진단용 감마선과 치료용 베타선을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지난 12월 15일 천안 본원에서 제11대 원장에 선임된 이성일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성일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난 1989년 생기원에 입사해 27년째 재직하며 생산시스템 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산업계의 위기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출연(연)의 역할과 기능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생기원의 기관 주요 임무이기도 한 생산기술 연구개발 및 실용화,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급변하는 산업계 변화에 맞춰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신임 원장은 “우리 원이 중소·중견기업,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금처럼 함께 노력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돼 실용화 중심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산업현장으로 이전하는 데 주력해 온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이다.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