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레노버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이하 코마린 2021)에 참가, 스마트 선박을 위한 선박 인증 워크스테이션과 조선해양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코마린 2021은 국내 유일의 조선 해양 전시회이자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꼽힌다. 한국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통해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씽크엣지 SE30 ▲씽크엣지 SE50 ▲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전시한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극한의 해상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소형 워크스테이션이다. 한국선급(KR) 인증원을 포함해 미국,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의 선급협회와 일본 해사 협회, 프랑스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 로이드인증원 등 총 10개 해양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안전, 전자파 적합성(EMC),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pec) 테스트는 물론 건열, 고진동, 습열, 기울기, 염수 분무, 고전압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구동 가능하다. 씽크스테이션 P34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TX엔진은 6월 9~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MADEX는 대한민국 해군, 부산광역시 그리고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함정, 잠수함, 조선 기자재를 450여 개 부스 규모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 방위 체계 전시회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 최신 호위함(FFX-II)에 탑재되는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를 메인으로 전시한다. 가로×세로×높이(595×259×446㎝) 총 25t 규모의 디젤 발전기 세트는 함정 내외부 소음 배출 감소를 위해 차음 상자와 함께 구성되며, 1400KW의 전력을 생산, 함정 추진 체계에 해당하는 프로펠러를 구동하거나 함정 운용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한다. STX엔진은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 외에도 해경 500t급 경비함에 탑재되는 모형 디젤 엔진 추진 세트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해안 및 항만 감시용 안테나 세트도 전시한다.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방위 산업은 국가 안보 기여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수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라며 “40여 년간 축적한 방위 산업
[헬로티] 사진. 이태식 벡스코 대표 이태식 벡스코 대표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는 벡스코를 비롯해 코엑스, 킨텍스 등 14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 전시산업 및 컨벤션센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6월 설립됐다.
[헬로티]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1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가 오는 4월 29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게티이미지뱅크 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국토부), 부산광역시(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한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드론 전문 MICE 행사로 개발된 ‘드론쇼 코리아’는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134개사 417부스, 1만 7천㎡ 규모의 전시회와 4개국 51명의 연사, 좌장이 참여하는 콘퍼런스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드론쇼코리아는 ‘드론, 산업을 연결하다(Connected By Drone)’라는 주제로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한다.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론 전시회 전시회는 해양드론에 특화된 ‘해양 특별관’과 ‘DaaS(Drone as a Service)기반 글로벌 오션시티 구축사업 공동관(산업부, 부산
[첨단 헬로티] 한국의 스타트업 정책 소개와 글로벌 유니콘 기업·스타트업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연대 강화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교류 및 창업생태계 연대 강화를 위한 '2019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지난 25일(월)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일환으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한 이번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정책 컨퍼런스’, ‘유니콘․스타트업 강연’ 등 두 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25일 개최된 정책 컨퍼런스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 기업과 정부 간의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한·아세안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정책 소개와 패널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중소기업중앙회의 ‘한·아세안 스타트업 중소기업 협력 포럼’을 시작으로 기술보증기금의 ‘한
[첨단 헬로티] ㈜웅진이 지난 9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ERP부문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용 ERP인 ‘웅진팩토리원팩(Factory-Onepack)’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시상식은 ‘부산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행사 기간 내에 진행됐다.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과 도입기업중 ERP, MES, PLM, 보안, 장비등 총 30여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수상했다. 웅진은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용 ERP인 ‘웅진팩토리원팩(Factory-Onepack)’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상반기에만 11개 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ERP를 제공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를 넘어선 최대 실적이다. 여기에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포함한 생산성 제고 및 원가 절감등의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웅진 이수영 대표이사는 &l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개발한 '한손엄지 드론조종기', '수소 드론' 등 신제품 소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부산광역시는 1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9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매년 개최중인 이 행사는 이번이 4회째로 11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종합전시회, 7개국 5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일반인들이 드론을 제조·비행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2019드론쇼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드론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110여개 기업이 300여개의 드론과 관련 부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비행제어, 고강도 경량소재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안정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된 드론뿐 아니라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이 가능한 최첨단 드론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케이(SK) 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5세대(5G) 통신망을 활용,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원거리에서 모바일앱을 통해 실시간 전송받을 수 있는 'T라이브 캐스터' 서비스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19년 3월부터 5G 통
[첨단 헬로티] ‘애저’ 기반으로 게임 수익 증대와 효과적인 운영 전략 공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G-Star 2018) BTB행사'에 참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Xbox) 게임은 물론 다년간의 서비스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54개의 리전(region)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케일의 네트워크를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제공함으로써 게임사들이 빠르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애저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실시간 분석으로 유저 게이밍 경험 개선은 물론 게이머 데이터 기반 예측 분석으로 효과적인 게이밍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벡스코 제2전시장 컨벤션홀 3층 BTB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게이밍 콘텐츠 전시, 세미나 운영,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팀과의 미팅,
[첨단 헬로티] KT는 지난 9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 어워즈의 정보통신 기반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글로벌 코퍼레이트 어워즈 부문에서 '스마트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정보통신(ICT) 올림픽’으로 불리는 ‘ITU 텔레콤 월드’는 UN산하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이자 글로벌 포럼으로 1971년에 시작됐다. ITU 텔레콤 월드는 전시 행사 외에도 각국의 정보통신 담당 각료와 정책 당국자, 세계적인 기업의 CEO,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주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 130개 국가 ICT 장․차관급 인사 300여명과 기업 최고경영자, 전문가 등 1만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이자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 인공지능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사진=드론쇼코리아]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1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종합 행사 ’2017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에는 신소재와 신기술이 추가된 상업용 드론이 다수 출품됐다. 뿐만 아니라 농업용, 관측용, 구조용 드론과 차세대 개인항공기 모델도 선보인다. 컨퍼런스는 한국·중국·일본·이스라엘·싱가포르·이탈리아 등의 연사 36명이 참여해 ▲공공수요 특별 세션 ▲미래기술 세션 ▲드론 활용콘텐츠 세션 등 드론 활용방안과 미래상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 2일째 개최되는 드론산업 투자유치 포럼에서는 10개 드론 스타트업·중소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딥러닝 기반 감시용 드론, 수요자 맞춤형 드론개발 서비스 등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상담을 진행한다.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세계 드론산업 선도를 위해 우수 기술력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부산광역시가 9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2015 대한민국-정보통신기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략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를 확산하고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K-ICT 종합 행사로,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K-ICT WEEK in BUSAN’에서는 「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제11회 IT 엑스포 부산」,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제2회 장영실 SW벤처포럼」이 동시에 개최돼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창조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부산의 ICT 역량을 결집해 창조경제와 K-ICT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는 행사”라고 평가하면서 “부산 ICT 융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이번 K-ICT 부산 행사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