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안랩이 하드웨어 성능을 한층 강화한 신규 하이엔드급 차세대 방화벽 모델 ‘AhnLab TrusGuard (이하 트러스가드) 20000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트러스가드 20000B’는 안랩의 기존 하이엔드급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 10000B’에서 하드웨어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트러스가드 20000B’는 직전 모델 대비 △방화벽 트래픽 처리 성능 20% 증가 △최대 처리 세션 수 1.5배 향상 등 주요 성능을 강화해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은 이번 출시로 SMB 등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부터 데이터센터·통신사·대형 금융사 등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비대면 업무환경 등이 본격화되며 대형 고객사를 중심으로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트러스가드 20000B 출시로 고객의 선택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가 비전테크와 공공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 조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팔로알토 네트웍스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시장조사평가기관인 가트너 매직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 9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서 선도 기업으로 평가되어 왔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방화벽 핵심부에 머신러닝을 탑재해 네트워크 보안의 표준을 재정의하는 등 전 세계 방화벽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방화벽장치’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신규 등록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PA-3220과 PA-850 방화벽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상시로 들여다본다. 송수신되는 전체 트래픽을 제어하고,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인증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디바이스 위치와 상관없이 사용자 또는 조직별로 보안정책을 부여한다. 원격근무 또는 무선네트워크 업무 환경에서 사이버 침해 및 위협을 차단하는 차세대 방화벽이다. 비전테크는 전국 161여 개의 보안 전문
[헬로티] 수산아이앤티는 자사 웹 방화벽 솔루션 eWalker WAF가 CC인증(공동평가기준 EAL4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Walker WAF는 수산아이앤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Real Time White URL 기술을 적용해 오탐율과 처리 시간을 줄여 웹 서비스를 보호하고 악성 공격을 방어해 주는 차세대 웹 방화벽이다.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트래픽 분석을 통해 웹 공격을 방어, 웹 서버를 보호하며 안전한 웹 서비스 운영을 돕는다. 수산아이앤티에 따르면 eWalker WAF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학습 기간에도 탐지 중단 없이 방어가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자동 차단, Anti Web DoS로 실시간 웹 위협 감지 및 차단해 보안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 방식을 지원해, SSL 암호화 데이터 검사 및 SSL Offloading 기능을 지원해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사업총괄(COO)은 “코로나로 더 앞당겨진 언택트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고객 요구를 통해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비전의 완성도와 높은 비전 실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번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 안아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가 11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FortiGate Next-generation Firewalls, 이하 NGFWs)은 전체 공격 범위에 대한 폭넓은 가시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플랫폼의 필수 구성요소이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NGFW는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SPU(Security Processing Unit)를 기반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을 구현하며, 대형/중형/소형 다양한 규모로 운영 중인 모든 엣지 인프라를 보호해준다. 포티넷은 통합 NGFW 또는 SASE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급 라우팅 기술 및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 시큐어 SD-WAN 솔루션을 제공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포티넷이 매직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된 것은 네트워크의 필수 구성 요소에 보안을
[헬로티] 전력 유틸리티, 금융 서비스, 모바일 네트워크와 운송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 시스템은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GPS가 제공하는 타이밍에 의존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GPS 신호 수신에 의존하는 시스템의 GPS 취약성을 고려해 보다 높은 수준의 복원력을 제공하는 BlueSky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방화벽 제품의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칩의 BlueSky GNSS 방화벽 소프트웨어 2.0은 GPS 신호의 수신을 보호하고 신호 중단을 피할 수 있도록 응답 및 복구를 강화하고자 재밍(jamming)과 스푸핑(spoofing) 탐지를 위한 실시간 분석을 수행한다. BlueSky GNSS 방화벽 소프트웨어 2.0은 시스템 가동 및 배치를 간소화하기 위한 위성 관찰, 반송파 대 잡음비(carrier-to-noise), 위치 분산, 위상 시간 편차, 무선 주파수(RF)의 전력 레벨과 같은 GNSS의 관측 가능 지표 및 고급 임계값 설정이 포함되어 있다. BlueSky GNSS 방화벽 소프트웨어 2.0에는 마이크로칩이 개발한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이는 마이크로칩이 미 국토안보부(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선도업체인 소포스(한국 지사장 배수한)가 26일, 소포스 XG 방화벽에 고성능 전송 계층 보안(TLS) 트래픽 해독 능력을 갖춘 신형 ‘Xstream(엑스스트림)’ 아키텍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Xstream은 TLS에 대한 해독 능력을 갖춤으로써 그동안 성능 문제와 복잡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종종 무시해왔던, 암호화된 네트워크 트래픽과 관련된 중요한 보안 위험을 제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소포스가 XG 방화벽에 TLS 트래픽 해독 능력을 갖춘 ‘Xstream(엑스스트림)’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사진 : 소포스) 소포스 관계자는 “XG 방화벽은 AI 기능으로 훨씬 강화됐다”면서 “소포스연구소의 AI를 이용해 강화된 위협 분석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강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범죄자의 활동을 숨겨주는 조력자, TLS 소포스 측은 ‘이제는 멀웨어의 4분의 1이 TLS로 통신한다’라는 분석 기사를 통해, 23%에 달하는 멀웨어군이 명령 제어(C2)나 설치에 어떻게 암호화 통신을 활용하는지에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에서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장비의 성능 및 보안을 신속하게 검증하여 기업의 사이버 보안 대응 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BreakingPoint QuickTest)’를 출시했다. ▲ 키사이트 익시아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 최근 IT 부서는 사이버 보안 강화에 따른 과중 업무에 고통받는 동시에 날로 증가하는 네트워크 보안 위협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그룹 수석 분석가인 존 올트식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사이버 보안 역량이 심각하게 부족한 수준이라면서, 테스트 전문 지식이 부족하면 IT 환경에서 취약성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수닐 칼리딘디는 “기업들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에 적절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압박은 전문 리소스 부족과 맞물려 기업들이 보안 테스트 품질을 타협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전문가 분석 기능을
[첨단 헬로티] 인텐트 기반 분할과 고성능을 결합한 방화벽이 발표됐다.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포티게이트 3600E, 포티게이트 3400E, 포티게이트 600E, 포티게이트 400E 시리즈로 구성된 새로운 고성능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NGFW)을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기업들이 보안 아키텍처에 인텐트 기반 분할(Intent-based Segmentation)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텐트 기반 분할을 통해 기업들은 세분화된 액세스 제어, 지속적인 신뢰도 평가, 엔드-투-엔드 가시성, 자동화된 위협 보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는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SSL 검사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NSS랩의 차세대 방화벽 그룹 테스트에서 오랜 기간 ‘추천’ 등급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보안 전략은 점차 복잡해지는 보안 환경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기업들은 네트워크 전반에 위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예측적인 어댑티브 보안(adaptive, 적응형 보안)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
▲포티넷코리아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되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모바일 기기 및 IoT 사용이 증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암호화된 데이터 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는데 필요한 대역폭, 처리량, 세션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위협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연결된 모든 장치에 대한 지능적인 보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최적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소규모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트래픽 처리 용량을 원활하게 늘릴
[첨단 헬로티] 포티넷 코리아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시리즈인 '포티게이트 500E' 및 '포티게이트 300E'를 발표했다. 포티넷이 발표한 제품들은 기업들이 최적화된 성능으로 기업의 지사 및 캠퍼스에서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보호 및 SSL 검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시도하는 기업들의 보안 및 네트워킹 요구사항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보안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모든 트래픽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게이트웨이 및 최근 기업들이 요구하는 향상된 네트워킹 기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차세대 방화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가트너는 "2020 년까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의 50 %가 아웃바운드 TLS 검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현재는 10 % 미만)”라고 예측했다. 가트너는 "많은 기업들이 지능형 위협 탐지를 위해, 그리고 스탠드얼론(Stand-Alone·독립형) 샌드박싱 솔루션에 대한 투자 비용 대비 효율적인 대안으로서 클라우드 기반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가 우리은행이 차세대 시스템 정보보안 인프라의 성능 제고 및 보안 강화를 위해 포티넷 고성능 방화벽 ‘포티게이트-3000D’ 및 ‘포티게이트-1500D’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차세대 업무 시스템의 성능 및 고가용성의 보장,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세대 인프라에 40G급 성능와 안정성이 검증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에 면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고성능 및 저지연(Low Latency)를 지원하는 ‘포티게이트-3000D’ 및 ‘포티게이트-1500D’를 최종 도입했다. ▲포티게이트-3000D 우리은행은 '포티게이트-3000D’ 및 ‘포티게이트-1500D'를 도입한 이후, 과도한 리소스 소모 없이 대용량 트래픽 및 세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방대한 트래픽에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우통합 관리 및 통합 로깅/리포팅 기능을 담당하는 포티넷 포티메니저(FortiManager)와 포티어낼라이저(FortiAnalyzer)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 중단시켜 웹 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인 ‘라임라이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Limelight Web Application Firewall, 이하 Limelight WAF)를 출시했다. 라임라이트 WAF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Cloud Security Services)’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WAF는 라임라이트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과 통합되어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을 통해 보안 성능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비용대비 효율적인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WAF 솔루션은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트, SQL 인젝션과 같은 일반적 공격을 식별, 방어함으로써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HTTP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차단한다. 또한 WAF는 국제 웹 보안 기구
[헬로티] 자동차의 연결성이 증대되고 네트워크를 통한 클라우드 접속이나 온라인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 보안이다. 자동차가 커넥티드 카로의 진화를 거듭해 나가면 차량이 가지는 연결성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고, 해커들은 차량에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갖게 될 것이다. 자동차를 해커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서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방화벽, 특히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통신의 내용을 분석하여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방화벽을 채용하는 것이 통신 보안의 확보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최근 IT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들이 IoT와 스마트카(smart car) 혹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일 것이다. 네트워크 연결성(connectivity)이 없던 자동차가 연결성을 갖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커넥티드카라는 어휘가 사용된다면, 자동차가 점점 똑똑해진다는 측면에서 스마트카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은 듯하다. 우리가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로 제일 친숙한 기기는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스마트폰 이전에도 휴대전화는 있어왔고 이전의 휴대전화들도 일부 제약이
강력한 보안 및 네트워킹 역량, 높은 처리 성능과 속도 구현 포티넷에서 제3세대 SoC 아키텍처인 ‘FortiASIC SOC3’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게이트 60E(FortiGate 60E)’를 발표했다. 포티ASIC SOC3는 포티게이트 60E 시리즈의 성능을 더욱 가속화시키며, 강력한 보안 및 네트워킹 역량과 함께 빠른 처리 성능과 속도를 구현한다.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에서 제3세대 SoC(System on a Chip) 아키텍처인 ‘FortiASIC SOC3’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게이트 60E(FortiGate 60E)’를 발표했다. 아울러, 포티넷은 ‘FortiASIC SOC3’를 발표하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FortiASIC SOC3은 포티게이트 60E 시리즈(FortiGate 60E)의 성능을 더욱 가속화시키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글로벌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15)에 참가하여 자사 보안 제품을 선보인다.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IT 행사로 통신, 네트워크, 모바일, 보안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며 5일까지 개최된다. 파이오링크 측은 동남아의 IT 인프라 확대로 고성능 솔루션 도입이 활발하고, 외부 해킹뿐 아니라 내부 네트워크 액세스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는 등 보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고 판단,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본격 소개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SQL 인젝션, XSS 공격과 같은 웹 해킹, 유해 트래픽 발생 및 계정정보 탈취처럼 빈번하게 일어나는 보안 사고에 대한 방어를 직접 시연한다. 최근 출시한 신규 웹 방화벽은 로엔드부터 하이엔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고성능뿐 아니라 여전히 동남아에서 수요가 많은 Mbps급 웹 방화벽에 대한 준비도 완료되었다고 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금융, 온라인 상거래 등으로 SSL 암호화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하는 자사 제품의 높은 SSL 성능과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자사 보안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