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정보는 바코드 장비 유통 전문 회사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2006년 설립한 이래 올해까지 17년 동안 고객의 성원과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바코드 장비 유통 부문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바코드 장비를 취급하고 있으며 바코드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바코드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 친화강소 기업으로 선정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젊은 인재들이 넘쳐나는 직장이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었나? A. 작년 한 해의 주요 성과라고 하면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 유통환경에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기반을 새로이 다지는데 전력을 다한 한 해였다.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우리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과 영업인재들,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분야의 인재,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사업의 인재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들을 새로 영입하였다. 이렇게 작년에 새로 영입한 인재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RFID 전문업체인 아이디로(IDRO)는 2008년에 설립된 회사다. IDRO의 I는 아이덴티피케이션이고, R은 라디오(무선), O는 옵티칼을 의미한다. 초창기에는 RFID 리더 분야에 중점을 맞춰왔으며, 기존의 RFID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해오고 있는 회사다. Q. RFID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제조 등의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A. RFID는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자동차의 번호판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사물에 고유의 ID를 부착함으로써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 스마트공장이나 패션 산업 등에서 RFID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 제품을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RFID를 활용하는 것이다. 바코드와 비교되고는 있지만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RFID 혹은 바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재고관리, 실시간 추적관리, 자산관리 등은 RFID가 탁월한 성능을 갖는 애플리케이션이다. Q. 아이디로는 어떤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가?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A.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RFID 리더 분야에서는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고정형 타입, 일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뉴랜드(Newland) AIDC는 뉴랜드(Newland) 그룹의 일원으로서 AIDC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Top5에 속하는 회사다. Newland Korea는 2016년 8월 한국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시장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가성비 뛰어난 솔루션을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선도적 AIDC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나? A. 이미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엄혹한 상황 가운데서도 뉴랜드와 파트너사들은 합심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다만, 세계적인 원자재 수급의 어려움과 가격상승으로 인해 제품 인도기간의 불안정이 있었지만, 치밀한 원자재 수급계획과 신속한 대체 원자재 발굴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그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특히 무선 스캐너 제품의 수급에 있어 여타 경쟁사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제품 수급을 가능하게 하였다. Q. 뉴랜드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제조의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나? A. 4차 산업시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브라는 업계 글로벌 리더로써 바코드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RFID 등 기존의 전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 더해 다양한 M&A를 통해 미래 첨단 기술 및 사업의 다각화를 끊임없이 가속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해 다양한 M&A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 지사는 2000년도에 설립됐으며, 올해로 21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 21년 동안 국내 많은 파트너사와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인가? A. 2021년도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지브라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했으며 주요 성과를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째, 재택근무 및 언택트 기술이 일반화되면서 온라인 쇼핑 및 물류 시장의 활성화로 제조 및 T/L 특정 마켓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나스닥 상장 30주년 맞이 기념 이벤트를 통해 1991년 상장 이후 3.44$
헬로티 함수미 기자 | UDI(Unique Device Identification)는 유통 및 사용 중에 의료기기를 글로벌 통합 방식으로 일관되고 정확하게 추적하고 기기 수명 기간 동안 리콜 및 시정 조치를 용이하게 해주는 표준화된 의료기기 식별 시스템이다. UDI 시스템은 2014년 9월 24일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따라 UDI 시스템이 유럽에서도 구축되어 클래스 III 의료기기에 대해 2021년 5월 26일에 발효됐다. 향후 몇 년 내에 다른 국가와 의료기기 등급에 대해서도 발효될 예정이므로 생산업체는 UDI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한을 맞추고 라벨 부착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Videojet은 적합한 마킹 및 인쇄 기술을 통해 의료기기 생산업체에서 포장 또는 기기 자체에 우수한 품질의 고해상도 UDI 코드를 인쇄하도록 지원한다. 의료기기 분류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 및 치료뿐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 예방, 모니터링, 예측, 예후, 치료, 완화 등과 같은 의학적 목적을 위해 제작됐다. 인체 내외부의 약리학, 면역학 또는 대사적 수단으로 의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QR 코드와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는 모두 2D 바코드 즉, ‘2D 코드’로서 제조업체에서 점점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각 코드의 사용 방식은 매우 다르다. 제품 포장부터 브랜드 메시지 홍보, 내부 track & trace 및 위조 방지 옵션 제공까지 2D 코드는 모든 산업의 제조업체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에 따라 적합한 2D 코드는 무엇일까?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와 QR 코드를 활용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이 두 코드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란? 2D 바코드의 일종인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는 흑백으로 데이터를 코딩한다. 즉 그리드에 음영을 대비시킨 셀을 배치한다. 1D 바코드와 달리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는 전방향성을 가진다. 따라서 이 코드는 어떠한 각도에서도 판독할 수 있다. 데이터 매트릭스는 1994년 미국의 International Data Matrix, Inc(I.D. Matrix)가 발명했다. 코드에 저장된 정보량에 따라 데이터 매트릭스 내 행과 열의 개수가 증가한다. 코드의 최대 용량은 영숫자 2,335자다.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바코드 리더기는 생산 또는 물류에서 상품과 자재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센서이다. 그들은 여러 표준 중 하나를 충족하는 바코드를 감지한 다음 상위 시스템에 바코드의 ID를 제공하여 이를 수행한다. 자동화된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장치를 사용할 때 주요 목표는 가능한 최고의 판독 품질을 달성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바코드 판독기가 라벨을 감지할 때 이 작업을 수행하는 품질이 달라지며 이 품질을 백분율로 표시할 수 있다. 백분율은 감지된 대비와 관련이 있다. 값이 특정 임계값 미만이면 라벨을 더 이상 읽지 않는다. 시스템 운영자가 직면한 한 가지 과제는 바코드 판독기가 더 이상 충분한 판독 품질을 제공하지 않을 때 가능한 한 빨리 바코드 판독기를 찾고, 가능한 오류 소스에 대한 추가 데이터 없이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다. 특히 대형 시스템(예: 최대 1,000개의 바코드 판독기 및 1km 길이의 운송 경로)에서 검색은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의심스러운 경우 기술자는 시간적 압박을 받는 동안 제대로 정렬되지 않은 센서 또는 직접 환경의 간섭 요인을 식별하기 위해 운송 물질의 전체 경로를 추적해야 한다. 바코드 판독기가 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핀테크/O2O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가 일본 대표 IT서비스 기업 비트랜드와 스탬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지난 9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트랜드가 원투씨엠의 대표 핀테크/O2O 기술 체제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도입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해 체결됐다. 기존에 비트랜드는 원투씨엠의 경쟁사인 일본 코토(Koto)의 스마트 스탬프를 적용하여 약 1,0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로열티 및 쿠폰 서비스를 진행하여 왔던 기업이다. 원투씨엠의 스마트스탬프 기술 체제는 유사 방식의 기술 체제인 미국 스노우슈(Snowshoe)의 파트너들이 다수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로 기술제공 파트너를 변경한 바 있다. 또 일본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마트 스탬프 기술 기업인 코토의 경쟁에서도 승리하여 명실상부하게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스마트 스탬프는 매장 등의 로열티나 쿠폰 서비스를 처리함에 있어서, 바코드/QR코드를 매장의 POS(Point of Sales) 시스템을 적용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고객의 스마트폰에 도장 모양의 디바이스를 터치하여 처리하는 기술 방식이다. 국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테크넷(대표 김필중)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한국테크넷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생산공정관리 솔루션 ‘비즈엠이에스(Biz-MES)’다. 비즈엠이에스는 솔루션과 POP장비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생산현황, 바코드, RFID, PDA, 전광판(현황판), 무선시스템, 관제(제어 및 통제, 통계)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을 미연에 예방하고, 생산공정관리에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즈엠이에스는 도장, 도금, 사출, 금형, 프레스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현대·기아차의 SQ심사에 적합하도록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데이터(온도, 습도, 압력, 전류, 전압, PH농도, 수량)의 수집분석 차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서 생산되고 있는 작업조건 등을 라인이나 기기별로 확인 가능하여 외부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제 3회 RFID/센서 기반 제조혁신 세미나’가 오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와 함께 9월 9일(목) 코엑스 전시장 D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산업혁신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데이터 수집이다. RFID/센서는 패션산업과 건설, 유통, 제조현장에서 현장의 업무혁신을 위한 도구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설비에 부착된 바코드, RFID, 센서 등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야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준비가 마련되는 것이다.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RFID/센서 활용 가이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장에서 활용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RFID와 센서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사례를 살펴본다. 이번 컨퍼런스는 9월 9일 목요일 코엑스 전시장 D홀 세미나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가 전하는 지브라의 RFID 시스템을 통한 주요 산업의 RFID 혁신사례 소개 ▲에일이언테크놀로지아시아 김낙현 과장의 기업 환경에 맞는 RFID 시스템과 RFID태그 활용 가이드 ▲버텍스아이디의 AI 딥러닝을 이용한 생산공정 관리시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테크는 중국 OPT사의 한국 정식 에이전시로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영상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LCD, PCB, 자동차 부품, 주차관제, 바코드 인식, 의료검사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비전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신규 고객사 확보와 매출 창출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 중에 있다. Q. 주력사업은. A. 라이브테크는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카메라, 조명, 케이블,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렌즈 분야에 특화되어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자동화 검사장비 렌즈를 자체 생산 및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 외 독일과 미국의 각종 머신비전 제품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OPT사와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많은 고객사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안 및 납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나은 매출 창출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Q.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예측되었던 미래 사회의 전환을 급속도록 앞당겼다고 생각한다. 이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그넥스가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 High Speed Steerable Mirr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팔레트 스캔, 넓은 면적 스캐닝을 위해서는 고각의 고해상도 PC 비전 또는 두 대 이상의 스마트 카메라가 있어야 대량의 바코드와 다양한 변형에도 성공적으로 판독할 수 있었다. 새롭게 출시한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코그넥스의 DataMan 47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에 부착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사야각이 넓은 제품 검사를 위해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컴팩트한 단일 폼팩터로 높은 판독 기능과 빠른 검사 속도를 제공한다. 고해상도 PC비전이나 여러 대의 스마트 카메라를 사용할 때보다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3MP 및 5MP 바코드 리더기의 유효 해상도를 50MP 센서 이상으로 높여준다. 코그넥스는 특히 작동 거리가 짧고 변화가 많으며 시야각이 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HSSM는 웹 화면으로 사용할 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NHN페이코는 자체 개발한 ‘페이코(PAYCO) 결제 단말기’의 보급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코 결제 단말기(C2100)’는 서명 패드와 각종 결제 리더기를 일체화한 올인원 단말기로, IC, 마그네틱, NFC, QR·바코드, 비자(VISA) 컨택리스(비접촉식)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전후면에 고해상도 LCD와 IC 카드 슬롯을 각각 탑재해 가맹점주, 고객의 양방향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언택트 결제’에 최적화된 기능들도 한 곳에 담았다. 코로나19로 수요가 확대된 QR·바코드 결제는 별도 리더기 없이 내장 카메라를 통해 지원한다. 카드를 긁거나 삽입하지 않고 단말기에 대는 것만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비자 컨택리스 결제도 가능하다. 비자 컨택리스는 EMV 규격 기반의 IC칩 보안 기술 및 비자 토큰 서비스(VTS·Visa Token Service)를 적용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인 결제 기술이다. ‘페이코 결제 단말기’는 큰 공간 차지 없이 단말기 하나로 모든 결제 방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장이 협소한 소형 가맹점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중대형 가맹점의 경우 POS 결제 기능을 보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이 7월 1일 한국 파트너사와 '2021 Partner Summit'을 진행했다. 데이터로직은 이탈리아 볼로냐에 본사를 둔 자동 데이터 캡처 및 공장 자동화 시장에서 바코드 판독기, 모바일 컴퓨터, 감지, 측정 및 안전용 센서, 비전 및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즉, 자동 데이터 캡처를 통한 이력관리를 위한 마킹부터 판독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로 자리잡고 있다. 2021 데이터로직-파트너사와의 협력 7월 1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국내 1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2021 Partner Summit'을 통해 데이터로직의 올해 사업 방향, 신제품, 산업 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온라인 영상으로 한국 파트너들에게 인사를 전한 Valentina Volta Group CEO는 "데이터로직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파트너사와 함께 미래를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로직의 최형탁 지사장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데이터로직의 2021년 슬로건은 'winning the future together'다. 슬로건의 의미와 같이 데이터로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주춤했
[헬로티] 투테크(TOOTECH)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투테크의 전경 (출처 : 첨단) 투테크는 바코드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레이버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에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한다. 라벨 표면에 인쇄하기 때문에 부착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의 단점을 극복한 프린터다. 이런 단점을 극복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소모품(리본, 헤드, 폐기물 처리 비용) 비용 제로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PET 폐기물 및 헤드 폐기물 제로의 장점을 갖췄다.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으며 PET 폐기물과 헤드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프린터라 할 수 있다. 투테크는 라벨 표면에 인쇄하는 열 전사 프린트 인쇄 방식과 달리 레이저 바코드 라벨은 라벨 중간층에 바코드가 인쇄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의해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TTE-73CX (출처 : 첨단) 또한 리본과 헤드가 없기 때문에 리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