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절삭공구 전문기업 비디아(WIDIA)는 오늘 스틸 및 주철 소재의 중황삭 밀링 작업을 위한 M8065HD 인덱서블 밀링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8개의 절삭날과 매우 넓은 칩 배출구가 설계된 M8065HD는 페이스 및 숄더 밀링 작업에서 깊은 절입량으로 높은 소재 제거율을 달성할 수 있다. WIDIA 선임 글로벌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Christine Schneider는 "페이스 밀링은 가장 일반적인 가공 작업 중 하나이므로, 스틸 및 주철의 소재 제거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비용 효율적인 다목적 솔루션을 설계했다"면서 "M8065HD는 페이스 밀링 공구 재고를 줄이고 가공 생산량을 높이려는 일반 엔지니어링, 에너지 및 자동차 고객을 위한 턴키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6.35mm 두께의 인서트를 사용하여 65도 절입각으로 설계된 M8065HD는 WP35CM, WK15CM 및 WU20PM의 세 가지 다목적 재종에 하나의 범용 인서트 형상을 갖추고 있다. WP35CM 재종은 모든 유형의 스틸을 대상으로 하며, WK15CM 재종은 주철 소재용으로 설계되었으며 건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습식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범용 W
[헬로티] 글로벌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토탈 툴링 솔루션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와이지원은 적극적으로 유럽, 아시아, 미주지역의 판매 법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1일부터 밀링, 홀메이킹, 인덱서블 인서트, 툴링 시스템에 대한 제품 소개와 함께 우주항공, 복합소재, 자동차 산업에 가공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와이지원의 미국 판매법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위기 상황에서도 와이지원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 의왕 두 곳에서 현대위아와 함께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경기 방법은 제출 도면 형상 기준 NC Program (SINUTRAIN) 작성 후 시뮬레이션 향상 및 프로그램 제출을 2시간 이내로 하는 식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SINUMERIK CNC의 Milling 및 Turning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계에서 가공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의 가공 제품이, 몇 공정을 거쳐 Cycle Time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를 미리 예측 하는 것을 테스트 한다. 지멘스의 SINUMERIK CNC는 생산공정에서의, 주문생산 및 대규모 연속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생산 그리고 단순 공작물 및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이 완벽하게 제작되도록 가공 솔루션을 제공 한다. 이번 행사는 지멘스와 현대위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대회장소는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이다. 시상은 7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노동부 장관상 (대학/고등부 각 1명, 총 2명) 각 200
[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EMO 2017에서 DMG MORI는 Hall 2, 북쪽 입구 쪽에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10,000m² 규모의 DMG MORI 부스에서는 약 80개의 고성능 머신들이 혁신적이고 필수적인 기술 솔루션을 시연한다.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에서 DMG MORI의 메인 토픽은 DMG MORI로부터 구현되는 ‘디지털화의 길’로, 전 세계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의 ‘디지털 공장’을 향한 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화의 성공 기반으로는 APP 기반 CELOS® 제어 및 운영 시스템, DMG MORI 기술 사이클 및 디지털 프로덕션의 최대 효율성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있다. 또한 새로운 VERTICO 디자인으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시연할 것이며, 머신 중 절반 정도를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시한다. 완전히 디지털화된 프로세스 체인을 통해 DMG MORI는 적층가공 분야의 미래 기술을 EMO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파우더 노즐을 이용한 레이저 증착 용접과 파우더 베드의 선택적 레이저 용해는 DMG MORI가 한 지붕 아래에서 금
[헬로티] 3D 밀링, 밀턴 가공과 다축 가공까지 조작 방법이 쉬우면서도 정밀한 가공경로 작성 기술이 결합된 부품가공용 CAD/CAM 솔루션 Edgecam 2016 R2가 출시됐다. 베로 소프트웨어 그룹의 대표 브랜드 Edgecam의 최신 버전인 Edgecam 2016 R2는 그래픽 테셀레이션으로 솔리드 모델이 포함된 PDF 파일의 로딩 속도가 최대 20배 향상됐다. 테셀레이션이란 형상을 인식하고 삼각 배치로 분해한 후 저장하여 삼각 배치 기술을 사용하여 이전보다 빠르게 형상을 다시 읽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황삭가공 사이클에 새롭게 추가된 램프 가공 방법과 슬런트 터렛 구성의 선반 머신에 대한 시뮬레이터를 지원하며, 밀/턴 윤곽가공 사이클의 향상된 기능이 보다 뛰어난 정확성을 유지하며 NC 데이터량을 감소시키는 정교한 알고리즘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급 동시 5축 가공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패턴 타입 ‘플로우 라인’은 가공 곡면의 U 또는 V 방향으로 정렬된 공구경로를 생성하며, 사용자가 인터페이스 상에서 가공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계산 시간이 매우 빨라 곡면 토폴로지가 복잡한 경우에도 최대 피치를 일정한 거리로 유
급격하게 늘어나는 한국 고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디엠지모리코리아가 오는 7월 경기도 안양시에 새로운 테크센터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로써 전세계 곳곳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복합가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여타 디엠지모리 테크센터와 같이, 15대의 설비 전시가 가능한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에서도 양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오는 7월 경기도 안양시에 디엠지모리코리아의 새로운 테크센터가 오픈될 예정이다 총면적 4,500m² 규모의 새로운 테크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디엠지모리코리아는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및 다이&몰드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응용부품 솔루션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동화 솔루션 및 적층가공 응용부품 개발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차량도 도입되어, 서비스 기술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하여 설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시험 운전 및 CELOS/인더스트리 4.0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오퍼레이터들을 위한 대학들과의 협력도 계획 중에 있다. 디
KURAKI의 KBT-15MAX는 대형 테이블 타입 보링&밀링머신이다. 세계 최대급 CNC 호리젠탈 가공기로 대형 워크, 대형 앵글 플레이트 양쪽 모두 탑재 가능하다. 대형 테이블 사이즈(2,500×3,000mm), 대형 탑재물 중량(30톤 탑재 테이블)을 자랑하며, 테이블 베드와 컬럼 베드가 강하게 체결되어 테이블과 주축 간의 강성이 높고 고정도, 고능률 가공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