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패러렐즈, 유저 활용 극대화한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출시해
[첨단 헬로티] 맥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 기업 패러렐즈는 향상된 그래픽을 위해 애플 메탈 API를 지원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5'를 출시했다. 패러렐즈는 지난 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7층 라벤더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을 소개하며, 한층 개선된 성능에 대해 설명했다. ▲패러렐즈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커트 슈무커(Kurt Schmucker)가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자 간담회에는 패러렐즈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커트 슈무커(Kurt Schmucker)가 참석해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의 소개와 시연, 신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패러렐즈는 메탈 전환의 일환으로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메탈에서 다이렉트X 11, 10, 9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패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수석 부사장인 닉 도브로볼스키(Nick Dobrovolskiy)는 "패러렐즈가 애플 메탈 API 지원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패러렐즈 데스크톱의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