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딘로보틱스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힘·토크 센서 키트’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로봇 분야의 대표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총 300개 업체가 참가해 900개의 부스 규모로 열린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Smart 6-axis F/T Sensor KIT)’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 라인과 뉴로메카 INDY 시리즈 협동로봇에 맞춰 나온 제품으로 로봇의 힘 측정부터 충돌감지, 정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힘제어가 필요한 작업에 즉시 투입해 높은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보여준다. 해당 제품에는 에이딘로보틱스가 확보하고 있는 Fringe Effect 기반 차세대 정전용량 측정방식 기술이 적용됐다. 협동로봇 브랜드별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모드를 지원하고 티칭 펜던트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해 사용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지난해 이미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로보월드는 올해 그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연달아 참가를 확정지으면서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참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에 열릴 ‘2024 로보월드’에서 미리 주목해야 할 주요기업은 어떤 곳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봤다. ‘고카트’에 이어 ‘커스텀 AMR’까지 선보일 유진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이번 2024 로보월드에서 ‘고중량 고카트(GoCar
로봇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로보월드(ROBOTWORLD)’의 개최를 앞두고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조기신청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러한 가운데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부스비 할인 혜택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돼 주목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측은 오는 6월 30일까지 로보월드 조기신청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간 내 부스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부스비를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약 42,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로보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올해 16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로봇 축제인 ’2021 로보월드’가 10월 27일 개막했다.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을 비롯해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귀덕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고광일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차기회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로봇산업이 이 정도 수준까지 올라온 것은 로봇 산업인들의 노력에 의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로봇기업들 가운데서 스타 기업이 생겨나고 유니콘 기업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강귀덕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로봇산업은 미국 일본 중국 등 로봇 강국을 중심으로 국가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아 왔다”라며 “아세안 및 신흥국까지 로봇 시장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만큼 지금이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만들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8일 오전 ‘2021 로보월드’ 전시장을 찾아 에브리봇, 트위니, 티로보틱스, 로보스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업체 부스를 방문해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헬로티[ 한국로봇산업협회(KAR)는 '2020 로보월드' 참가기업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을 진행해 총 8개 기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 로보월드 개최식 모습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주관으로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개최된 바 있다. 2020 로보월드는 8개국의 149개사가 참가하고 2만2천683명(바이어 8천457명 포함)이 관람했으며, 수출 상담액 3천400만 달러, 계약체결액 2천3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다수의 산업전시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2020 로보월드는 다소 침체됐던 국내 로봇산업을 활성화하고 로봇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로봇산업협회는 국내 로봇산업의 사기를 고취하고 참가기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0 로보월드 참가기업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0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나 결과를 도출한 사례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에이아이엠, ㈜로
[헬로티] 5G 기반 무인지게차·물류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 선보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시장에서 개최되는 '2020 로보월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통신사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2020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로, 전세계 150개사가 참여해 약 400개의 부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9 로보월드는 바이어 약 3만명을 비롯해 6만여 참관객이 참석했고, 행사기간 수출상담액만 6,200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국내외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게차 전문 업체 클라크, 물류 자동화 업체 케이엔, AI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 무샤이니 등 주요 파트너사와 5G 통신 기반의 무인지게차?물류 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 부스는 약 165㎡에 달하며, 이번 전시회 최대 규모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킨텍스 전시장 내부에 실제 5G 통신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한 초저지연 서비스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5
[첨단 헬로티] 로보링크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동종업계인 로보로보와 12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보링크는 미국 법인을 통해 AI 자율 주행 교육 키트로 'CES 2019 로봇·드론 부문의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로봇교육 전문기업이다. ▲ 로보로보와 로보링크가 12일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로보로보 박병수 대표, 로보링크 이현종 대표. <사진 : 로보링크> 로보로보 역시 대표적인 로봇교육 전문기업으로 중국 등 30여국을 대상으로 해외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양사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따른 인재 육성 사업이 글로벌로 확산하는 추세에 맞도록 사업 전략 및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상호 주식 인수 방식에 의한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 ▲드론 ▲소프트웨어 ▲가상현실 등 주요 기술이 내재된 교육 기자재 개발을 위한 CO-WORK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각 사의 특화된 제품을 미국, 중국 등 상호 전문화된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킴으로써 더욱 규모가 큰 시장에서 글로벌
[첨단 헬로티] “단순한 교육용 드론인 줄 알았는데, 세계 TOP급 기술 갖춘 드론이라고?!” 로보링크가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코딩 드론이 가진 기술력을 선보였다. ▲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가 코딩 드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는 전 세계에서 코딩 드론을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월 로보링크는 인텔, 삼성, LG 등의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CES Best of Innovation Awards ‘Drone&Robot’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종 대표는 발표 전 드론 4대로 공연을 했다. 4대의 드론은 서로 열을 맞춰 공연을 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드론을 밀어도 다시 제자리에 돌아왔다. 또, 이 대표가 손을 뻗자 손바닥에 안전하게 착지했다. 이 대표는 “지금 공연은 노트북 1대로 4대의 드론을 조정한 것이다”라며 “드론과 노트북 외에는 다른 장치가 사용되지 않았고, 준비도 발표하기 전 간단하게 한 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PS도 없고, 카메라와 센서도 없는데 어떻게
[첨단 헬로티] 두산모트롤이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로봇형 정밀감속기의 국산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재 감속기 관련 가장 큰 시장은 일본이다. ▲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 일본은 전 세계 감속기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할 정도로 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감속기 부문은 일본 수입 의존도가 70%가 넘는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가 바로 이 감속기다.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은 두산이 두산모트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소개하며, 감속기 국산화의 가능성을 비추었다. 두산모트롤은 2016년 로봇형 정밀감속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두산모트롤은 GX31HA 모델을 개발했고, 올해 중으로 GX03HA, GX05HA, GX20HA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 차장은 “올해에는 4가지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4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확대해 감속기 시장에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 기간 부스에서 GX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에서 자체개
[첨단 헬로티] 이엘티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직교좌표 로봇, 데스크톱 로봇 등 산업용 로봇을 선보였다. 직교좌표 로봇은 부품이송 및 삽입. 나사 체결 공정 등에 적합한 로봇이다. AC 서보 모터를 사용해 제어가 간단하고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 자기보호기능 및 진단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반복정밀도는 ±0.02, 가반하중 최소 21kg ~ 최대 100kg 사양을 자랑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동작 영역과 가반 하중별로 제품을 선정할 수 있다. 단축 로봇을 응용해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엘티가 선보인 또 다른 로봇인 데스크톱 로봇은 전자부품, 소형정밀 부품, 토출작업 및 조립 작업에 최적화된 다기능 탁상형 로봇이다. 이 로봇은 기구부, 제어부 일체형 로봇으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AC 서보 모터를 적용해 부하변동에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AC전원, 디지털 제어전원, 브레이크 전원 등 안전을 위한 자기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
[첨단 헬로티] 루벤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안전페스 ‘X-Guard’를 선보였다. X-Guard는 2009년, 영구적인 머신 가드에 관한 기계류 지침에 부합하는 최고의 머신 가드로 선정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광범위한 표준 구성 부품과 부속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일 기계 장치부터 전체 생산 라인까지 한계가 없는 머신 가드를 이룰 수 있다. X-Guard의 특징으로는 ▲세이프티 PLC ▲라이트커튼 ▲안전매트 ▲도어 인터락 ▲안전 레이저 스캐너를 꼽을 수 있다. 세이프티 PLC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하게 로직 구성을 할 수 있고,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라이트커튼은 작업자의 액세스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길이와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며, 방수 또는 방폭용 옵션도 적용할 수 있다. 안전 매트의 경우 각종 화학물에 강한 내구성과 필요한 영역만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고, 도어 인터락의 경우 다양한 센서 사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는 초압축형 디자인으로 통합이 간단하고, 고정식 및 이동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치와 정비가 간단하다. 루벤 담당자는 &ldqu
[첨단 헬로티] Techman Robot Inc.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M 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TM 로봇은 ‘Technology’와 ‘Human’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한 협동로봇을 의미한다. 대만 Quanta Group의 자회사인 Quanta Storage Inc.에서 자체 브랜드 Techman Robot을 출시해 설계부터 제조까지 총괄한 제품이다. TM로봇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돼있고,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복잡한 비전 시스템의 구성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로봇에 내장된 비전 시스템은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리딩, 컬러검사, OCR, 누락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주변장치 없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TM로봇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핸드 가이드 기능과 결합되어 있어 로봇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안에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이 가능하다. TM로봇의 또 다른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추가
[첨단 헬로티]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두산모트롤BG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두산로보틱스는 2019 로보월드에 가장 큰 부스를 마련했다. 감속기는 기어를 활용해 회전 속도를 제어하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으로 손꼽힌다. 두산모트롤BG가 개발한 GX시리즈는 다양한 감속비와 높은 강성, 안정적인 동력 전달이 특징인 저소음·고효율의 정밀감속기다. 두산로보틱스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 업체 중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하고 두산 협동로봇의 기능과 활용성 등을 알렸다. 두산로보틱스는 고도의 순응제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통풍 및 헤드레스트 검사, 2대의 공작기계 앞에서 수행하는 보조작업 등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중인 작업을 시연했다. 또한 영상처리와 음성인식 AI를 적용한 협동로봇,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용 공인로봇으로서 내년 대회부터 실제 수행할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 두산모트롤BG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선보였
[첨단 헬로티] 로보라이프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INYWAVE’ 등 에듀테인먼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TINYWAVE는 다년간 로봇 대회 출전성적이 보장하는 검증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 로보라이프가 ‘2019 로보월드’에서 에듀테인먼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안정적 구동과 높은 성능, 퍼포먼스 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로봇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과 견고함을 강화했고, 별도의 프레임을 제작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개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옵션프레임을 제공한다. 또, 모든 기능 구현과 조종을 무선통신으로 할 수 있어 유선에 의한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 로봇은 GUI(Graphical User Interface) 기반의 다관절 로봇 제어용 소프트웨어인 모션 크리에이터(Motion Creator)를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모션 크리에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입문부터 대회 참가 및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로보라이프는 ▲연구개발이 가능한 개발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구에
[첨단 헬로티]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마리오네트 로봇을 선보였다. 고영로보틱스의 마리오네트 로봇은 공연 로봇이다. 마리오네트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조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마리오네트 로봇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12관절 서보액츄에이터 모터를 갖추고 있고, 리모콘으로 조종할 수 있다. 고영로보틱스는 다양한 마리오네트 인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주었다. 고영로보틱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용 마리오네트와 연극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전국어린이 로봇캠프’, ‘로모파크 휴머노이드 패션퍼모먼스 대회’ 등에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