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대성레이저 차호천 대표, "발품서 납품까지…토털 솔루션 강화할 것"
3D 프린팅 기술과 여러가지 새로운 관련 기술이 동시 발전되면서 레이저 가공기술 응용 범위도 방대해졌다. 이에 향후 시장성을 확보하고자 화성 1300평의 부지에 최신 설비를 보강한 대성레이저 차호천 대표는 “과거의 1차 뿌리산업 중심의 범위에서 자동차 내외장재, 인테리어소재, 소품, 각종조형물에 이르기까지 2차·3차산업으로 파생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심층적인 기술연구와 신속한 정보 공유을 통해 높은 기술 응용력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성레이저 차호천 대표 Q. 대성레이저에 대하여 소개해주십시오. A. 대성레이저는 1987년 창립한 이래 레이저 가공 분야 한 길만 걸어온 레이저임가공 전문업체입니다. 대성레이저는 초소형 부품에서 초대형 부품까지 반도체, 인테리어, 기계, 건설,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 사회 전반적인 모든 품목에 사용되는 부품 가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의 반도체 생산설비, 현대·기아 자동차의 자동차부품, 제약단지의 설비 등 주요 제조 업체의 이전과 증설에 따라 향후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화성에 1300평의 부지에 최신 설비를 보강했습니다. 또한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