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광금속은 1978년 파스너업계에 처음 입성하여 각종 볼트, 너트, 와셔, 리벳, 핀, 기타 제작품을 취급하는 40여 년의 전통이 있는 파스너 전문 제조회사이다. 이 회사는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 산·학·연 공동연구,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재해 없는 환경, 품질향상, 공정개선을 위해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 풀림방지 나사산을 이용하여 성능·단가·작업효율을 만족시키는 풀림방지 볼트&너트를 개발했다. ▲ INTERVIEW_대광금속 기술연구소 장원범 팀장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대광금속의 주력 제품인 V-LOCK 볼트&너트(풀림방지 볼트&너트)의 불량률 제로 실현을 위하여 VISION 방식 검사기 개발에 착수했다. V-LOCK 볼트&너트는 풀림방지 나사산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육안으로는 분류할 수 없기 때문에 VISION 시스템을 통한 제품 나사산 형상을 데이터화 하여 모니터링 및 자동 불량 검출을 통해 품질 체계 확보와 제품 고급화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Q. 앞으로 확대하고 싶은 시장 분야는. A. 우리 제품은 조선,
대광금속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V-LOCK 볼트를 선보인다. 볼트, 너트, 와셔, 리벳 및 기타 제품을 취급하는 파스너 전문 제조회사인 대광금속의 V-LOCK 볼트는 상대 체결물(일반 너트)과 이중접점 체결을 유도하는 볼트에 나사산 변형 기술을 접목하여 정지 마찰력 극대화를 통해 풀림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형상, 도금, 재질에 제한이 없어 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NAS 3350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검증되었고, 단가가 경쟁사 대비 16배 저렴하며 부속 부품이 필요 없어 작업 용이성이 높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