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코란트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친환경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코란트가 선보인 솔루션은 설치와 운영이 용이한 지능형 양방향 무선 센서 제어시스템이다. 사용자를 인지한 다음, 모니터링과 제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 에코란트가 친환경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관리는 제어시스템의 매쉬 지그비 근거리 통신과 와이파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조명설정과, 운영, 모니터링과 데이터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친환경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과 도시 치안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흔히 밤에 볼 수 있는 가로등 등의 조명은 항상 최대 밝기로 점등되어 있다. 차가 다니든, 사람이 있든 항상 최대 밝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막대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고, 빛 공해, 가로등 수명단축, 유지보수 증가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에코란트의 스마트도로조명 솔루션은 지능형 양방향 무선 도로조명 솔루션 ‘에어딤’을 기반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적용된 LED 가로등과 보안등, 인공지능 양방햔 무선조명 제어시스템으로 관리자에게
[첨단 헬로티] 휴닉스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LED 주차장 조명등을 선보였다. 휴닉스는 2000년 설립 이후 스마트폰 모바용 카드리더와 프린터를 제조 수출해온 전자제품 기업이다. ▲ 휴닉스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주차장 LED 조명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DATECS(유럽), APPLE, IPC(미국)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2009년, 신사업으로 LED 조명 개발에 뛰어들었다. LED 중에서도 휴닉스는 실내주차장 조명에 집중했다. 주차장용 LED 조명 개발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 이 기업은 LED 주차장조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고, 지금은 경쟁력 있는 성능과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갖춘 LED 조명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이 선보인 주력제품은 LED 주차장 조명 ▲센서디밍등 ▲랑데뷰 ▲부스웨이 등이다. 센서디밍등은 주차장, 공장, 기계, 작업대, 대형마트, 물류창고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별 센서 디밍과 연동 그룹 센서 디밍을 할 수 있다. 감지 시 시간 딜레이는 20초이고, 센서 감지거리는 직격 5~6m, 높이 2.3~2.5m이다. ▲ 휴닉스는 전시회에서 센서디밍등
[첨단 헬로티] 피디아이주식회사(이하 피디아이)가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 피디아이는 LED 조명 분야 제품을 자체 개발해 실용화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피디아이는 40건 이상의 고효율인증 제품을 보유 중이다. ▲ 피디아이주식회사가 자체 개발한 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백화점이나 아울렛, 마트 등에 LED를 공급하고 있다.상품을 진열하는 매장에서는 조명 밝기에 따라 상품 값어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명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만큼, 피디아이는 조명 분야에 관심을 보인다. 피디아이가 선보이고 있는 조명은 에너지 절약에도 강점이 있다. 현재 백화점 등에 사용되는 많은 조명이 70W 수준이라면, 피디아이가 개발한 조명은 30W다. 같은 밝기라도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에 이점이 있는 것이다. 또, 피디아이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탈출구를 알려주는 조명도 선보인 바 있다. 이 조명은 겉 테두리는 하얀색으로, 안쪽은 녹색으로 구성돼 검은 연기로 얼룩진 화재 현장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길을 정확히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임선택 피디아이 대표는 “회사원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에 대한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고, 정부와 지자체도 관련 지원 사업을 계속 펼치면서 스마트공장 도입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조명도 스마트할 필요가 있다. 조명으로 안전을 꽤할 수 있고, 에너지 낭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오라이팅이 스마트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IoT 공장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가운데 지오라이팅은 지난 6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국제광융합전시회에서 스마트 IoT 공장등을 선보였다. 지오라이팅이 선보인 스마트 IoT 공장등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원격으로 On/Off와 밝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그룹 제어도 할 수 있다. 이 조명은 양방향 통신으로 현재 조명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도 추정 계산할 수 있다. 또, 1개 허브당 250개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고, 허브 추가로 수천 개 조명까지 확장도 가능하다. 지오라이팅 관계자는 “공장별로 유동이 많고 적은 구역이 있다”면서 “생산 라인별로 그룹을 관리해 불필요한 생산라인은 전원을 끄고, 유동인원이 적은 구역은 밝기를
[첨단 헬로티] 출근을 하거나 학교를 갈 때, 마트를 갈 때 건너는 횡단보도. 표지판과 조명이 있다고 과연 안전할까? 지난해 한국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40.1%였다. OECD 평균인 19.5%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 씽크윈텍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을 개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통계 수치를 보았을 때 보행자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은 여전히 낮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국내 조명기업 씽크윈텍은 국내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스마트 횡단보도 표지판’을 개발했다. 현재 설치된 표지판은 밝기가 우선으로 설계돼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각을 혼돈케 해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시인성이 현저하게 낮은 표지판 등이 여전히 설치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은 돗트(dot) 현상으로 인해 표면에 얼룩이 지고 있고, 저 휘도의 반사시트 사용으로 전방 원거리에서는 인식이 불명확하다. 또한, 주변 간섭광으로 인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투광기 역시 문제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지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밝기우선의 조명을 설치해
[첨단 헬로티] 레젠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LED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레젠은 2011년 11월 설립 이후 ISO 9001/14001 인증을 시작으로 서울시 및 경기도 우수 공공디자인 선정,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 조달청 우수조달품목에 이르며 빠르게 성장한 조명 기업이다. ▲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전시된 레젠의 LED FLOOD LIGHT 모습. <사진 : 김동원 기자> 레젠은 조명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업은 자체 기술력으로 LED 엔진을 개발했다. LED 엔진은 스택핀을 조립하는 인터록킹 특수구조를 통해 열전도를 보장할 수 있고, 변형도 방지할 수 있다. 또, 방열효과가 26%이 상 증대해 LED패키지를 1.5배 확장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업은 광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배광시험기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고, 광학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빛 환경을 설계 중이다. 이외에도 레젠은 ▲25%이상 방열효과 ▲12% 이상 중량감소 ▲111~123LM/W 광효율 실현 ▲고출력 현장 맞춤형 배광 구현 ▲25% 이상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이루었다. 레젠은
[첨단 헬로티]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공공조명용 등기구와 모듈 등을 선보였다. 케이원솔루션은 1989년 서교상역으로 설립, 반도체 케미칼, 측정장비, LED 부품 등을 유통·생산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다양한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국내외에 걸친 넓은 유통망으로 LED 산업의 필수 품목인 LED PKG, SMPS, Lens, 등기구 등을 취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솔루션은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50~150W 가로등/보안등 ▲50~75W 보안등 ▲100~150W 가로등 ▲50~200W 터널등 등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 기업은 ▲한국 도로공사 표준 가로등 모듈 ▲서울시 표준 보안등 모듈 ▲지자체 표준 터널등 모듈 ▲태양광 전용 투광등 모듈 등도 전시했다. 관계자는 “케이원솔루션은 도로공사 LED 모듈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요구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LED 모듈, PCB 센서 등의 방수, 절연의 특성이 우수한 페럴린코팅(Parylene Coa
[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더 봄(THE BOM)’을 소개했다. 더 봄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이씨에스테크의 자체 조명브랜드다. ▲ 더 봄의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는 라운드 레일에 따라 조명 위치 변경이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조명이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더 봄은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서울반도체의 SunLike LED를 사용했다. SunLike는 자연의 빛에 가장 가까워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을 유지해준다. 또,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태양광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춰 보다 건강한 빛을 선사해준다. 더 봄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와 헬스케어 벌브,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 등이 있다. 헬스케어 인테리어 스탠드는 라운딩 레일을 따라 조명의 위치 변경이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조명이다. 이 조명은 Sunrise, Daytime, Sunset 등 3단계의 색온도 연출을 할 수 있다. 헬스케어 벌브의 경우 실내와 실외에서 인테리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E26 베이스의 벌브다. 헬스케어 디자인 벌브는 기존 구형 E26
[첨단 헬로티]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5일(화)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이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 된 전시회다. 이번 엑스포에는 LED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마련되었다. 최근 LED 산업은 조명의 영역을 넘어 농업, 헬스케어,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도 IoT와 융합해 에너지를 절감해주는 LED부터 공기청정기와 융합한 LED, 식물생장용 LED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LED 산업와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의 전경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 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5일(화)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시회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열린다. ▲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5일(화)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엑스포는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관련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융합 등 광산업분야 총 13개국 250여 개사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장 내에는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관이 별도로 구성됐다. 이 전시관에서는 각 기관과 참여 업체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LED 산업의 산업 동향을 전망하는 ‘LED산업포럼2019’, 코트라 무역관을 통한 실질적인 해외바이어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와 ‘제12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스마트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세미나&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