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2018년 8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5,32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이하 VC) 14개사를 선정했다. 이는, 충분한 모험자본 공급과 시급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성된 2018년 추경예산에 대한 출자사업의 결과로, 혁신모험펀드 조기 조성과 일자리 매칭펀드 신규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VC 선정은 혁신·벤처기업에 빠르게 자금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진행되었다. * 혁신모험펀드는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충분한 투자자금 공급을 위해 3년간(2018~2020) 10조원 규모가 조성되는 펀드이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VC는 모태펀드 자금 2,680억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11월까지 펀드를 결성할 예정으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창업초기] 출자예산 대비 루키리그(신설창투사, LLC 제한경쟁)에 우수 운용사들이 많이 지원하여, 배정된 출자예산 1,680억원 중 480억원이 루키리그에 선정되었다. 출자 공고상 루키리그에는 최소 200억원에서 최대 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었다. 창업초기펀드는 결성금액의 20% 이상의 지방투자 의무를 부여하고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어제(5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부 앞 광장에서 국민연금, LX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사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한 기관합동 봉사단원 130명은 이날, 배추 2,500㎏ 분량의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구 500여 곳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련한 황용현 안전이사는 “겨울이 깊어갈수록 외롭고 어려운 이들의 어깨도 더욱 움츠려들기 마련"이라며, "함께 뜻을 모아 담근 김장 한 포기가 우리 이웃들의 입맛과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를 포함한 전북혁신도시 정착 기관들은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원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