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17년 매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광전자(Optoelectronics), 센서‧액츄에이터(Sensors/Actuators), 디스크리트(Discretes) 반도체의 매출이 사물인터넷(IoT) 효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7년 O-S-D 반도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753억 달러로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O-S-D 반도체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웨어러블 등 전자 디바이스의 꾸준한 증가와 IoT를 통한 수십억 건의 디바이스 연결, 다양한 센서의 확산, CMOS 이미지 센서 그리고 LED 조명의 인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전자 반도체의 매출은 2016년 4% 감소했지만 2017년 9% 증가하면서 369억 달러를 기록했고, 센서‧액츄에이터는 전년 대비 16%로 가장 높게 증가하면서 138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디스크리트는 2017년 전년 대비 12% 증가하면서 24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18년 광전자 반도체는 8%, 센서‧액츄에이터는 10%, 디스
ⓒGetty images Bank 작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은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총 시장 매출은 2014년 3,403억 달러에서 1.9% 하락한 3,3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은 0.2% 증가해 전체 산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총 시장 매출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73.2%로, 2014년 71.4%보다 높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세르지스 머쉘(Sergis Mushell)은 “주요 전자 장비의 수요 감소와 일부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달러화 강세, 재고량의 증가가 2015년 반도체 시장을 위축되게 만든 주된 요인이다. 모든 주요 기기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한 2014년과 달리, 2015년에는 광전자 분야 및 비광학 센서, 아날로그, 주문형 반도체(ASIC) 부문의 매출이 증가한 반면 다른 부문의 매출은 하락하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주문형 반도체 부문은 애플의 수요에 힘입어 2.4% 증가했고 아날로그와 비광학 센서 부문도 각각 1.9%, 1.6% 성장했다.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변동폭이 큰 메모리 부문에서는 낸드(NAND) 플래시가 성장했으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기업인 ams는 ams의 풀서비스 파운드리(Full Service Foundry) 사업부가 칩 설계 업체에게 더 우수한 감도 및 정밀도를 비롯해 뛰어난 광 필터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운드리 플랫폼을 0.35㎛ CMOS 광전자 IC까지 확장한다. 이번 플랫폼은 ams가 추구하는 ‘반도체 이상의 가치(More Than Silicon) 실현’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장이며, ams의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최첨단 아날로그와 혼성신호 회로 설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모듈, IP(Intellectual property), 셀 라이브러리,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및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따르고 있다. ams만의 특화된 광전자 파운드리 플랫폼은 최첨단 0.35㎛ CMOS 광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디바이스 단계에서) 프론트 엔드, (웨이퍼 제조 후공정 단계에서) 백엔드, 패키지 및 어셈블리 단계에서 기술 향상과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ams는 디바이스 단계에서, 주문형 특정 파장(푸른색에서 거의 적외선까지)에서 최적화된 반응과 최소화된 암전류 속도를 제공하는 PN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