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프로젝트 전반에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협업 등 연결성 강화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플랫폼과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컬렉션(이하 AEC 컬렉션)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거 추가, AEC 업계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는 모든 데이터를 공용 데이터 환경에서 관리한다. 오토데스크는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새로운 솔루션 오토데스크 빌드, 오토데스크 테이크오프,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를 추가했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는 모든 데이터를 공용 데이터 환경(CDE)에서 관리하는 포괄적인 워크플로우 관리 플랫폼으로, 건설 프로젝트 구성원 간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오토데스크 빌드 솔루션은 건설 현장 작업자를 위한 현장 및 프로젝트 관리 툴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오토데스크 BIM 360 및 플랜그리드와 결합돼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워크플로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연동 및 공유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단일 로그인으
[첨단 헬로티] 대표 BIM 솔루션 ‘Revit’에 AI 및 클라우드 기반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추가 오토데스크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기술을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업계까지 확장,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Revit 2021에서 지원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쓰리 박스 매싱(Three Box Massing) 오토데스크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업계를 위한 대표적인 BIM(빌딩 정보 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솔루션인 Revit(레빗)의 최신 버전 ‘Revit 2021’에 AI 기반 설계 혁신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오토데스크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결합된 기술로, 사용자가 입력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설계 옵션을 만들어낸다. 사용자들은 Revit에 추가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프로젝트 목표, 설계 변수, 입력 요소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설계 옵션을 탐색, 최적화, 평가할 수 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 제공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문제 해결 기술을 바탕으로 다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3D프린팅 비정형 철근 제작 및 로봇을 활용한 EPS (Expanded polystyrene) 거푸집 제작 기술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이 비정형 건축분야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비정형구조물 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비정형 건축 구조물 시공을 위해 UHPC(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재료로 철근 적층형 3D 프린팅과 거푸집 제작에 로봇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정형 건축 분야의 시공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과 삼표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건축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BAT’가 참여해 로봇 구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18년 개발 착수 이후 2년 여간의 연구 끝에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와 스마트 건설기술(로봇, 3D프린팅)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3D프린팅 비정형 건축물 시공 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요 적용 스마트 건설기술로는 국내 최초 3D프린팅 비정형 철근 제작, 로봇을 이용한 EPS 거푸집 제작,
[첨단 헬로티] 스카이스톤社가 세우는 세계 최고층 모듈러 호텔인 AC 메리어트에 오토데스크 솔루션 적용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미국 뉴욕 건설사 스카이스톤(Skystone)이 세우는 세계 최고층 모듈러 공법 기반 호텔 ‘AC 메리어트 뉴욕 호텔(AC Marriott New York Hotel, 이하 AC 메리어트)’에 오토데스크의 주요 건축∙엔지니어링∙건설 솔루션이 활용된다고 발표했다. ▲완성된 용적형 모듈식 호텔 객실을 쌓아올리는 모습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자리 잡을 AC 메리어트는 총 26층, 168개 객실 규모를 자랑한다. 스카이스톤은 마감재, 가구 등이 완비된 모듈식 객실을 폴란드 생산시설에서 제작한 후 뉴욕으로 운송해 설치한다. 스카이스톤은 AC 메리어트에 오토데스크의 2D/3D CAD 소프트웨어인 AutoCAD(오토캐드)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소프트웨어인 Revit(레빗)을 설계에 적용하고,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 솔루션인 오토데스크 Assemble(어셈블)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자재 운송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나 건축 폐
▲ (좌측부터) 삼보기술단 신병관 대표, 오토데스크코리아 최기영 대표 [첨단 헬로티] 국내 BIM 기술 활성화 및 토목/건설 분야 국가 경쟁력 향상 위해 양사 손잡아 오토데스크는 건설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삼보기술단과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술의 활성화를 돕고, 토목/건설 분야에서의 국가적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보기술단은 국내외 건설 시장에서 BIM 설계를 통한 차별화 및 기술 경쟁력을 선점하여, 미래 건설 산업의 뉴 패러다임을 완성하는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BIM 시범 사업으로는 부산 태종대 모노레일 사업을 비롯해, 고창 흥덕~부안 행안(1공구) 도로 프로젝트에 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프로젝트에 BIM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제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토데스크 제품 기반으로 인프라 BIM 설계 적용이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작성 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해당 자료는 향후 사회 공헌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최기영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국내 건설 전문가들이 BIM
건설 3D BIM 기술업체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모르도비야 아레나(Mordovia)’ 경기장 설계에 자사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혁신 기술은 경기장의 복잡한 철골 구조물을 설계·제작하고, 제시간에 현장에 공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트림블 BIM 기술을 사용하여 설계한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 2017년 말에 완공된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은 러시아 월드컵의 12개 경기장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약 4만 5000개 관중석을 갖춘 이 경기장은 월드컵 조별리그를 주최할 예정이며 FC 모르도비야 사란스크(Mordovia Saransk)를 홈구단으로 두고 있다. 사발 모양의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은 러시아 서부의 모르도비야 공화국(Republic of Mordovia)의 상징인 붉은 태양을 본떴다. 88개 G형 콘솔(G-shaped console)로 구성된 경기장 외관은 강관의 접합으로 이루어져 전체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러시아 철골 제작업체
[헬로티] 오토데스크와 정림건축은 빌딩 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방법, 적용 가이드, 견본 모델링 데이터 등 종합 BIM 적용 가이드를 함께 마련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업체들이 정부의 BIM 관련 지침을 더욱 잘 이행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업계 전반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양사가 마련할 BIM 적용 가이드는 BIM 지침 용어와 세부 사항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할 뿐만 아니라, BIM 모델링과 협업을 위한 단계별 절차를 문서화한다. 여기에는 설계적 측면에서 BIM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중소 건축 회사들이 BIM을 도입하고, 워크플로를 혁신 및 개선할 수 있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한국이 BIM 지침을 도입한 것은 전반적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업계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적극적 조치다. 대기업은 BIM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있는 반면, 중소기업은 공공 프로젝트의 성공적 입찰을 위한 자체 BIM 전문성이 부족한 상황&
최근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활용되는 소재들의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점·접착제는 포장재, 건축분야와 자동차/선박, 디스플레이/모바일, 반도체, 의료, 우주항공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소재이다. 국내외적으로 화학소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재 개발 및 성능, 기능, 경화방법 등을 보강하여 특수기능을 부가하거나 환경적 합성을 고려한 각종 친환경 고기능성 점·점착제가 첨단 제조업의 필수 소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시장은 2020년에는 약 4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 17일(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세미나 룸에서 “2015 하반기- 점·접착제 산업 및 기술개발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관련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트렌드 분석, 시장전략, 사업화 등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