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S7·S7 엣지에 '누가' 업데이트
▲ 삼성전자 갤럭시 7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운영체제를 갤럭시 S7 및 갤럭시 S7 엣지에 적용한다. 이번 누가 업데이트는 17일쯤으로 예상됐지만 보다 앞당겨 진행된 것이다. 업데이트될 누가 운영체제 용량은 215MB로 앱 분할 화면 앱, 인라인 알림 응답, 도즈 배터리 절약 기능 외에도 생체인증 서비스 삼성패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패스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던 기능으로 등록된 생체인증정보로 모바일 뱅킹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