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최한 '2021년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통합학술대회'에서 경영정보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경영정보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회사 경영 성과를 높인 기업·기관에게 수여하는 경영정보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KTL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혁신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경영혁신 지원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간, KTL은 국내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분야 국제표준화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구축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혁신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21년 2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운영을 통해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 고객 확보,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內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여 산업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에 힘쓰고 있다. 대회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항공기체계 및 부품을 시험평가 할 수 있는 ‘항공전자기기술센터’가 구축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1월 9일 경남 진주시 상평산단 부지에서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전자기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항공산업은 2030년 시장규모가 약 9,46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요 기술 선진국들은 항공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항공산업은 경량소재, 전자제어, 무선통신 기술 등 4차산업 첨단기술과 융·복합되어 한 국가의 기술수준과 산업역량을 대변해주는 기술 집약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항공산업 발전전략」과 「제3차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항공산업 강국 글로벌 7(G7)로 도약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항공전자기기술센터는 총 사업비 253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64억원, KTL 89억원)을 들여 5,000㎡부지에 연면적 3,46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연계 산업을 확산하기 위한 웨비나가 내달 1일 개최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고위험 플랜트 설비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제 예방 및 대응용 IoT 융합 디바이스에 대한 품질 및 신뢰성 문제의 실증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웨비나는 발표에 앞서 먼저 서준석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이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실증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이후 이정한 현대제철 책임매니저와 이용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가 각각 ‘철강업종 미래 제조업 발전방향과 활용기술’과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 동향과 제조 인공지능 적용 사례’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10분의 휴식시간 후 전상운 한양대학교 부교수와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가 ‘Multi-access edge computing for 5G’와 ‘플랜트 설비 안전관리 기술-예지보전 기술 동향’에 대해 각각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발표로는 고병각 지에이씨 대표가 ‘플랜트 산업의 기능안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SK온(SK On)이 '사용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능검사 방법 개발 △사용후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검사 체계 구축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신규 협력 사업 발굴 △사용 후 배터리 기술의 평가 관련 표준화 마련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정부는 '2030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하여 대한민국을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선도기지로 구축하고, 미래의 독보적인 차세대 이차전지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제시하였다. 특히, 사용후 이차전지 활용 시장 확대, 다양한 신규 수요시장 창출 등을 통해 이차전지 적용 영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수요시장 선도하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이에, KTL은 이차전지 시험평가의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여 사용후 배터리 신규시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KTL 송태승 디지털산업본부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사용후 배터리의 성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021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분야 표준대응체계 기반 구축 및 국제 표준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L이 주관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참여해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중립, 저에너지 소모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환경 분야에 대한 표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환경기술의 국제표준 선점 활성화 추진, 국제표준 제안 및 발간을 통한 국가표준기술력 향상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KTL은 사업 참여기관과 함께 물 재이용 및 스마트 그린도시 등 환경 전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의 표준화 활동에 참여해 환경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KTL은 새롭게 대두될 국제 환경 문제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고, 환경 분야 국제표준을 선점하여 국내 환경기술 분야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질, 공기, 토양,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와 '방산분야 시험평가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 시험평가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과제 발굴·개발 △상호 정보공유 및 인력교류 △중소벤처기업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 △연구개발 시설 및 시험 장비 공동 활용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KTL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연구과제 기획 및 중소벤처기업 시험평가 지원 등 국산 무기체계의 신뢰성 향상과 방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국기연은 무기체계 핵심부품·구성품 개발과정에서 신뢰성 평가, 고장원인분석(FMEA) 등을 더욱 강화시켜 국산 방산부품의 공신력 향상 및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앞으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방위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며, 방위산업 기술력 향상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국내 방위산업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이하 한국항공대)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복합재료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L과 한국항공대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첨단 복합재료·생산공정 사업 발굴, 기획, 기술개발 △첨단 복합재료·공정 적합성 검증 및 물성(물리적 성질)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력의 상호 교류 △인프라의 상호 활용 등 항공·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쓰이는 복합재료의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도심 항공 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시장이 2040년까지 1,7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해외 기업들은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KTL은 한국항공대와의 협업을 통해 UAM에 사용되는 첨단 복합재료와 생산공정의 적합성을 확보하여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시장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KTL은 항공용 복합재료 재료인증체계 및 개방형 물성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통하여 복합소재 국산화 및 항공부품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이차전지 산업을 위해 손잡는다.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국내 이차전지 산업 선두주자 LG에너지솔루션과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이차전지분야 시험·인증 및 평가 지원,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R&D 역량강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개척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2050 탄소중립 글로벌 패러다임의 부상으로 친환경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KTL은 신속·정확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LG에너지솔루션에 제공해 보다 안전한 이차전지를 시장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차전지 분야 연구개발(R&D) 협업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한 표준개발을 선도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L의 전문역량을 적극
[헬로티]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신규보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보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래융합기술본부장 송준광 ▷ 기계소재기술센터장 이의종 ▷ 신뢰성융합안전기술센터장 김종명
[헬로티]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경기 성남시와 성남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KTL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안전성평가 및 인허가 지원 인프라 구축 △바이오헬스 기업 시장진출을 위한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하며, 성남시는 △바이오헬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 C&D는 내부의 지적재산과 외부의 지적재산을 결합하여(Connect) 더욱 뛰어난 제품을 개발(Development)하는 일종의 개방형 연구개발(R&D) 방식을 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정부 정책사업과의 연계 협력 및 과제 발굴·유치를 협력하여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토대 마련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KTL과 성남시간 업무협약으로 성남시에 소재한 바이오헬스분야 연구소 및 기업은 제품 안전
[헬로티]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을 연관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플랜트 산업에서 IoT 디바이스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타 산업과 비교해 극한의 환경에 대한 노출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극한 환경에 대한 검증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서는 IoT 보안 인증과 일반 센서 등에 대한 표준만 있으며. IoT 융합 디바이스가 놓일 수 있는 극한 환경에 대한 시험평가 기반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플랜트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요인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자 환경을 유지하고, 플랜트 산업의 고효율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플랜트 IoT에 대한 국내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주관으로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COVID-19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홍보하고 연관산업으로 확산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웨비나(Webinar)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자율주행과 스마트공조 등 신기술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0년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9월 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L과 경기도 화성시 및 협력기관들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공기조화기술(HVAC) 분야 안전·성능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된다. 공기조화기술은 난방, 환기, 냉방을 통합하여 실내 및 자동차 환경의 안락을 위해 쓰이는 기술이다. 먼저 KTL은 ‘자율주행 안전성 실증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국제 시험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첨단 시험장비 20여종을 구축하고 성능·기능 안전성 시험평가·시험법개발 및 기업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앞으로 국내 자율주행차 부품 및 시스템 제조분야에서 국제수준의 성능안전(SOTIF, 자율주행 관련 기능의 성능/기술적 한계 또는 잘못된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기술)·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9월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항공산업 분야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인증 시범사업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11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공공기관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였고, 지난 9개월간 기술인증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양 기관의 기술·품질심사를 통과한 총 7개 기업, 9개 품목에 대한 공동인증서 발급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 ▲KTL과 인천국제항공사는 9월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기술인증 시범사업 인증수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KTL 정동희 원장,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 이화전기공업 소명섭 대표, 세오 이형각 대표, 천일 박천돈 대표, 디앤에스테크놀로지 이원우 대표, 유양산전 임대영 대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양 기관은 이번 공동인증 발급을 계기로 항공산업 전 분야에 대해 기술인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품질향상 및 판로개척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술인증을 획득한 7개 우
[헬로티]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정부의 「스마트헬스케어 종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에스엔제이’가 개발한 수술용 레이저기기에 대한 유럽 CE 인증 획득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유럽 의료기기 CE 인증서 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간,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은 인증정보 부족, 장기간 소요, 고액의 해외심사 비용, 외국어 의사소통 어려움 등으로 유럽 CE인증 획득에 많은 애로를 겪어왔다. KTL은 발빠르게 현장심사 지원 및 기술문서 준비, 해외 인증 심사비용 지원 등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겪었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에스엔제이의 수술용 레이저기기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획득으로 첫 결실을 맺었다. ⦁ 스마트헬스케어 종합지원센터 구축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스마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인허가, 마케팅, 기술정보제공 등 스마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6월 16일 동의대학교와 정보기술(IT)산업·지역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를 KTL마크인증 평가기관으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IT·SW 분야 시험·인증·평가 사업 및 품질지원 사업, △SW분야 인력양성, △IT·SW 관련 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SW산업 발전을 선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KTL은 전남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및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이어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를 네 번째 KTL마크인증 평가기관으로 지정하였다. 이를 통해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KTL마크인증을 위한 평가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KTL이 인증서를 발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지역기업 SW제품에 대한 품질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TL마크인증은 KTL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인증마크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소재, 서비스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