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를 3.4조원에 인수했다. 이베이코리아 지분 80.0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5년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당시 인수금액 7조2,000억원) 이후 국내 소매유통시장 내 최대 규모다. 이번 이수로 이마트의 온라인마켓 시장점유율은 쿠팡을 제치고 1위 네이버에 이어 2위로 올라서게 됐다.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전과 후 거래액 순위(2020년 기준) 인수 전 인수 후 순위 및 기업 거래액 순위 및 기업 거래액 1위 네이버 26.8조원 1위 네이버 26.8조원 2위 쿠팡 20.9조원 2위 이마트(이베이+SSG닷컴) 21.1조원 3위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17.2조원 3위 쿠팡 20.9조원 9위 SSG닷컴(신세계) 3.9조원 <출처 : IBK투자증권> 3.4조원, 이마트 50개 출점 금액 수준 "감당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3.4조원이라는 금액은 이마트에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인수금액은 이마트의 자산총액 22.3조원의 15.
뉴스1 © News1 티몬이 시도하려다 딜러 등과의 계약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던 온라인 자동차 판매를 이번에는 옥션이 시도한다. 옥션은 한국지엠 본사와 손잡고 26일 정오부터 쉐보레 '더 뉴 아베오' 10대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점이 아닌 본사와 직접적인 제휴를 통해,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차량은 더 뉴 아베오 세단 LT(자동변속기) 모델로 기본가격은 1779만원이다. 옥션을 통해 계약금(200만원)을 결제하고, 담당 카매니저를 통해 차량 옵션 등 상세 내역을 설정 후 최종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이번 판매는 최근 티몬이 재규어를 판매하기로 했다가 문제가 생긴 이후에 다시 진행되는 온라인에서의 자동차 판매라 관심을 모은다. 티몬은 SK엔카와 계약을 맺고 재규어를 판매하기로 했지만, 계약상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차량을 인도받은 소비자는 1명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옥션의 경우는 다소 다를 것으로 보인다. 티몬의 경우 자동차 제조사 본사, 공식 딜러 등이 아닌 일종의 중개업체라 할 수 있는 SK엔카와 계약을 맺은 것이어서 문제가 생길 공산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