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지난해 이미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로보월드는 올해 그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연달아 참가를 확정지으면서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참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에 열릴 ‘2024 로보월드’에서 미리 주목해야 할 주요기업은 어떤 곳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봤다. ‘고카트’에 이어 ‘커스텀 AMR’까지 선보일 유진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이번 2024 로보월드에서 ‘고중량 고카트(GoCar
HP는 3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퍼스널 시스템, 프린터, 3D프린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한국 시장엔 2017년에 3D프린터를 처음 선보인 후,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적용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강하면서 빠른 속도가 장점인 5200 시리즈를 주력으로 적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HP코리아 김도형 이사는 “제조 현장의 3D프린팅 기술은 제고를 줄이고 빠른 수급을 유지하면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며, “HP의 3D프린팅 기술력을 앞세워 제조 경쟁력의 브릿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Q. HP의 3D프린팅 사업에서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대가 주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꾸준히 확대 적용했다. 국내에서도 생산툴링, 소비재 분야의 신규 고객을 발굴했다. HP프린팅 파트 수량히 상당한 것이 자랑스러운 결과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 만남이 제한적이었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으로 고객 및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터 전문회사로, FDM 프린터를 통해 전 세계에 3D프린터 시장의 가능성을 처음 소개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13개 국가에 지사가 설립됐고, 155개의 리셀러 회사와 2,1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또한,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층제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및 커 넥티드 프린터, 폴리머 소재,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 및 온디맨 드 파트 제조 서비스를 아우르는 스트라타시스 솔루션은 제품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에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한국지사장은 “검증된 3D프린팅 기술력과 다양한 글로 벌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Q. 2021년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가장 주요한 성과는 지난 5월 P3 기술 기반 Origin One, SAF 기술인 H350, FDM 기술 기반 F770의 신규 3D프린터를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한 것이다. 기존 방식으로 소화하기 힘들었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제조를 적층 제조 기술로 전환하는데 이바지했으며 이를 통해 적층제조2.0 시대로의 진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본격화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 다짐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설립 이후 올해까지 5년 간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원프레딕트는 자체 개발한 산업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터보머신 등 발전설비와 모터, 펌프 등 각종 유틸리티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GuardiOne(가디원)을 제공하고 있다. 윤병동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이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제조, 반도체 등 설비 예지보전의 핵심 산업 군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국내 산업 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원프레딕트가 공개한 최근 3년간의 솔루션 계약 건 수는 연평균 96%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디원 제품형태의 공급계약이 전년 대비 2.5배 늘어나는 등 B2B SaaS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특히 올해 기존 주요 고객군이었던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분야뿐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제조 산업군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범위한 산업, 운영 기술 및 IT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됐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으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 습득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포트폴리오가 제조, 운송, 에너지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IIo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구성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기능을 검증받았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플랫폼화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제조 업체를 중심으로 IIoT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가 연간 개방형 재료 라이선스에 FDM 3D프린터용 개방형 재료를 추가하며 제조 전략을 발전시킨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미 SL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와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 및 H350 3D프린터에도 개방형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개방형 재료를 추가해 제조 고객이 재료원을 이중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까다로운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적층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올해 자사의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P3, SAF 및 광조형 SL 3D프린팅 시스템 전반으로 빠르게 확장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재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소화하려면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며, 동시에 고객이 재료 성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프리미엄 폴리머 재료 공급업체 코베스트로의 적층제조 부문 부사장 휴고 다 실바는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개방형 재료 시스템은 업계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코베스트로가 이 여정을 함께하는 핵심 FDM 필라멘트 공급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트라타시스 제조부문 수석 부사장 딕 앤더슨은 “스트라타시스의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적층제조 플랫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비젠트로가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oT Platform을 선보였다. 비젠트로의 디지털플랫폼은 일반적인 제조환경에 지능화된 디바이스를 연결한 후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시각화하여 제조 공정 및 설비 운영상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설비 운영 및 제품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Intelligent Platform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UNIERP는 제조 공장의 스마트 공장화를 위한 중소·중견 기업용 ERP 솔루션이다. ICT 기술 기반으로 UNIERP 자체 Framework를 구현해 확장성이 우수하고 사용자 편의성 및 분석 기능을 강화한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이다. 또한 엑셀도 호환 가능해 업무 과정에서 요구되는 각종 문서가 접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UNIMES는 주문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자료로 제공한다. 생산 현장의 작업자를 고려해 터치 모니터 등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로 구현했다. 비젠트로는 기업의 경영 현황 추세 파악 및 전략 수립을 위한 UNIBI도 선보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제조 공정에 딥러닝을 적용하기 위한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고민하는 지점은 검사 속도, 비용 합리성, 사용 편의성 등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라온피플은 '딥-러닝 검사를 최적화하다, NAVI AI'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 웨비나에서 라온피플은 당사의 솔루션인 NAVI AI Toolkit 4.0을 통해 딥러닝이 현장에 적용됐던 사례를 중심으로 검사 속도, 비용 합리성, 사용 편의성 등을 살펴봤습니다. Q & A Q : 딥러닝 기반의 검사방식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A : 딥러닝 검사방식에서는 AI 기술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의 유효성이 여전히 중요하다. 그 예로, 수량, 유효성,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처리 등이 있다. Q : 딥러닝 기반으로 검사했을 때 비정형 검사 위주로 하면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나? A : 정형, 비정형에 따라 부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정형, 비정형에 따라 학습량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1)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 1,2관에서 진행된다. SMATOF2021은 FA솔루션, IoT,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와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등의 가공, 성형관 등의 품목을 전시한다. 동시에 각종 컨퍼런스와 기술세미나, 신제품 발표회,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산업 동향 파악과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 SMATOF 전시회는 2017년부터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관기관과 협력해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팩토리 관련 품목을 전문화 및 세분화해 더욱 고객 수요 맞춤 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를 전시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제조 인공지능 모델 개발 능력을 겨루는 ‘케이(K)-인공지능 제조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10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이하 KAMP)을 구축해 중소 제조기업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인공지능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셋을 제조설비, 공정별로 12종 구축하고 KAMP 포털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개했는데, 이를 활용한 기업은 공정 혁신, 새로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의 과제는 KAMP 데이터셋을 활용해 중소 제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며, 개발된 인공지능은 KAMP에 도입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과제는 1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11월 26일까지 과제에 따른 인공지능 분석모델을 개발해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1단계 제출된 인공지능 분석모델을 바탕으로 문제 이해도, 분석 과정, 분석 결과, 정확도 등을 서면으로 평가해 총 8개의 팀을 선정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티리얼라이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에서 3D프린팅 소프트웨어와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머티리얼라이즈는 헬스케어, 자동차, 우주 항공, 예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3D 프린팅 Workflow & MES는 Link 3D MES 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공급망 및 IT 환경 전반에 걸쳐 적층 제조 인프라를 확장해준다. 또한 ▲주문 중앙집중화 및 가격 최적화 ▲생산 처리량 극대화 및 최적화 ▲다운스트림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정시 납품 보장 ▲앤드 투 앤드 추적 기능을 통해 규모에 맞는 프로덕션 품질 지원의 특징이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메탈 3D프린팅을 위한 자동 서포트 생성 소프트웨어도 선보였다. 메탈 3D프린팅은 서포트 생성 작업 시에는 품질의 불안정이나 복잡한 후처리와 같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의 상황에 e-Stage를 사용하면 클릭 몇 번만으로 서포트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재료 절감과 더불어 후속 공정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빌드 실패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온라인 제조 서비스 플랫폼 ‘크렐로(CREALLO)’는 기존 실시간 자동견적 프로세스에 AI 성능을 강화한 ‘자동 DFM 분석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크렐로는 특정 부품이나 시제품 등 제작이 필요한 고객에게 AI 서버를 통해 웹상에 업로드된 3D 모델을 자동 분석하여 공정과 재료 등에 따른 다양한 견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대화할 수 있는 생산 공장과 자동 매칭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제조 서비스에 비해 생산 비용과 시간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효율성과 신속함이 중요한 중견 기업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조를 처음 접하는 신생 기업들에게는 제조업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2021년 3분기 기준 이용 기업 수가 1,000여 곳을 돌파했다. 크렐로 전문 인력이 직접 모니터링하며 생산 공정 진행 시 문제 가능성이 있는 모델을 재검토하여 고객에게 피드백 했던 기존 과정을 이번 업데이트된 ‘자동 DFM 분석 시스템’에서는 고도화된 AI가 대신 수행한다. 크렐로 이용자는 3D 설계 모델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실시간 견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웹상의 3D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이 '다온다 2기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다온다 2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개 부문, 국내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제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다온다(Dassault On 多 K-Startup)’는 국내 많은(多) 스타트업이 다쏘시스템(Da)와 협력을 시작(On)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에 우수한 창업기업이 ‘다온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다온다 프로그램의 선정 부문은 다쏘시스템이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내의 데이터관리, 시각화 및 3D모델링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카티아/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뮬리아, 생명과학 솔루션 바이오비아다. 다쏘시스템은 2기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 교육, 컨설팅, 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지원 등을 비롯해 다쏘시스템 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의 실제 제조 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다쏘시스템 및 다쏘시스템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정부 지원 과제에 대해 공동 제안 및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다쏘시스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PTC코리아와 엠아이티는 6일 산업 설비의 원격진단과 제어, 안전관리, 설비유지보수를 위한 XR 기반 통합 플랫폼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엠아이티는 조선, 석유, 화학, 플랜트, 건설기계 분야에 다양한 고객군에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지능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엠아이티는 이번 협력을 통해 PTC의 I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와 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를 기반으로 산업별 제조 특성에 맞춤화 된 XR 플랫폼을 개발하고, 신규 사용 사례 발굴을 위한 공동 영업, 마케팅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의 전문 기술이 통합된 XR 기반 통합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제조성과관리, 제조자산관리, MES+ThingWorx ▲디지털 작업관리를 위한 원격전문가 기술지원, 디지털지식 캡쳐 및 배포, 디지털 작업 지침 및 가이드 ▲스마트 제품 솔루션을 통한 원격제품 상태 모니터링 및 기술지원, 원격진단 및 예지정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프로세스 및 오퍼레이션 개선 및 서비스 트윈, 디지털스레드 구축을 지원한다. PTC의 ‘씽웍스(Thingworx)’는 전사적인 규모의 산업용 IoT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은 자사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인 ‘솔리드웍스 2022’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솔리드웍스 2022는 컨셉 설계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개발의 모든 단계를 개선하고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한 수백개의 신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리드웍스 2022는 설계, 문서화, 데이터 관리 및 검증 등의 일상적인 기능과 워크플로우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솔리드웍스 2022는 사용자들이 컨셉, 제품 설계, 해석, 데이터 관리, 생산 및 제조에 이르는 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3D익스피리언스웍스’ 포트폴리오와 연계하여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솔리드웍스 2022는 ‘편리한 업무, 더 빠른 업무 처리, 더 넓은 협업’이라는 3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편리한 업무는 ▲개선된 단축 메뉴, 효과적인 설정 관리, 지오메트리 치수 및 공차 기입 등 더 빠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개선 ▲조립 및 부품 설계, 도면 작업, 시뮬레이션, 제품 데이터 관리 등의 신규 워크플로우 및 기능 개선 등으로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를 좀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