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9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에서 민간 사업자 대상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하여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2019년도에 추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 ▲전문기업 육성 사업 각각의 세부 추진방향, 지원 대상, 내용, 규모 등의 안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들에게 적합한 지원 사업을 제시하고, 일부 사업은 해당 사업 종료 후 후속 지원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2019년 12대 공공선도 시범사업 선정 과제 2019년도에는 지난 6월 발표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에 따라 2018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 사업을 지원하여 블록체인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 개최 사물인터넷융합포럼(IoTF)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11월 29일(~30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추진 사업과 R&D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IoT 분야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통신3사의 2019년 IoT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트랙1과 2로 나눠 진행됐다. 트랙1에서는 ‘정부의 IoT 관련 추진 사업 및 글로벌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IoT 신산업 육성선도 사업 추진 현황(NIPA 송자영 수석) ▲IoT 분야 TTA 표준 현황과 적용 사례(TTA 강석규 팀장)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단 유영화 부단장) ▲IoT 관련 글로벌 칩 시장 동향(셈텍코리아 김태엽 이사)이 발표됐다. 이어 통신3사의 2019년도 IoT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고, IITP 박병주 수석이 자율형 IoT 중장기 기술 개발 내용이 담긴 &lsqu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스마트 디바이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및 사업화 등 관련 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4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목)부터 10월 11일(수)까지 ICT 디바이스랩을 통해 가능하다. (www.devicelab.kr) 인천, 판교, 대구 등 전국 6개 ICT 디바이스랩의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개팀에게는 총 3,120만원의 디바이스 제작비 지원과 기관장상이 수여되며 약 한 달간의 제품 제작기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11월 말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결선 진출 기업 및 일반인 6개팀을 선정하고, 12월 초 결선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청중평가단 심사위원 등 100여 명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 등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 2개 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최우수상 4개 팀에게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여한다. 수상한 6개팀은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받고 국내·외 전시회(MWC, IT 월드쇼 등) 및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 회를 부여해 제품 사업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헬로티] 가상의 공간 및 사물을 컴퓨터 그래픽 화면으로 보여 주는 가상현실과 현실 세계 및 가상의 정보를 합쳐서 보여 주는 증강현실이 각종 글로벌 IT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미래 IT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디바이스 성능, 콘텐츠 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올해를 가상현실 산업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여기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기술정책단 산업분석팀에서 수행한 ‘ICT 통계 조사 및 동향 분석’ 사업의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관련 국내 특허출원 현황을 통해 기술 트렌드를 살펴본다. VR·AR …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구현 ‘매트릭스’, ‘마이너리티리포트’, ‘아이언 맨’ 등의 영화에서 선보였던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의 실체화 및 상용화를 위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AR·VR 관련 기술은 오래전부터 개발되어 왔지만, 최근 들어 글로벌 IT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14년
정부가 ‘제조업혁신 3.0전략 실행 대책’의 세부 추진 과제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4,1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 CPS 등 8대 기술 경쟁력을 선진국 대비 88% 수준까지 향상시키고, 2020년 제조업 4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12월10일 ‘스마트제조 R&D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했다.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은 스마트센서, CPS, 3D프린팅, 에너지 절감 등 생산시스템 혁신기술 4개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등 정보통신 기반기술 4개이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제조업혁신을 위하여 8대 기술 간 융합과 수요에 기반을 둔 기술간 연계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공동 인식하에, 지난 4월 말 산학연 전문가 76명으로 로드맵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엔 이건우 서울대 공대학장이 맡아 7개월간 운영해 왔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로드맵 수립을 지원했다. 이번 로드맵은 2020년의 제조업 미래상을 구상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8대 기술별로 개발이 필요한 영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ICT DIY 포럼’이공동 주관하는 ‘201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수)과 27일(목)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1층 A홀)에서 개최됐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예년 행사와 달리 연구개발 성과 홍보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기회가 됐다. KICT(브랜드명)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선도하는 창조 한국 실현을 비전으로 한 전략으로, 향후 5년간 총 9조 원을 투입하여 정보통신기술 산업 성장률 8%, 2020년 정보통신기술 생산 240조 원, 수출 2,100억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행사에서는 ‘우수 정보통신 연구성과 전시’, ‘특허나눔행사’,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 4개의 특별 행사와 ‘기술평가 컨퍼런스’, ‘창조경제 ICT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