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는 잘만정공, 에스비씨리니어, 씨피시스템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94개사가 4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9)’에 참가한다. 75개국 6,500개사가 참가하는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한국은 기진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구성한 통합한국관 36개사(경남관 6개사, 로봇관 9개사 포함)를 비롯하여, 한전관 10개사, 부산관 8개사, 부천관 7개사, 개별참가 33개사 등 총 94개의 국내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통합자동화/동력전달, 디지털공장, 에너지, 산업부품공급, 연구기술, 유공압기술 등 6개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되며, 통합한국관 참가업체들은 우수한 품질의 모터, 밸브, 베어링, 롤러, 터보블로워, 커플링, 케이블체인, 로봇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Industry 4.0’의 발생지이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이라는 대주제 아래 Industry 4
[첨단 헬로티] 국내 주요 기계류 제조기업들이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하노버 메쎄(Hannover Messe) 2018'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하노버 메쎄 2018'에 잘만정공, 에스비씨리니어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77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75개국 5,200개사가 참가한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한국은 진흥회와 KOTRA가 공동 구성한 통합한국관 26개사를 비롯하여, 한전관, 부산관, 개별참가 등 총 77개 업체가 베어링, 밸브, 커플링, 모터 등 다양한 기계류 핵심품목을 선보였다. 전 세계 제조업 강자가 모두 모인 독일 하노버에서 우리 기계분야 중소중견 기업들은 기술력을 견주며, EU 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 국내 산업용 터치패널 생산기업인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화재방지시스템과 SCADA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냈으며, 전시 초반부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삼익정공은 "올해부터 CeMAT(물류운송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전시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며 "전시 개막 이틀째 누적 상담액 150
[첨단 헬로티] 잘만정공은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니들롤러 베어링, 로드엔드 베어링 등을 전시, 소개한다. 잘만정공의 대표 품목인 ‘cam-follower(캠플로워)’는 외륜, 내륜, 니들롤러, 스터드 등 대부분의 구성 요소를 최고 품질의 고탄소 크롬 베어링강 재질로 제작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니들롤러를 일정한 간격으로 장착한 케이지를 삽입하면 고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씰을 삽입하여 외부로부터 먼지 유입과 베어링 내부의 그리스 누유를 막을 수 있어 컨베이어, 머시닝센터의 공구교환장치 등 수많은 종류의 기계에도 적용된다. 로드엔드 베어링은 급유형(JF, JM)과 무급유형(JFT, JMT)이 있으며, JF 20~JF 80 및 JM 30~ JM 80은 큰 사이즈로서 하중을 많이 받는 관계로 특수 제작한 스페리컬 플레인을 삽입함으로써 높은 하중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잘만정공의 무급유 타입 로드엔드 제품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Industrial 4.0의 핵심인 산업용 생산로봇의 필수 부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