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일자리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 취업훈련생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 따르면 올해 4월 1기가 종료된 훈련과정은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1기 수료생들은 머신비전 기술의 원리부터 실무 응용까지 포괄적인 교육을 받고,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그 결과 다수의 훈련생이 관련 직무에 취업했다. AI머신비전융합인재양성과정은 전국 최초 AI머신비전 산업의 훈련으로 실무 중심의 혁신적인 훈련 방식을 도입해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전문가 육성 커리큘럼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 매칭을 해소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훈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및 졸업 예정자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또는 발급 예정자에 한한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경우 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이 2년 이내여야 한다. 2기 훈련 기간은 2024년 9월 30일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며 훈련 장소는 K-하이테크플랫폼 교육장(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內)으로 예정돼 있다. 훈련 내용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정부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주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에 함께 한다. 해당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사업으로, 최신 IT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계획으로, 업종별로 도입 가능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하고 제공해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도입 환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애저(Azure),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 등 기업 니즈에 따라 적합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난 5월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의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ETRI가 운영하고 있는 ‘ETRI기술 사업화 플랫폼’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이노비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이 개최 및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상담회, 전시회 및 기타 행사에 대한 상호협조, 기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이 진행된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면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 역시 “이노비즈협회의 1만1천여 개 회원사는 대한민국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이라며 “이 기업들이 ETRI에게는 수
이노비즈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연구원)과 5월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사업화가 가능한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의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ETRI기술 사업화 플랫폼” 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이노비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면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노비즈협회 1만1000여개 회원사는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이다”며 “이들 기업들이 ETRI에게는 수요자이자 공급자이면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 양기관의 협력 시너지가 필요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