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능형 엣지 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신임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아비지 신하(Avijit Sinha) 전 마이크로소프트 GM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비지 신하 CPO는 윈드리버의 제품 전략, 제품 관리 및 커머셜 파트너십을 총괄하며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 오퍼링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초 출시된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의 개발, 배포, 운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케빈 달라스(Kevin Dallas) 윈드리버 사장 겸 CEO는 “업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아비지 신하 CPO의 우수한 역량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검증된 만큼 윈드리버 스튜디오의 비전, 즉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그들을 새로운 디지털 및 AI 퍼스트 세계로 안내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년 이상 근무해 온 아비지 신하 CPO는 애저(Azure), 오피스(Office), 윈도(Windows) 제품 개발과 더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능형 엣지 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의 최신 릴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에 이르는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의 개발, 구축, 운영 및 서비스를 위한 것이다. 이번 릴리즈를 통해 윈드리버는 원거리 엣지(far edge) 컴퓨팅, 데이터 분석, 보안, 5G, AI/ML 등의 최신 기술과 완벽한 통합으로 생산성, 민첩성, 타임투마켓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5G와 정교한 AI 애플리케이션의 확산, 그리고 보다 지능적인 시스템 및 자율형 시스템이 늘어나며 IoT의 가능성이 실현되고 있다. 포브스와 윈드리버가 함께 조사한 바에 따르면 AI, 로봇공학, 자동화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GDP 성장의 70%를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케빈 달라스(Kevin Dallas) 윈드리버 사장 겸 CEO는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시스템은 다수의 엣지 시스템으로부터 디지털 피드백을 받아 실시간으로 머신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며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미래
[헬로티] 윈드리버는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 윈드리버 스튜디오의 첫 번째 릴리즈는 단일 창에서 지능형 5G 분산 엣지 클라우드를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배치,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빈 달라스(Kevin Dallas) 윈드리버 CEO는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유일하게 한 환경에서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 민첩성, 타임투마켓 속도를 향상할 수 있으며,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시스템 레벨 보안, 5G, AI/ML 등의 최신 기술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2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생성 데이터의 50% 이상이 기존 데이터 센터 또는 클라우드 외부에서 생성 및 처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 많은 컴퓨팅 워크로드가 데이터 센터에서 멀어짐에 따라 컴퓨팅 모델은 이제 지능형 클라우드 및 지능형 엣지 모델로 진화하고 있으며, 지연 시간이
[헬로티] ▲윈드리버는 IoT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윈드리버가 자사의 고객 지원 조직이 서비스 품질 인증 SCP(Service Capability & Performance) 표준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CP 표준은 서비스 스트레티지 코퍼레이션(Service Strategies Corporation)과 선도적인 기술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주도해 기술 서비스 운영의 품질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인증이다. 인증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범 사례를 정의하고, 성능 수준을 정량화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매년 실시하는 인증 감사를 통해 자사의 성과와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아밋 로넌(Amit Ronen) 윈드리버 고객 성공 부 수석부사장은 “여러가지 혁신 기술들의 등장으로 인해 전세계가 빠르게 진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과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수단이 된다”며 “SCP 인증 획득은
[헬로티] 윈드리버는 9월 1일 버라이즌(Verizon)이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반으로 완전 가상화 된 엔드-투-엔드 5G 데이터 세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5G는 네트워크 에지 단에 대규모의 인텔리전스 및 컴퓨팅 자원을 배치시키므로 지능형 에지의 가상화가 5G 상용화의 핵심이 된다. 윈드리버는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아키텍처를 통해 에지 네트워크를 가상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전세계 통신 사업자(CSP)들의 5G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9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리버 자체 연구 조사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5G 프로젝트의 70% 이상이 빠른 개발 및 구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G 확산 추세가 분명해진 가운데 네트워크 에지의 가상화 작업이 필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사업자는 5G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원격 노드가 연결되는 동적 환경에서의 초지연성, 고가용성, 확장성, 보안, 비용 효율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데이터센터의 가상화 도입처럼 간단하게 이루어지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가 베이징 소재의 노천 채굴(open pit) 솔루션 공급업체 ‘TAGE’와 협력해 차세대 자율운행 채굴 차량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4월 16일 밝혔다. 채굴 산업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율차 및 자율 운영 기계를 초기에 도입한 산업 중 하나이다. 자율 수송 시스템 솔루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채굴 작업자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채굴 산업의 전반적인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황리밍(Huang Liming) TAGE 최고기술책임자는 “노천 채굴 산업은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차세대 채굴 산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됐다. 전세계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와 시스템에서 검증된 윈드리버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자율 운행 솔루션의 핵심 기반으로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TAGE는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 V2X 텔레매틱스, 지능형 자율 채굴 차량 등 클라우드 아키텍처 에지를 기반으로 자율 수송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TAGE는 윈드리버의 실시간 운영체제 ‘VxWorks’를 소프트웨어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개발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지원 사이트 ‘윈드리버 랩(Wind River Labs)’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랩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PoC, 오픈소스 통합, 실험적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개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이트로, 윈드리버는 이 사이트를 통해 자사 최초로 실시간 운영체제(RTOS) VxWorks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을 개발자 커뮤니티에 무료로 제공한다. 윈드리버 랩은 자사 고객은 물론 고객이 아닌 모든 개발자들을 위해 공개된 환경으로,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에지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구나 프로젝트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유사한 과제들 진행하고 있는 다른 엔지니어들, 그리고 윈드리버 에코시스템 전체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신규 시장 발굴 및 미래 지향적 설계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이번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VxWorks SDK에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및 UP Squared 하드웨어 오픈소스 BSP(board support package)가 포함되어 있다. 개발자들은 이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오늘 ‘윈드리버 리눅스(Wind River Linux)’ 고객을 위한 지속통합/지속배포(CI/CD) 모델을 공개했다. 향후 윈드리버 리눅스 사용자들은 CI/CD 프로세스를 통해 몇 주간의 간격으로 새로운 릴리즈에 계속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 고객을 위해 고유의 지속 통합 및 배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더 빠르게 구축하고, 연간 혹은 장기 지원(LTS) 릴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CVE(Common Vulnerability and Exposure) 관리, 기술 지원 및 품질을 누릴 수 있다. CI/CD 기법을 활용하면 더 나은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구축하고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지속할 수 있다. 윈드리버는 지속 배포 모델을 통해 고객들이 윈드리버 리눅스를 각자의 통합 프로세스에 일관성 있게 통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드리버 릴리즈의 개발 및 유지보수 프로세스는 ISO 9001:2015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윈드리버는 오픈체인 프로젝트를 준수하는 첫 번째 기업으로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표준 지원 및 배포에 기여하고 있다. 오픈소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는 2월 5일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IT 서비스 컨설팅 기업 ‘티시스템즈(T-Systems)’가 고성능 시큐어 에지 컴퓨팅 플랫폼 ‘EdgAIR’에 에지 클라우드 인프라 소프트웨어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티시스템즈의 EdgAIR 플랫폼은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 에지 클라우드로서, 다양한 네트워크 및 프로토콜 표준(5G, Wi-Fi 6, TSN 등)을 지원하여 캠퍼스 네트워크에 연결 가능하다. 안전한 기반을 통해 10밀리초 이하의 저지연 성능을 제공하여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같은 실시간 온사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폐쇄형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상에서 운용되는 EdgAIR는 퍼블릭 클라우드와도 결합이 가능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성능 및 기타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분석 기능 제공하며, 운영 기술(OT) 표준 및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폴 밀러(Paul Miller) 윈드리버 통신 부문 부사장은 “5G, IoT, MEC 애플리케이션의 에지 컴퓨팅 요구사항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기
▲윈드리버가 리눅스 재단의 OVP에 참여한다.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가 리눅스 재단의 NFV를 위한 오픈 플랫폼(OPNFV) 인증 프로그램(OPNFV Verified Program, 이하 OVP)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상용 NFV 제품 채택을 위한 과정들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OVP는 OPNFV 기능 및 테스트 사례를 기반으로 업계 기준치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화웨이(Huawei), 노키아(Nokia), ZTE와 함께 OVP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첫 번째 기업들 중 하나이다. 통신 사업자를 포함한 OPNFV 회원사들은 그동안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레임워크를 설정하고, 그들의 POC 및 RFP에 대한 항목 기준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초기 기능 집합에 대한 합의를 이룩했다. OVP는 벤더 자체 테스트 및 서드파티의 실험 테스트를 모두 사용하게 되며, 초기 버전은 NFVi, VIM, 기본 클라우드 인프라, 기본 패킷 포워딩, IPv6 및 VPN을 포함한 NFV 인프라 구성 요소 및 기능들의 테스트 및 검증 거치게 된다. 윈드리버는 통신 사업자가 NFV를 구축하는데 있어 멀티 벤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첨단 헬로티] 후지쯔 연구소가 윈드리버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윈드리버 시믹스(Wind River Simics)'를 통해 표준 SSD 대비 3배 빠르 소프트웨어 정의 SSD를 개발했다. 후지쯔 연구소는 IoT 기술이 발전에 따라 증가하는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감당할 수 있는 고속처리 기술을 제공하고자 소프트웨어 정의 SSD 개발에 착수했다. 이 제품에는 소프트웨어 계층에 플래시 변환 계층(Flaxh Translation Layer, FTL)이 탑재돼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소프트웨어에서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데이터 배치 및 액세스 패턴은 작업부하에 따라 최적화될 수 있으므로 성능이 극대화되며, 사용자는 이 장치의 고속 성능을 이용해 메인 메모리의 확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후지쯔 연구소의 소프트웨어 정의 SSD는 혁신 기술인 만큼, 하드웨어를 시험 생산한 직후에 전체 시스템의 동작을 테스트하고 성능을 평가해야 했다. 시스템 성능 극대화를 위해 작업부하에 따라 하드웨어 설계 파라미터를 최적화하는 한편 소프트웨어와 조화롭게 작동하는 하드웨어를 제작하기에 앞서 시스템 성능도 추정해야 했다. 이에 후지
[첨단 헬로티] 제조 현장에 투입된 자동화 장비, 각종 설비 등을 의미하는 OT(Operation Technology)와 IT의 융합은 인더스트리4.0으로 가기 위한 필수코스로 꼽힌다. 문제는 필수코스를 쉽게 이수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에서 OT와 IT 조직은 따로따로 운영돼왔고 조직 문화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보니, 둘을 섞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얘기다. OT와 IT를 물과 기름으로까지 묘사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를 감안하면 OT와 IT의 융합을 통한 인더스트리4.0 구현은 듣기엔 매력적으로 보여도 실제로 실행파일을 돌리면 이런저런 잡음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는 화약고 같은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그냥 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치밀한 전략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는얘기다. OT와 IT 융합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산업용 IoT 솔루션 공급 업체인 윈드리버는 OT와 IT를 제대로 버무리기 위한 키워드로 회사 내부에서 비즈니스 챔피언 역할을 하는 이가 프로젝트를 주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윈드리버의 빅터 아벨라이아스 수석 디렉터는 최근 한국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성공적인 고객 사례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 윈드리버는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되는 미래의 혁신(Advancing a Software Defined Future)’을 주제로 ‘윈드포럼(Wind For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레스 노예스 윈드리버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기조 연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항공기를 설계하며, 최적화 및 자율성 수준을 높이는 산업 시스템을 구성하고, 통신 네트워크를 5G 인프라로 전환하는 등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레거시 시스템의 성능 및 품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의 필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한 해결 과제 및 윈드리버의 솔루션이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연결된 환경에서의 견고성 및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인 글로벌 사례와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업체 윈드리버는 통신사업자가 구축한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 ‘윈드리버 티타늄 엣지 SX(Wind River Titanium Edge SX)’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윈드리버에 따르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은 네트워크 엣지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이 강력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광대역과 음성 서비스에서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엣지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종류의 서비스를 신규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엣지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대표적인 예로는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uCPE(Universal Customer Premise Equipment), SD-WAN(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 등이 있다.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Radio Access Network)상의 데이터센터에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MEC를 통해, 서비스 사업자는 예전에는 지연 시간 또는 대역폭 제약으로 인해 클라
[첨단 헬로티] 실시간 임베디드 운영체제(OS)를 넘어 산업 IoT 시장에서 맹주를 꿈꾸는 윈드리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윈드리버는 산업 현장에 있는 다양한 기기들에 설치된 자사 임베디드 OS와 각종 센서를 통해 쏟아지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산업 IoT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OT(Operation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 간 융합으로 탄생하는 산업 IoT 환경에서 윈드리버는 제조 현장에 투입된 OT에서 확보한 경쟁력에 IT 역량을 결합하는 바텀업(Bottom up)식 전술을 펼치는 모습이다. IT파워를 기반으로 OT 영역으로 남하하는 IBM 등의 톱다운 방식과는 다른 행보다. 윈드리버 본사에서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는 알렉스 윌슨 디렉터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서 산업 IoT 클라우드 SW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역량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 국방 항공, 우주, 자동차, 네트워킹 인프라, 산업 및 의료, 모바일, 소비자 가전 등을 산업 IoT 시장 선점을 위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