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은 현대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는 이를 대표하는 개념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으로, ‘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 기업은 지속가능성 사업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성과를 창출하며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와 같은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지배구조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미래 산업의 핵심 트랜드 글로벌 산업은 수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기술 발전과 체제 진보 측면에서 역사적인 고도화를 경험했다. 현재 이른바 ‘5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산업은 유례없는 트렌드 전환에 직면해 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이 양상에서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그동안 ‘성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던 산업혁명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4차 산업혁명에서 5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스템을 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자동화 및 전력 서비스 영역뿐만 아니라, 전체 엔터프라이즈를 디지털로 통합할 수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특히, loT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기와 통합 솔루션을 갖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은 “loT, AOA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원격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공장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증강현실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를 비롯해 산업용 PC, 스마트 MCC를 선보일 예정이다.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력하는 사업은. A. 187년이라는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 19세기, 철강·중장비·조선 사업 등 전형적인 하드웨어 제조업체로 시작해 20세기 들어 전력·자동화·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고, 21세기에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하면서 첨단 기술기업으로 변화하며 시대 흐름에 적응하고 있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슈나이더 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물류센터의 에너지 관리 및 생산성 확대를 위한 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코로나19 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물류 및 운송 기업들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 물동량은 33억7373만개로, 2019년 27억8980만개 대비 20.9% 늘었다. 2018~2019년 연 9%대 성장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물류 시장은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신뢰성과, 가용성, 회복탄력성을 갖춘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물류 산업의 기계화 및 자동화가 고도화되면서 물류 장비를 모니터링, 관리하고,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물류 및 자재 산업을 위한 에너지 효율성 및 관리와 자동화 및 제어 솔루션, 감시 제어 및 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및 운영, 전력 관리 등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멈추지 않는 물류센터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전력 솔루션’ 전기 설비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아바코와 ‘배터리 제조 장비 개발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의 국내외 부품 시장 확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아바코의 산업 핵심 제조 장비 개발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혁신 및 스마트 장비 개발 기술력을 결합해 배터리 산업에 적용되는 첨단 제조 장비의 표준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이번 MOU로 양사는 국내 산업뿐만 아니라,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을 위한 배터리 제조 장비 개발을 추진한다. 아바코는 배터리 산업을 위한 장비 설계, 공정 개발 및 장비 구축을 담당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산업에 특화된 통합 IoT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배터리 장비 개발을 위한 전력 및 자동화 관련 기술, 제품, 솔루션을 아바코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아바코는 글로벌 시장 표준에 맞는 장비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산업 내 입지를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코는 기존 사업 분야인 디스플레이, 에너지,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용 진공 증착 뿐만 아니라, 첨단 산업의 핵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44개 국가에 200개 공장과 98개의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로벌 공급망에 스마트공장과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 11개 스마트공장과 6개의 스마트 물류센터로 시작해서 현재 100여개의 스마트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센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에 구축한 익산 스마트공장이 이런 일례로써 진행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등대공장과, 그 등대공장에는 어떤 솔루션들이 적용됐는지를 정리했다. 등대공장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장들은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하는 등대공장에도 선정되었는데, 2018년엔 프랑스의 Le Voudreuil 공장이, 2019년엔 인도네시아 BATAM 공장이, 그리고 2020년엔 미국 Lexington 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등대공장’이란 세계경제포럼(WEF)이 제시한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공장을 뜻한다. 앞으로 제조업이 가야할 방향을 비춰주는 ’등대’인 것이다. 등대공장 3개소를 운영할 결과, △프랑스 공장은 OEE(설비종합효율)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선정하는 '2021 올해의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2021 Sustainability Changemaker Partner of the Year Award)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이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고객이 1억 3,400만 톤의 CO2 배출량을 절약하도록 도왔고, 2021년 1분기까지는 2억 7,600만 톤을 절약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를 활용해 기업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측정 및 보고하는 동시에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회사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투자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실행 가능한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
[헬로티]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장 운영 위험, 다운타임 및 생산 손실 감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산업 프로세스 안전 시스템은 안전하지 않은 공정 상태를 예방하고, 때로는 셧다운을 통해 불안정한 공정을 정지시켜 안전한 상태로 만들도록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인명, 자산, 생산 및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일상 운전 중에 바이패스를 하거나 알람을 꺼둘 시에는 전체적인 공정 운영 위험성과 공장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운전 부서는 무엇이 바이패스됐는지 주시하고 운영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 상태 및 알람에 주의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는 업계 최초로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인증을 모두 받은 바이패스 및 알람 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운전자,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국 로코케이션 제공 회사인 에코데이터센터와 협업해 북유럽에서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두 회사는 스웨덴 팔룬(Falun)에 위치한 고성능컴퓨팅(HPC) 코로케이션에 저탄소발자국(제품별 탄소배출량)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북유럽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설정했다. 에코데이터센터는 고객서버의 가동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원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쓴다. 에코데이터센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개방형 아키텍처 에코스트럭처를 도입해 기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센서와 미터 데이터에 연결해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지수에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센터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과 리튬 이온을 포함한 무정전 전원장치(UPS)인 갤럭시 VX, 회로차단기 마스터팩트MTZ 시리즈도 적용됐다.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 내에서 4대의 갤럭시 VX UPS는 99% 효율의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1250kW의 사용자 부하 전원을 공급한다. 또한, 고효율의 이컨버전 모드로 절약 된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하고, 지난 3개월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해 ‘One DC’체재를 구축했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공급망 운영 및 최적화된 수요에 대비하는 공급망관리(SCM)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년 10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천㎡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 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으며 인천과도 가깝기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물류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인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된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EOCR)를 항공 및 해상으로 공급된 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선박 및 조선 해양(Marine & Offshore)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전, 설비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여러 사항이 고려돼야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지원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선박과 및 해양·조선에 최적화된 ▲설비 자동화 ▲에너지 관리 ▲엔진실 냉각 ▲안전한 전력 공급 ▲전기 시스템 손상 방지 등을 관리하는 장치와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박 및 조선해양을 위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해양 부문의 배전, 자동화 및 제어 분야에서 90년이 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 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3,000여개 이상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안전 솔루션을 통해 석유화학, 정제, 파이프라인 등 고위험군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정유, 화학 산업에서의 시설·설비의 노후화 및 안전 관리 미흡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 사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특히 고위험 산업의 사고는 대형화재, 인명피해, 막대한 재산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마케팅 부문 선임 이사인 스티브 엘리엇(Steve Elliott)은 “공정 안전에는 ▲디지털화 및 연결 ▲ 분석 도구 사용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시뮬레이션 도입 ▲사이버 보안 전략 통합 등이 5가지 요인이 필수적”이라며 “이 과정이 단계적으로 적용 될 때,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및 디지털화를 통한 보다 강화된 산업 공정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r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플랫폼에서 확장된 소프트웨어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번 국내 출시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해 각각의 커넥티드 장치에 올라오는 정보들을 분석하기 용이하고, 분석 정보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내의 자산 관리와 배치, 시설 운영의 최적화에도 적합하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설비의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효율성, 가용성을 모니터링하고 미리 대응, 개선해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어드바이저는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본사에서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시상식을 진행했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엔지니어를 각 팀 멘토로 정해 데모 제작, 출품 등 일련의 과정을 함께했다. 공모전에는 411명의 학생이 113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중 최종 3팀이 선발됐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발전 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 데모 제작을 진행해 ▲제로 에너지 빌딩 ▲스마트 실험실 ▲화재 예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BASF(바스프)의 새로운 변전소(미국 텍사스주 보몬트 소재)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를 구현하여 운영에 대한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프의 농업 비즈니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몬트에 소재한 이 플랜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및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 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조언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플랜트의 안전 향상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바스프의 배전 장비는 보몬트에 소재한 플랜트의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 상태 기반 모니터링 및 예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덕분에 바스프는 고객 대시보드를 통해 새로운 변전소 자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처럼 정확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있는 상태 기반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변수가 측정되고 계산된다. 리 페리(Lee Perry) 바스프 전기 설계 엔지니어는 &l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입지를 확인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솔루션 중 하나인 ‘하이퍼포드(HyperPod™)’가 EA 어워드(Electrical Review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9 ER 어워드’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하이퍼포드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구성하는 랙 지원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8~12개 랙(Rack) 단위로 IT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원, 쿨링, 배선, 소프트웨어 관리, 차단 등이 통합된 하이퍼포드의 포드 스타일 아키텍처는 개방형 컴퓨팅을 비롯하여 오늘날 사용되는 모든 유형의 랙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미리 채워진 IT 랙을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서 기존 인프라 구축 시 필요한 복잡한 설치 과정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