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LED 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가 방열 성능이 강화된 신제품 LED 투광등 ‘RCT 시리즈’를 출시했다. 출시된 신제품 ‘RCT 시리즈’는 이전 CD, CT 시리즈에서 방열 성능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으로, 아이스파이프가 독자개발하고 특허기술 등록된 “진동세관형 히트싱크 가압결합기술”을 적용했다. 광효율 140lm/W이라는 에너지 효율성을 바탕으로 400W에서 1350W까지 다양한 출력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방수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IP67등급을 획득해, 특히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메탈하우징 적용으로 내구성을 강화했고, 10° 협각 렌즈 적용으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조사 거리가 연장됐다. 이석호 아이스파이프 대표는 “신제품 ‘RCT 시리즈’는 그간 실내/외 경기장에 설치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총망라한 제품”이라며 “최대출력 1350W, 광효율 140lm/W를 구현해 전통 조명 4kW급을 대체하고, 항만/조선소 등 초대형 야외시설에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스파이프는 뛰어난 방열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실시하는 126억원 규모의 에
[첨단 헬로티]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제품 지정증서로 받은 제품은 OB시리즈(OBBc-80W, OB230c-100W 등 5종)이다. 아이스파이프의 OB시리즈는 방열성능을 인정받아 K마크, 효율1등급, 환경표지 등의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로 조달청의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될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공입찰에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외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0B시리즈는 색온도 5700K에 60W, 80W, 100W급으로 나뉘어 총 5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부와 하부에 원활한 공기 유출입을 위해 LED PCB를 각형으로 접어 중공이 형성되도록 설계한 ‘중공통기형’ 구조로, 우수한 방열성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LED PKG를 많이 실장할 수 있어 광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고효율의 제품이다. 또한 유지·보수 시에 등기구 전체를 교체해야 했던 기존 LED가로등·보안등과는 달리, 이 제품은 사용하고 있는 등기
아이스파이프는 아이스파이프 히트싱크를 이용해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 개발에 집중하는 업체다. 올해 3월, 해외 조달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G-PASS기업에 선정됐고 6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조명업계의 떠오르는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아이스파이프는 가로등·보안등용 LED벌브 ‘OBB 80W L+’, 주차장용 LED램프 ‘POP200’, 공장용 LED램프 ‘UR2000’과 고천정용 LED램프 ‘CH2000’까지 다양한 LED 관련 제품을 취급한다. ▲ 투광등 기구 'CH2000' 아이스파이스에서 공급하는 투광등 기구인 CH2000은 교류전력(AC)을 일정한 전류전력(DC)으로 변환 후 LED에 공급해 Flicker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LED 수명을 연장한다. 이 제품은 방수고조를 단순화하고, 실리콘 방수 씰링 이용으로 IP66을 구현해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며 1M 이하의 물속에 잠겨서 30분간 사용 가능하다. 또 과전류, 과전압 발생시 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