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협동로봇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이와 함께 그리퍼 시장도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 양상이다. 그리퍼 시장이 협동로봇 시장을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양한 그리퍼는 다양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슈말츠는 그리퍼 시장에서 독창적이다. 오랜 기간 진공 방식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진공 방식뿐만 아니라 그리핑 방식, 클램핑 방식, 복합 방식 등 다양한 형태의 그리퍼를 마련해놓고 있다. 이번 인터뷰(슈말츠코리아 정만석 대표)에서는 진공 그리퍼 기술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와 성장하고 있는 그리퍼 시장에서의 슈말츠 전략을 담았다. Q. 먼저 슈말츠라는 기업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슈말츠는 진공 자동화와 핸들링 시스템 분야의 선도기업입니다. 전세계 물류, 자동차, 전자, 로보틱스, 목공 등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슈말츠의 다양한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진공패드와 진공발생기와 같은 개별 구성품에서부터 CNC머신 그리핑 & 클램핑 솔루션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슈말츠의 스마트 솔루션은 제조 생산과 물류 과정을 좀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만드
[첨단 헬로티] 슈말츠코리아(SCHMALZ)가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에서 혁신적인 진공 기술을 이용한 진공 핸들링, 진공 자동화, 진공 그리핑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말츠는 진공 부품 및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진공 패드(진공 컵)에서 부터 특수 그리퍼, 진공 발생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별 진공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슈말츠의 제품은 자동차 산업, 화학 및 제약, 유리 및 목공 부문, 물류, 포장 및 풍력 에너지 등의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공 핸들링 시스템, 진공 광영역 그리핑 시스템, 진공 자동화 제품 등을 선보였다. 진공 핸들링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워 생산, 조립, 물류 라인에서 반복적인 작업으로 발생하는 신체의 물리적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튜브 리프터 점보는 약 300kg까지의 종이 박스, 나무 패널 등을 들 수 있다. 진공 광영역 그리핑 시스템은 작업물의 사이즈 및 직경, 재질, 표면에 영향 받지 않고 핸들링 할 수 있는 다용도 그리퍼이다. FXP 시리즈의 경우 내장형 진공발생기가 적용돼 있어 목째, 포장, 철판, 유리, 플라스틱,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
Zehnder Group은 편안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실내 기후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회사의 혁신적인 역량은 업무 환경에까지 넓히고 있다. 스위스 공장 직원들은 최대 80kg까지 나가는 라디에이터를 팔레트 위에 손으로 직접 쌓아 올렸다. 많은 시간 소요는 당연하고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지금은 슈말츠 진공기술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진공 튜브리프터 점보에르고는 원하는 위치에 라디에이터를 움직임으로써 인체공학적인 편안함을 최대한 보장함과 동시에, 상당한 시간을 절약해 주고 있다. 1920년대, ‘Zehnderli’는 스위스의 인기 있는 교통수단이었다. 이 경량 오토바이는 Jacob Zehnder가 1895년 기계 공장으로 설립한 회사가 최초로 대량생산한 제품이다. 1930년 창립자의 아들들은 곧 철강 난방기를 발명하면서 새로운 사업 영역에 진입했다. 곧이 회사는 큰 판매 업체가 되었다. 오늘날 Zehnder는 쾌적한 실내 기후를 위한 난방기, 대류 난방기, 난방 벽 및 기타 시스템의 전 범위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3,100명의 글로벌 인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위생, 난방 및 환기 분야의 고객을 국제 규모로 공급한다. 라디에이터는 스위스뿐만
[첨단 헬로티] 슈말츠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월드2017에 부스를 마련하고 진공패드, 밸브, 스플링플런저, 진공발생기 등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슈말츠는 이외에도 , 진공스위치, 필터, 커넥터, 호스, 프로파일, 스페셜 그리퍼 등의 진공 부품과 광영역 진공그리퍼, 진공 클램핑 시스템, 진공 매뉴얼 핸들링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1910년 독일에서 설립된 진공 전문 기업인 슈말츠는 글로벌 17개국에 지사와 에이전시를 포함해 52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슈말츠코리아는 2005년부터 국내에 진공 기술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진공 기술 사례를 참관객들과 공유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헬로티] 슈말츠는 자사 웹사이트를 새로운 디자인의 카테고리와 내용, 기능들로 최근 탈바꿈했다. 사이트 방문자는 회사, 최신 뉴스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콤팩트하고 클리어한 구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진공 구성부품과 그리핑 시스템, 매뉴얼 핸들링 및 크레인 시스템, 클램핑 솔루션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웹사이트 개편의 하이라이트는 온라인 샵. 사용자들은 6000여 가지가 넘는 진공기술 제품을 PC 또는 모바일, 스마트 기기에서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이 온라인 샵은 구매 가능 현황, 단가, 구매 이력 등을 디스플레이 창으로 보여주고, CAD 데이터도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해 각 그리핑 시스템 디자인에 바로 적용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각 콘텐츠는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어디에서나 제품을 읽고 탐색하기 최적화되도록 응답형 디자인의 웹페이지 기능을 부여했다. 슈말츠의 마케팅 & 이커머스 담당자 헨드릭 비텐바인더는 “새로운 웹 플랫폼으로 고객 및 공급업체,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의 포괄적인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개발에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베를린에
1910년에 설립된 진공전문 독일회사로서, 진공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국에 지사와 에이전시를 포함하여 52개의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취급푹목으로 각종 진공패드, 밸브, 스플링플런저, 진공발생기, 진공스위치 등등이 있고 특히 자동차 산업, 유리산업, 포장산업에서 고객 맞춤형 특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