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월드 김진희 기자 | 라온피플은 현재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AI 머신비전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뇌로 판단하듯이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영상 속 정보를 해석하는 기술을 머신비전이라고 한다. 머신비전 기술에 AI가 접목되면 훨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산업현장에서 불가능했던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며, 굉장히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는데, 라온피플은 그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Q. 라온피플 설립 12주년을 맞이했다. 이 기간을 돌아봤을 때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A. 라온피플도 룰베이스 방식의 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었다. 다만, 후발주자라서 좋은 툴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0년대 초반부터 AI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AI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그 결과, 2016년 국내 최초 NAVI AI 라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존 선두 업체와의 차이를 따라잡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다. Q.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21년을 뒤돌아봤을 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글로벌 머신비전 선도업체인 바슬러(Basler)가 한국 파트너였던 이오비스와 다트비젼의 머신비전사업을 인수하고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바슬러 측은 이번 합병이 2022년 1월 7일 완료될 것이며, 아시아 및 한국 시장의 성장 전략의 중요한 단계라는 설명이다. 이미 3년 전에 중국의 판매업체인 MVLZ를 합병한 바슬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직접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이번 합병으로 새롭게 꾸려질 바슬러코리아는 이오비스의 대표이사를 엮임했던 김종환 대표가 지사장을 맡게 되고, 다트비젼 머신비전사업부 10여명 직원과 이오비스의 40여명의 직원, 기존 바슬러의 한국사무소 직원까지 포함 50여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바슬러의 최고영업책임자(CCO)인 알렉산더 템므(Alexander Temme)는 "바슬러는 지난 몇 년 동안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그 동안 카메라 제조업체에서 종합 공급업체로 성장했다“며 ”다트비젼과 이오비스와의 합병은 이러한 전략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바슬러는 한국 고객들이 앞으로 매우 강력한 지역적 입지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제조업체로부터 성능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에서 초창기에는 주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검사 용도로 사용되던 머신비전 기술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로 그 적용 범위가 확장되어 왔다. 최근 들어 머신비전 시스템은 반도체, 이차전지, PCB, 모바일 기기 등의 제조 공정을 포함한 대부분의 첨단 제조업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비롯한 생산성 혁신 활동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단순히 더 작은 크기의 불량을 검사해야 하는 필요에서 벗어나서 근래에는 훨씬 더 다양하고 복잡한 종류와 형태의 불량을 검사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기술적 수요가 변화 발전함에 따라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검사 방법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서 발전하게 된다. 이번 원고에서는 비전 검사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빛의 특성들을 확인하고 이를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와 같은 접근을 통해 단순히 2D, 3D로 구분되어 있는 현재의 머신비전 기술을 좀더 광학 중심적으로 들여다보고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검사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빛의 특성 지금까지 머신 비전에서 주로 사용돼 왔던 검사는 렌즈를 통해 우리가 보고자 하는 불량을 검출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같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가 CoaXPress 2.0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바슬러는 boost 시리즈의 추가 CXP-12 카메라 모델, 2개의 새로운 멀티 채널 CXP-12 인터페이스 카드 및 최적화된 다양한 구성 요소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boost 카메라는 이제 최대 24MP의 해상도와 최대 150fps의 프레임 속도를 지원하는 포트 2개와 강력한 Sony Pregius S 센서 IMX530, IMX531 및 IMX532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는 새로운 2채널 및 4채널 인터페이스 카드와 효율적으로 결합할 수 있다. 단순화된 테스트 및 통합 단계를 위한 C-마운트/F-마운트 렌즈, 동축 케이블 및 평가 키트와 같은 구성 요소는 CXP-12 종합 패키지를 완성한다. 인터페이스 카드는 boost 카메라와 함께 단일 SDK인 강력한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통해 효과적으로 통합 및 제어되는 경제적인 장치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컴퓨터 비전 시스템은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적은 노력만으로 멀티 카메라 설정으로 작동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 복잡성 및 통합 작업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시원광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Long Working 대물렌즈 등 차별화된 렌즈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시원광기술이 이번에 선보인 머신비전용 렌즈는 텔레센트릭 구조와 동축조명을 적용한 모델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머신비젼용 표준렌즈다. Long Working 대물렌즈는 High Resolution, Long Working Distance 대물렌즈로서 2X, 5X, 10X, 20X, 50X가 있으며, 해외업체와도 경쟁할 수 있는 품질로서 상시 재고 보유하고 있다. 시원광기술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산업용 현미경, Machine Vision, System등 광학기기의 설계 및 제조는 물론, Lens, Prism, Filter, Mirror, Window등의 광학 부품 제조에서도 숙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제이비언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중국 다흥사의 차별화된 카메라와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제이비언이 이번에 선보인 고화질의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 '머큐리2 프로'는 GigE, USB 3.0 버전이 있다. GIgE카메라는 5MP, 9MP, 18MP, 26MP, GPixel GMAX Sensor를 특징으로 하며 USB 3.0카메라는 12MP, 26MP, Sony IMX304, GMAX0505 Sensor를 사용한다. 컴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성능, 간편한 설치 및 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MERCURY2 PRO 카메라는 산업 검사, 의료, 과학 연구, 교육, 보안 등과 같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이와함께 전시된 HN-P 시리즈 렌즈는 높은 광학 성능을 갖췄다. 1.2인치, 2.74μm 픽셀(최대 2500만 픽셀) 센서, F2.4 대형 조리개 디자인.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리스광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현미경, 텔레스트릭 렌즈, 웨이퍼 검사 시스템 등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리스광시스템이 이번에 선보인 현미경은 쾰러 조명계 & 튜브 렌즈, 대물 렌즈로 구성 되어있는 광학계이며, 다양한 배율의 튜브 렌즈와 대물 렌즈 적용이 가능하다. 필터, 편광자, 빔 스플리터 등 다양한 광학 부품들을 적용할 수 있으며, 공간적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있다. 웨이퍼 검사, 원자 현미경, 바이오 칩 검사 등에 사용이 되고 있으며, 고객 요청에 따른 전 사양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시된 텔레센트릭 렌즈는 시료의 단차 또는 원근감으로 인한 불필요한 영상을 제거하고 2D 영상을 보여주며, 필드 높이 & 투시 각도에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한 광학계다. 스탠다드 타입과 고 분해능 타입이 있으며, 현재 시장 동향에 맞춰 가기 위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양옵틱스가 개발한 Large Format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 ‘SMV-90M82’이 제9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서 열린 2021년 KMVIA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됐다. KMVIA(Korea Machine Vision Industry Association) 어워드는 산업 전반에 머신비전을 보급 및 활용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이 큰 기업의 혁신제품에 대해 포상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높이고 다양한 산업으로 머신비전 도입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시상식이다. 특히, 매년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기준으로 소개되지 않은 신제품이 심사 대상이 되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을 선정한다. 신규 출시하는 Large Format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 ‘SMV-90M82’은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mm까지 적용 가능한 렌즈로 16K(5um) Linescan Camera와 151M Area Camera까지 대응이 가능하다. 초점거리는 f=90mm로 설계되었고, 배율이 0.05x에서 최대 0.55x까지 가변되는 방식으로 다양한 검사 장비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MV-90M82’는 삼양옵틱스에서 머신비전 전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풍림무약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풍림무약(대표 이정석, 이중철)은 SF+AW 2021에서 CBC사 computar 브랜드의 머신비전 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Computar MPT Series(1.4" 45MP)는 Computar의 머신비전 고정식 렌즈다. 주요 특징으로 ▲MPT Series(C-mount for 1.4INCH Large Format sensor Fixed-Focal Lens) ▲초점 거리: 12/16/25/35/50mm ▲대응센서: IMX530/24MP, IMX492/45MP ▲짧은 W/D (0.1m) , INF에서 높은 MTF 성능, 컴팩트한 디자인 등이 있다. Computar ViSWIR Series(Visible + SWIR)는 가시광부터 SWIR영역까지 대응 가능한 신제품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Hyper Apo Series (C-mount, 2/3") ▲디포커싱 없이 400nm~1700nm까지 폭 넓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양옵틱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는 SF+AW 2021에서 Large format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 'SMV-90M82', 머신비전 렌즈 F 마운트, 1"~1.1"~1.2" 센서 대응 가능한 C mount 렌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arge format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 ‘SMV-90M82’은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mm까지 적용이 가능한 렌즈로 16K(5um) Line Scan Camera와151Mega Area Camera까지 대응이 가능하다.초점거리는 f=90mm로 설계되었으며 배율이 0.05x에서 최대 0.55x까지 가변되는 방식으로 다양한 검사 장비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신비전 전용으로 설계된 ‘SMV-90M82’ MTF 성능은 해당 조건(Mag. 0.05x, 10um pattern인50LP/MM)일때 최대 80% Contrast를 보여 높은 해상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Ful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에스피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에스피오(대표 이상태)는 SF+AW 2021에서 머신비전용 광학 렌즈, 특수 광학계, 3D 검사 광학 모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피오가 전시할 머신비전용 광학 렌즈 중 Double Side Telecentric Lens는 물체 측 및 이미지 측 이 Telecentric 렌즈를 의미하며 일반적인 Telecentric 렌즈(물체측)와 달리 이미지 측(센서)에서도 심도 내에서 배율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정밀 측정이 요구되는 자동차 부품 검사(튜브, 스크류&볼트, 브레이크 패드 등), 핸드폰 검사(배터리, 케이스, PCB 홀), 드릴링 홀 및 엣지 검사에 아주 유용하며 Telecentric 조명을 사용하여 좀 더 정밀하고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다. 머신비전 분야 및 계측 산업현장에서는 미세 측정 및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3차원 측정 및 검사를 요구하고 있다. 비 접촉식 3차원 형상측정은 광학적 측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미지포커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미지포커스(대표 한완희)은 SF+AW 2021에서 Atlas10, Chromasens 3D 라인 스캔 카메라 3DPIXA, Adaptive Vision 5.1 Deep Learning OCR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ony의 4세대 Pregius-S CMOS 센서와 결합된 PoE가 있는 10Gigebit Ethernet을 통해 Atlas10은 단일 케이블을 통해 고해상도에서 더 빠른 프레임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10GigE 인터페이스는 또한 Pregius-S 센서가 high bit depth(10/12비트 ADC)에서 실행되도록 하여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를 유지하면서 이미지 품질을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binning 및 decimation 옵션과 함께 관심 영역을(ROI) 줄이는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Atlas10에서 훨씬 더 높은 프레임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Chromasens 3D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시원광기술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시원광기술(대표 김일목)은 SF+AW 2021에서 자체 개발한 머신비전용 렌즈와 long working 대물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머신비전용 렌즈는 텔레센트릭 구조와 동축조명을 적용한 모델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머신비젼용 표준렌즈다. Long Working 대물렌즈는 High Resolution, Long Working Distance 대물렌즈로서 2X, 5X, 10X, 20X, 50X가 있으며, 해외업체와도 경쟁할 수 있는 품질로서 상시 재고 보유하고 있다. 시원광기술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산업용 현미경, Machine Vision, System등 광학기기의 설계 및 제조는 물론, Lens, Prism, Filter, Mirror, Window등의 광학 부품 제조에서도 숙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
헬로티 이동재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모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은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www.mvcon.co.k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 제조경쟁력의 핵심, 머신비전 구축 전략’이다. 머신비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계에 이미징 기반 검사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재고를 개선하고 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등,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 제조 품질을 향상시킨다.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글래스 등 첨단기술들과 접목돼 혁신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임베디드 비전, 비전 유도 로봇(VGR), 3D 검사, SWIR 카메라, CoaXPress v2.0 통합, 리퀴드 렌즈의 부상, 열화상, AR/VR 기능 향상, 품질 분석, 향상된 공급망 가시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머신비전 트렌드, 기술, 사례를 한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모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은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 제조경쟁력의 핵심, 머신비전 구축 전략’이다. 머신비전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계에 이미징 기반 검사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재고를 개선하고 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등,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 제조 품질을 향상시킨다.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글래스 등 첨단기술들과 접목돼 혁신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임베디드 비전, 비전 유도 로봇(VGR), 3D 검사, SWIR 카메라, CoaXPress v2.0 통합, 리퀴드 렌즈의 부상, 열화상, AR/VR 기능 향상, 품질 분석, 향상된 공급망 가시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머신비전 트렌드, 기술,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