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도미노코리아가 7월 2일 대전 지사에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수요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전 예약 시 장비 성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시연하거나 라벨 프린팅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도미노코리아는 데모 센터 오픈 기념으로 7월 2일 세미나를 진행하여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에 대한 설명과 데모 시연과 더불어 라벨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도미노코리아 대전 지사 데모센터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 다품종 소량 생산과 가변 데이터 인쇄의 디지털화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는 디지털 잉크젯과 플렉소의 통합 시스템으로 음료, 전자, 제약, 화장품, 자동차 분야 등의 제품 라벨 및 연포장 필름에 관여되는 인쇄 업체에게,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라벨 프린팅의 전처리 공정 및 후공정을 효율적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잉크젯 표준 컬러(5도~7도) 외에 선명한 흰색 및 다양한 별색 컬러 구현이 가능하고, 종이 원단 및 연포장/수축 필름은 최소 20미크론에서 최대 350미크론의 두께까지 프린팅을 지원한다. 도미노코리아 김관호 본부장은 “하이브리드 디지털 프레스 시장은
[헬로티] 글로벌 레이저 프린터 전문업체인 도미노코리아는 최근 CO2 레이저인 D 시리즈와 파이버 레이저 F220i를 공격적으로 마케팅해 주목받고 있다. 도미노는 특히 D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워 레이저 프린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 시리즈 i-Tech는 여러 가지 전원 옵션을 제공하며 종이팩, 유리, 종이를 포함한 다양한 기판에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텍스트, 그래픽, 변수, 연속된 데이터, 2D 코드 등을 코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플라스틱, 예를 들면 PET 또는 PP에 특별한 파장을 제공한다. 도미노에 따르면 D 시리즈 i-Tech는 또한 저속에서 고속까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복잡한 코드까지 다양한 재료에 원하는 것을 프린트할 수 있고 10W, 30W, 60W와 같이 다양한 전압의 레이저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생산 공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콤팩트한 크기의 i-Tech 스캔헤드는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된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기존 생산라인과의 통합도 간편하다. 또 소프트웨어 제어를 통해 작업 속도가 빠르다. 종류가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스캔헤드 옵션이 있어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코리아의 비트젯 플러스(BitJet+ v4.5)는 인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고성능 디지털 프린터로 어드레싱과 넘버링, 바코드, 그래픽 등의 사항을 추가하는 데 적합하다. 최대 속도 800m/min(2600ft/min)으로 작동 가능하고 최대 프린트 폭 54mm로 프린트할 수 있다. 또한 60dpi에서 240dpi까지 다양한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헤드 폭도 선택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