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네이버-우리은행, 중·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진출 위한 교육과정 선보인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네이버와 우리은행은 국내 경제 인구의 25%에 달하는 중소기업(SME)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파이낸셜 성장 교육’ 과정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네이버가 지원하는 디지털&파이낸셜 성장 교육’은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SME 중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사업자 △온라인으로 재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자 각 30인을 선발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을 위해, 네이버는 지난 8년 간 운영해 온 SME 대상 성장 지원 공간인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진행해 온 SME 대상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에 우리은행의 비즈니스 파이낸싱 콘텐츠를 더해 새로운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매장 정보를 가장 편리하게 알릴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서비스 활용 방법,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같은 교육 콘텐츠 △우리은행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 자금 활용법’, ‘소상공인 사업자의 신용관리’ 와 같은 전문 콘텐츠 등이다. 우리은행은 비즈니스 파이낸싱 전문 교육 강사를 투입해 실질적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금융 지식은 물론, 파이낸싱 도구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