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는 위치제어하는 장치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나 검사장비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에스에이치코리아(SH Korea)는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점차 국내 스테이지의 제품도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TXCAN 시리즈와 TADC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에스에이치코리아의 주력 아이템은 스테이지이다. 그중에서 수동으로 조작하는 매뉴얼 스테이지이다. 아직은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점차 국내 스테이지도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품질 좋고, 내구성이 강한 분야에는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데모 진행까지 하며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Q. 스테이지는 인더스트리4.0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우리의 주력 상품인 스테이지는 고급 기술이나 복잡한 제조 공정을 거치는 부분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부품이다. 이 스테이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나 검사장비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 부품은 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오버레이 계측에 이어 검사 장비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8인치 웨이퍼 백사이드 검사 장비인 WBIS-200이 대표 장비다. 해당 장비는 기존의 8인치 시장을 포함해,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화합물 반도체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장비로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유망하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8인치 오버레이 계측 장비인 OL-100n 모델도 보유해 8인치 반도체 시장에서의 대응이 충분한 것으로 파악된다. 웨이퍼 백사이드는 증착, Etching 및 CMP를 포함해 모든 공정 단계에서 오염되거나 손상될 수 있는데, 이러한 결함은 공정의 균일성에 영향을 미친다. 웨이퍼 팹의 전체 수율 손실의 10%를 차지하며 연 수천만 달러의 수익 손실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제조업체는 모든 공정에서 필수 단계로 웨이퍼 백사이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로스테크놀로지의 WBIS-200은 한 번의 캡처로 웨이퍼 백사이드의 2D 정보를 모두 읽어내는데, 처리 능력을 의미하는 Throughput은 기존 장비 대비 1.2배 월등해 반도체 팹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다. 또한, EPI(CIS), NON EPI 웨이퍼에 모두 대응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테크는 중국 OPT사의 한국 정식 에이전시로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영상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LCD, PCB, 자동차 부품, 주차관제, 바코드 인식, 의료검사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비전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신규 고객사 확보와 매출 창출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 중에 있다. Q. 주력사업은. A. 라이브테크는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카메라, 조명, 케이블,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렌즈 분야에 특화되어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자동화 검사장비 렌즈를 자체 생산 및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 외 독일과 미국의 각종 머신비전 제품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OPT사와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많은 고객사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안 및 납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나은 매출 창출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Q.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예측되었던 미래 사회의 전환을 급속도록 앞당겼다고 생각한다. 이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영우디에스피가 의료용 돌봄 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영우디에스피가 지난달 30일 건양대학교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용 돌봄 로봇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의지보조 및 의료용 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은 2021년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80억(국비 100억원, 충남도 50억원, 아산시 80억원, 민자 50억원)으로, 5년간 인체 기능을 보조하는 의지보조나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 육성한다. 건양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KTL, 재활공학연구소, 중앙보훈병원, 서울아산병원, 대전대천안한방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이 사업단으로 참여한다. 사업단은 미개척 분야인 의지보조 장비 및 의료용 이동기기 산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25일 SK텔레콤 등과 서빙로봇 상용화 컨소시움 업무협약을 맺고 13조 로봇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그보다 시장규모가 큰 재활 헬스케어 및 의료용 맞춤 AI 로봇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기술을 살린 고성능 비전기술을 통해 '인체 생리현상(체온, 혈압, 호흡, 산소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자비스가 6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BW는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 기업인 자비스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제로 금리로 진행되는 등 비교적 우수한 조건으로 발행됐다. 조달된 자금은 배터리 및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배터리와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엑스레이 검사장비 역시 수주 논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자비스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과 배터리 기업 등에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기업과도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자비스는 지난 5월부터 2000억 생산능력(CAPA)을 갖춘 동탄 제조센터가 본격 가동되고, 배터리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관련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급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자비스는 배터리사업부와 동탄 제조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배터리 업체의 수주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자비스의 반도체 및 배터리용 검사장비인 'XSCAN'은 검사 대상물에 파괴 또는 손상 등을 입히
[첨단 헬로티] 검사,분석,측정 장비 전문 기업 에이아이엠(AIM)이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0(SEMICON KOREA 2020)’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에이아이엠은 올해 세미콘 코리아에 YXLON과 공동 참가해 최신 장비인 ‘YXLON FF65 CL X-ray’를 포함해 다수의 검사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YXLON FF65 CL X-ray은 완전 자동화 검사 시스템으로 초소형 반도체 결함 검사를 위한 초고해상도 및 확대 기능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새로운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TSV, C4 범프, 3D 패키지, MEMS를 스트립 또는 구성 요소 수준에서 최대 처리량으로 자동 분석한다. 이에 따라 YXLON FF65 CL X-ray은 SMT 필드의 BGA를 포함한 반도체 공정의 마이크로 범프, C4범프 및 마이크로 가공 스루 홀검사에 용이하다. 주 애플리케이션으로는 회로판, 전자기기 및 기계모듈, 플러그, 반도체 패키징 검사 등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YXLON FF65 CL X-ray 이 외에도 에
[첨단 헬로티] 폴리에틸렌 소재 가스배관 연결부위 결함 검사법 국제표준 제정 우리 기업이 개발한 초음파 검사장비를 활용한 비파괴 검사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폴리에틸렌(PE) 소재 가스배관 연결부위의 결함 검사법’이 국제표준(ISO/TS 16943)으로 제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표준은 지하에 매설되는 폴리에틸렌(PE) 소재 가스배관의 전기융착* 연결 부위를 초음파 장비로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법과 합격기준을 규정한 것이다. 이 검사법은 배관용 첨단 초음파 검사장비를 개발한 ㈜인디시스템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 연구(‘01~’03)를 통해 개발했으며, 이후 4년간의 현장 운용을 통해 검사법의 신뢰성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인 대형 폴리에틸렌 배관 수요 증가에 맞춰 초음파 비파괴 검사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0년에 국제표준안으로 최초 제안했으며, 9년에 걸친 ISO 기술위원회의 논의와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 국제표준은 제안, 검증, 제정에 이르기까지 통상 3~4년
[첨단 헬로티] KLA-텐코(KLA-Tencor)는 첨단 로직 및 메모리 공정 노드의 실리콘 웨이퍼와 반도체 칩 제조 과정에서 장비와 공정 모니터링의 두 가지 핵심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결함 검사장비 2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Voyager 1015 시스템은 웨이퍼 재작업이 가능할 때 포토레지스트 형성 직후 리소그래피 셀 검사를 포함한 새로운 패턴 웨이퍼 검사 기능을 제공한다. Surfscan SP7 시스템은 베어 웨이퍼(Bare wafer)나 필름의 결함을 전례 없이 탁월한 감도로 검출한다. 이는 7nm 로직과 첨단 메모리 기술 노드를 위한 실리콘 기판 제조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반도체 칩 제조 공정상의 이슈를 최대한 조기에 검출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두 검사 시스템 모두 애초에 결함이 발원한 곳에서 문제점을 검출함으로써 혁신적인 전자 기기의 출시를 앞당기기 위해 설계됐다. KLA-Tencor의 오레스테 돈젤라(Oreste Donzella)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첨단 IC 기술을 사용하는 웨이퍼와 반도체 칩 제조사일수록 오류가 허용될 여지가 거의 없다”며, “차세대 반도체 칩의 CD(Crit
[첨단 헬로티] 에스에이치코리아(이하 SH)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 차세대 생산장비와 검사장비 부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SH가 선보인 제품은 매뉴얼 스테이지, 모터 스테이지, 각종 옵틱과 홀더등, 각종 램트와 레이저등의 광원, 레이저 보호장치 등이다. SH가 전시한 제품은 국내 우수 국책연구소, 대학, 기업연구소 및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SH는 수십년간 반도체 엘씨디 엘이등의 생산장비와 검사장비의 부품을 공급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품질 좋고 가격도 만족스럽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만족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H가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
[첨단 헬로티] 디쌤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 우수 인력, 자체적인 장비 개발 조직 갖춰”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OLED와 신재생/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쌤의 머신비전 사업의 강점과 올해 주력 판매 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정준한 부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 디쌤 정준한 부사장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부터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콤포넌트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산업용 카메라 및 렌즈,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부는 넥스버로 스핀오프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헬로티] 디쌤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 우수 인력, 자체적인 장비 개발 조직 갖춰”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OLED와 신재생/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쌤의 머신비전 사업의 강점과 올해 주력 판매 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정준한 부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 디쌤 정준한 부사장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부터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콤포넌트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산업용 카메라 및 렌즈,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부는 넥스버로 스핀오프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헬로티] 쎄크(sec)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 등 각종 검사·분석장비를 선보이며 검사장비 전문업체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또한 LCD 구동 IC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 선형 가속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일반 전자현미경과 동등한 분해능, 기능을 탑재한 주사전자현미경(SEM) ‘SNE-4500M Plus’가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Normal-SEM의 Module 소형화를 실현함으로써 최대 15만 배까지 영상을 관찰할 수 있는 경제적인 Tabletop-SEM이다. 조건에 따라 쉽게 조작이 가능한 Variable Aperture 장착으로 고분해능인 5nm의 높은 Image Scan이 가능한 모델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
1984년 Semi-fixed potentiometer의 생산으로 시작한 광우전자를 모태로 하여, 1986년부터 Tact Switch를 생산하기 시작한 재상전자는 30여년간 신뢰와 품질을 바탕으로 전자부품 생산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완전 자동화 생산 및 검사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tact switch 및 slide switch, push switch, hook switch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사출 및 도금을 자체 공장에서 수행하여 부품부터 제품까지 완전한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 등 해외 수출에도 힘써 매출의 50% 가량을 수출로 이루어내고 있는 강소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수출 영업 확대로 스위치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및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프로비젼테크놀러지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척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머신비전에 필요한 모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전문기업이다. 특히 비전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각종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 등과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설계 제공 등 고객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을 포함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부품별로 여러 업체에서 각각의 부품들을 제공받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영상처리와 비전 검사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SPC-Ex 케이스를 포함해도 ITX 보드 사이즈보다 작은 소형 타입의 PC 시스템으로 다수의 PC 설치가 불가한 협소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소형 검사 장비의 개발이 가능하다. 하나의 이더넷 포트에 스위칭 허브를 통해 카메라를 여러 개 연결하던 방식에서 PC 한 대에 네 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이용하여 카메라 대 PC 1:
(주)디쌤은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 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지원하고 있으며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및 식음료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합한 검사장비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ECO 필터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개발해 기존의 수질정화 방식을 탈피, 새로운 개념의 정화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유형 대표는 “기술개발 및 신기술 육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로 여러 기관의 인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