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차세대 모바일 트렌드를 주도하며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초박형 강화유리(UTG, Ultra-Thin Glass)의 품질 관리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머신비전 전문기업 이스라비전(ISRA VISION, 아트라스콥코 그룹 소속)은 UTG 생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차세대 검사 솔루션 ‘FPM-SMART’를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UTG는 두께 30~50μm 수준의 초박형 유리로, 유연성과 내구성, 투명도를 동시에 요구받는 폴더블폰 핵심 부품이다. 그러나 생산 과정에서 미세 균열, 스크래치, 이물질, 눌림, 돌기 등 다양한 결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수백만 번의 힌지 구동에도 손상 없이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폴더블폰 특성상 제품 내구성과 직결된다. 이에 따라 정밀한 검사 솔루션은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스라비전의 FPM-SMART는 약 40년간 축적된 머신비전 기술과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한 UTG 전용 검사 시스템이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특화된 광학 설계, 3개 조명을 활용한 멀티 채널 구조를 통해 스크래치·이물 같은 2D 결함은
제조 AI 솔루션 전문기업 알티엠(RTM㈜)이 중소벤처기업연수원과 함께 진행한 ‘AI 비전검사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현’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8일 경기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소 제조기업들이 AI 비전검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 제조 전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다수의 주요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전·사후 설문조사 결과 참가 기업의 78.6%가 이미 머신비전을 운영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 기업들은 AI 비전검사 도입을 통해 불량률 감소,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수기 검사 업무 경감 등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절반 이상은 3~6개월 내 협업을 희망해 향후 PoC(개념검증) 및 파일럿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AI 모델 생성, 라벨링, 적용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AI 비전검사의 실제 효과와 도입 가능성을 체감했으며, 스마트 제조 혁신 과정에서 A
머신비전 이미징 솔루션 전문 그룹 앤비젼은 협력사 Sincevision사의 3D Laser Profiler를 출시하고, 다양한 자동차 전장 부품 적용 사례에 대해 공개했다. 3D Laser profiler 외관 검사 솔루션은 자동차 커넥터 Pin 검사 분야에서 Pin 누락, 휘어짐, 높이 불일치 등을 고속으로 쉽고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앤비젼의 협력사인 Sincevision은 2014년 설립된 3D 센서 전문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어플리케이션 적용 사례를 확보한 기업이다.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 고정밀 3D 솔루션을 공급하며 분리형 컨트롤러 기반의 SR Series(최대 67kHz) 와 설치 공간을 50% 이상 절감한 SRI Series(최대 67kHz) 등 현재 약 40여가지가 넘는 제품들을 제공한다. Sincevision의 3D Laser Profiler는 자체 개발한 SSHE-CMOS 센서를 탑재해 10μs의 짧은 노출 시간에서도 고감도 측정이 가능하고, 초고속 프로세서(UFP) 기반의 커스텀 IC를 장착해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로써 다양한 반사율을 가진 시료 표면
머신비전 딥러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이 오토딥러닝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뉴로티(Neuro-T)와 런타임 라이브러리 뉴로알(Neuro-R) 4.5버전을 출시하며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뉴로티는 누구나 쉽게 고성능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토딥러닝 소프트웨어로, 학습된 모델은 뉴로알을 통해 실시간으로 결함 검출에 활용된다. 이번 4.5버전은 △모델 추론 속도 최대 28% 향상 △GPU 기반 오토레이블링 옵션 추가 △가상 결함 생성 영역 지정 기능 △Threshold 유형 확장 등 제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업데이트가 반영됐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모델 추론 속도의 획기적 개선이다. 뉴로클에 따르면 Classification 모델은 23% 이상, Segmentation 모델은 26%, Object Detection 모델은 28% 빨라졌다. 이를 통해 검사 속도가 중요한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실시간 검출이 한층 원활해졌다. 이는 불량품 탐지 지연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가상 결함 생성 기능의 고도화도 눈에 띈다. Gen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로 자동차 전자화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전기 신호 전달의 핵심 부품인 커넥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차량용 규격(Automotive-grade)의 커넥터 핀은 높은 정밀도와 일관성이 필수적이지만 고밀도·소형화된 구조는 기존 접촉식 측정 방식으로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산업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크마인드로보틱스(이하 메크마인드)가 3D 레이저 라인 스캐너와 AI 기반 측정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일체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메크마인드의 솔루션은 Mech-Eye LNX 시리즈 3D 레이저 프로파일러와 Mech-MSR 3D 측정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LNX 프로파일러는 프로파일당 최대 4,096 포인트의 고해상도를 제공하며, 최대 15kHz의 스캔 속도를 지원해 고속 생산 라인의 전수 검사 요구에 대응한다. 여기에 10MP CMOS와 대구경 슈미트 렌즈 기반의 광학 설계와 반사광 보정 알고리즘이 적용돼 고반사 재질이나 다중 반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센서는 고정형 설치뿐만 아니라 로봇 암, 회전 스테이지와 연동할 수 있으며 멀티 센서 네트워킹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전체
머신비전 전문 기업 크래비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SWIR(Short-Wave Infrared) 카메라 라인업과 함께 SWIR DEMO KIT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발표는 기존 가시광 영역을 넘어 적외선 영역까지 검출 범위를 확장하는 솔루션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품, 의약품 검사 등 고정밀 산업 검사 환경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크래비스가 공개한 SWIR 카메라 라인업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Sony InGaAs 센서를 탑재한 1.3메가픽셀 및 5메가픽셀 모델로, GigE, CameraLink, CoaXPress(CXP)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TEC(열전 냉각) 패키징 센서를 적용해 높은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다. 두 번째 라인업은 경제형 CMOS 기반 SWIR 카메라다. 기존 InGaAs 센서 기반 장비 대비 3분의 1 이상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GigE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손쉬운 설치와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군은 가격 부담으로 인해 SWIR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 제조업체나 신규 고객층에게 적합하다. 특히 크래비스는 이번에 SWI
산업용 카메라와 로봇 비전 기술 전문기업 노비텍이 자사의 3D 스캐닝 센서 ‘Swing3D’를 다시 조명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Swing3D는 출시 이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입증하며 꾸준히 활용되어 온 제품으로, 최근에는 실외 환경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면서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존 3D 센서들이 실내 환경에 한정된 경우가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Swing3D의 옥외 대응력은 차별화된 경쟁 요소로 꼽힌다. Swing3D의 핵심은 빠르고 정확한 3D 데이터 수집에 있다. 광 삼각 측정 방식을 기반으로 회전 라인 레이저 모듈과 고속 FPGA·DSP 칩셋을 탑재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촬영 영역 전체를 1초 이내에 스캔해 정밀한 3D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로써 기존 센서들이 정지 물체의 형상 측정에서 한계를 드러냈던 문제를 보완하고, 고속 라인이나 대량 검사 환경에서도 정밀성과 속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고출력 450nm 라인 레이저를 탑재해 실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햇빛이 강하거나 조도가 불안정한 조건에서도 Swing3D는 안정적인 스캐닝을 보장해 물류, 자동차, 로봇,
머신비전 전문 기업 앤비젼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차 전장 부품 검사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Smart Vision Sensor’와 ‘SSZN 3D 레이저 프로파일러’는 각각 제조 현장의 검사 효율성과 정밀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Smart Vision Sensor’는 별도의 PC 없이도 다양한 검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올인원 비전 센서다. 위치 지정, 유무 검사, 측정, 계산, 식별, 논리 연산 등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알고리즘을 모두 내장해 단일 장비만으로 복합적인 검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제품은 설치와 운용 편의성도 강조됐다. 회전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배선 시스템, 렌즈와 광원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간단한 설정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며, ‘원클릭 자동 최적화(One-click Configuration)’ 기능을 통해 초점과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기존 설비와 연동성을 높였고, 웹 기반 원격 관리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장비 상태 모니터링과 디버깅, 배포 작
플로틱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자율주행 물류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와 하반기 공식 상용화 예정인 로봇의 신규 모델을 선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플로틱이 소개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물류센터 주문 작업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인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과 사람과 함께 피킹 작업을 실제 이행하는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로틱은 부스에 실제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시연 공간을 구현하고, 플로웨어를 활용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방문자들은 직접 피킹 체험을 진행하고, 플로틱의 독자적인 피킹 가이드 기능 등 물류 환경에 특화된 세부적인 기능을 확
긱플러스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첨단 로보틱스 기술 기반 확장 가능한 모듈식 물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긱플러스는 글로벌 AMR 시장 점유율 10%를 가진 글로벌 스마트 물류 로봇 기업이다. 이동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소매, 제약, 제조 및 자동차 등 산업에 물류 효율성을 혁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긱플러스는 주문 피킹, 반품, 분류, 운송, 보관을 위한 확장 가능 모듈식 솔루션을 소개했다. 물류 산업은 특성상 시장 변동성과 소비자 요구 변화가 잦다. 이런 상황에서 고정식 자동화 솔루션은 고비용, 유연하지 못한 피킹 작업으로 생산 효율성을 저하 시킨다. 긱플러스의 확장 가능한 이동 로봇 솔루션은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변화가 잦은 물류 분야 속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쉘브-투-퍼슨 (Shelf-to-Person) 피킹 솔루션
윌로그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제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물류 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 산업 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윌로그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12종의 센서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컨테이너, 물류창고, 차량 등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는지 살펴보고, 바이오의약품, 신선식품, 전자기기 등 화물 유형에 따른 운송 과정의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한다. 신규 센서 디바이스의 특징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화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윌로그 관계자는 "윌로그의 경쟁력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생산한다는 점이다. 고객이 필요한 부분은 데이터를 가시성 있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 점을 주력했다. 그 결과, 기존 하드웨어 주력 업체와 비교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2021년에 설립된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가 ‘KOREA PACK & ICPI WEEK 2024’ 속 동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매년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150개 이상의 물류 분야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KOREA MAT 2024에서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자율주행과 로봇을 위시한 자동화, 고객에게 찾아가고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등 물류 산업 핵심 아이템이 대거 소개되어 관람객은 스마트 물류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류 분야에서 AI 도입은 물류 시스템 지능화를 가속화했다. 디지털 접목을 통해 하드웨어 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가속했고,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가시성이 확대됐다.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물류센터 무인화, 자동화도 확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건비 감소, 안전성 증가, 생산 효율성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기반
대신정보통신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스마트 PDA를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은 리테일매장, 물류 센터, 운송, 헬스케어 및 국방 분야에서 재고 및 입/출고관리, 출입 관리 및 위치추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 PDA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신정보통신은 산업용 PDA, Tablet, PC 등 폭 넓은 IoT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대신정보통신의 산업용 PDA는 튼튼한 내구성, 최대 낙하 1.8M, IP67 방수·방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21m 초장거리 바코드 스캔이 가능하며, 교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로 업무 편의성을 증대한다. 뚀한 다양한 악세사리와 사용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산업용 PDA DS6은 최신 운영체제인 Android 9.0과 2.0Ghz 의 속도로 동작하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S6는
코그넥스코리아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를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그넥스는 'Modular Vision Tunnel System'을 구축해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비전 카메라와 바코드 리더기 등 코그넥스가 가진 기술을 집약적으로 소개했다. 코그넥스의 바코드 판독 솔루션 In-Sight 2800 시리즈는 엣지러닝을 기존 규칙 기반 비전 도구와 결합해 다양한 오류방지 작업을 처리한다. 간단한 유무 확인부터 보다 고도화된 수준의 분류 애플리케이션까지 적용 이 가능한 통합적 시스템이며 간편하게 검사 자동화를 구현해 낸다. 이어 함께 소개한 DataMan 380은 넓은 시야각과 인공지능 기반 고급 이미징 및 디코딩 기술을 갖춰 제조부터 물류까지 다야안 바코드 스캐닝이 가능한 제품이다. DataMan380은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로 빠르게 지나가는
오토스토어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큐브형 자동 저장 시스템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스토어는 소규모 데모 시스템과 R5 로봇을 전시하고, 자체 개발한 큐브형 자동 저장 시스템을 소개했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자동 저장 시스템은 기업의 효율적인 상품 보관 및 출하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업이 공간, 인력, 비용 등의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물류센터와 창고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토스토어의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면적, 높이, 모양 그대로 맞춰 낭비되는 공간 없이 설치가 가능해 기존의 보관 방식 대비 75%의 공간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R5 로봇은 단일 장애 지점 없이 99.7%의 가동률을 통해 기업이 주문 정확도를 높이고 풀필먼트 및 배송 시간을 단축하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수 오토스토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