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각 센서-솔루션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해야...Trillion 센서시대 개막 센서수요가 2007년 스마트폰 및 이후 IoT 기기의 연이은 출시로 급증하고 있으며, 2020년 연평균 1조개 이상 생산되는 Trillion 센서시대에 임박했다. 스마트폰 1대에 센서 20여 개가 사용되고 있으며, 2007년 연평균 1,000만 개 수준에 불과했던 센서 생산량이 2015년에는 150억 개로 급증했다. 일반폰에는 이미지와 음향센서 2가지 종류만 사용한다. 반면, 스마트폰에는 전후방 카메라에 이미지 센서 2개, 마이크로폰 센서 3개 외에 근접·터치·위치·가속도·압력·온습도 등 다양한 센서가 사용되고 있다. 향후 스마트홈·웨어러블·스마트카 등 다양한 IoT 기기들이 끊임없이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센서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이후에는 에너지·인프라·팩토리 등의 극한환경 분야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면서 센서 시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온·고압·다습한 극한환경에서는 센서로
[첨단 헬로티] 디지털 기술 시대의 공급 사슬 자동화 재정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창고업 시장의 상태를 분석했다. 제조업, 소매업, 운송 및 도매시장 부문에 종사하는 IT 및 운용 인력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업계 상황에서 향후 5년에 대한 그들의 통찰력과 사업 계획을 들어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옴니채널 쇼핑의 기하급수적 성장과 상품 배송 시간 단축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급증하는 현 상황이 공급 사슬의 소비재 상품 유통에 대한 정의를 새로 쓰고 있다. 여러 개의 접점(데스크탑 컴퓨터와 모바일 장치를 통한 온라인 및 매장)을 통한 구매가 점점 늘고 있는 쇼핑 형태의 중대한 변화로 인해 오늘날의 연결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더 스마트한(smarter)’ 창고에 대한 필요가 생겨났다. 소매업체들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진을 위하여 오프라인 거래와 온라인 운용을 합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창고관리시스템도 이에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기술에 의해 향상된 차세대 물류창고의 물결이 일면서 몇 가지 예로 전자제품 및 기계 부문의 개별 제조업체부터 식음료 가공 회사, 의료 및
[첨단 헬로티] 새로운 플랫폼에 포함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고속 12메가픽셀 및 4K UHD 디바이스 선보여 X-클래스 플랫폼과 새로운 XGS 픽셀 기반 디바이스를 통해 최종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이미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카메라 제조사들은 현재와 미래 소비자 모두를 위한 차세대 카메라 설계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단일 카메라 설계로 여러 제품 해상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픽셀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X-클래스(X-Class) 이미지 센서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에 포함되는 첫 번째 디바이스는 12MP XGS 12000과 4K UHD 해상도 XGS 8000 이미지 센서로 머신 비전, 지능형 교통 시스템, 방송 이미징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고성능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X-클래스 이미지 센서 플랫폼은 동일한 이미지 센서 프레임 내에서 다양한 CMOS 픽셀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카메라 설계가 가능하다. 단일 카메라 설계로 다양한 제품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어진 광학 포맷에서 더 높은 이미징 민감도를 위해 해상도를 교환하는 더 큰 픽셀, 그리고 관용도(
[첨단 헬로티] 바코드 스캐너는 그 어느 때보다 사용하기가 쉬워졌다. 오래 전부터 디코더 박스와 여러 케이블이 모든 곳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케이블을 스캐너와 PC에 연결하기만 하면 작동된다. 작업이 쉬워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과 종류가 늘어났다. 올바른 유형을 선택하는 것은 다양한 유형 및 옵션을 이해하지 않고도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스캐너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 스캐너는 어디에 사용되는가? 거친 환경인가? •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 • 어떤 종류의 바코드를 읽어야 하는가? • 스캐너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 PC에 연결할 수 있는가? 스캐너 사용 방법을 알고 있으면 스캐너 유형, 폼 팩터 및 기타 옵션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각각의 요소를 이해하면 자신의 요구에 맞는 스캐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바코드 스캐너 유형 적합한 스캐너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는 스캔 엔진 유형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기업에서 인식하게 될 바코드의 유형과 필요로 할 유닛에 대해 얼마나 공격적인지에 달려 있다. 검색 엔진에는 3가지 주요 유형이
모션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엘모 모션 컨트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 대응하는 초소형 초강력 서보 드라이브 ‘Gold Twitter’의 파워를 두 배로 향상했다. 초소형 초강력 서보드라이브 새롭게 선보인 Double Gold Twitter는 무게 33g, 연속 전류 160°(80V)와 140°(100V)의 10,000W가 넘는 정격 출력을 갖추고 있어 대형 로봇 차량, 안테나 및 추적 시스템, 고출력 기계 장비, 대형 프린터 롤 등 협소한 공간과 고출력 기능을 요구하는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Double Gold Twitter는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소형의 STO-인증(IEC 61800-5-2, SIL-3) 서보 드라이브이다. 이 제품에는 최적의 출력 장치 전환 및 99% 효율성과 낮은 전자 방해(EMI)를 제공하는 엘모의 신속하고 매끄러운 전환 기술(FASST)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효율성 덕분에 크기가 줄어들어, 엔지니어는 움직이는 화물, 모터 또는 모터 내부에 Double Gold Twitter를 설치하여 공간을 절약하고 기계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
요꼬가와전기가 공장 직원이 수행하는 작업 관련 데이터를 기록 및 관리하기 위한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Operations Management)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요꼬가와는 그동안 고객이 서플라이체인과 운영의 최적화를 달성하도록 지원했던 컨설팅과 솔루션 서비스를 확대하여 Operational Excellence Transformation의 한 영역으로 이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는 비정상적 사태, 작업 진행, 운영 작업흐름에 관한 정보 공유를 촉진하여 공장의 운영과 관리 인력을 보조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처리 방식의 디지털화와 표준화를 통해 공장 직원들이 작업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보조하고 나아가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요꼬가와는 오는 6월에 이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개발 배경 시장이 변화하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비용을 최소화하고 이윤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제조 현장에서는 안전을 보장하면서 운영 효율성, 시설 이용성,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와 같은 요구에 부응하고자 요꼬가와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기업들의
센서 전문기업 발루프는 IO-Link 인터페이스와 두 개의 스위칭 출력부를 적용한 새로운 BTS 적외선 온도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영역에서도 250에서 1250℃까지의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고온의 물체를 감지하고, 그 온도 값을 기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놀랍게도 접촉 없이 가능하다. IP67 보호 기능을 탑재한 튼튼한 M30 스테인리스강 하우징의 고온계는 일반 텍스트 정보로 다양한 기능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같이 자동 디스플레이 회전을 제시하는 폼팩터 중에서는 최초이다. 또 다른 특장점인 IO-Link 인터페이스는 호스트 컨트롤러나 컨트롤 패널과 같이 원거리에서 센서 파라미터화와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가능성과 기능을 세팅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넓은 범위의 적용 분야를 제공한다. 이상적인 활용 분야는 주조 공장, 단조 공장, 철강 공장, 요업 혹은 유리 제조업 등이다. 절대영도(-273.15℃) 이상의 온도에서는 모든 것이 내부 온도에 비례하는 전자기파를 표면에서 내뿜는다. 이를 온도 혹은 열복사라고 불리며, 그중 일부는 적외선 복사열로 온도 감지에 특히 적합하다. 이 원칙을 적용
모든 산업 분야가 스마트해지고 있다. 특히 공장자동화 분야는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이하여 더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 한 가운데에 센서가 있다.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들이 필요하며, 이러한 니즈에 따라 국내외 많은 센서 제조사들이 고기능, 하이앤드급의 센서를 라인업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센서는 스마트 팩토리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빛을 이용해 물체의 유·무를 검출하는 포토센서나 액체, 기체, 유(油)체 등의 압력을 측정하는 압력센서 등이 그 종류이다. 특히 이러한 센서들은 소형화를 필두로, 고기능을 실현하며 첨단 산업인 반도체 장비, 산업용 로봇, 각종 자동화 장비 등의 분야에 활용돼 보다 스마트한 생산 현장을 구현해오고 있다. 점차 소형화되고 고기능화되는 포토센서 반도체나 식품, 포장 등의 산업 분야에서 적은 비용으로 고정도의 성능을 가지며, 미소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포토센서이다. 그러나 포토센서는 단순히 물체를 검출하는 용도 이외에 식품 기계 등의 광
IO-Link가 표준으로 인정되면서 유연한 제조공정은 그 어떤 방식보다도 쉽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이 되었다. 더 이상 고정된 제어나 묻힌 정보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IIoT와 인더스트리4.0의 요구에 따라, IO-Link는 현대적인 최신 자동화 장비에 유연성을 더한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 예로 IO-Link가 지원하는 유연성에 대한 다섯 가지 대표적인 예를 소개한다. 첫째, 빠른 툴링 교체 인덕티브 커플링 기술은 에어 갭을 통해 스탠다드 IO-Link 장치를 연결한다. 파트와 End of ARM(EOA) 툴링을 빠르고 정확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센서 및 공압 밸브와의 연결이 유지되는 중에도 이 작업이 가능하다. 공기를 가르는 힘, 엄청난 기술이다! 둘째, 즉석에서 센서 프로그래밍 많은 센서 활용 분야에서 타깃은 항상 바뀌며, 타깃이 바뀌면 새로운 세팅이 필요하다. IO-Link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소한의 시간만을 투자하여 이를 수행한다. 바로 빌트인 방식이다. 셋째, 유연한 인디케이터 작업자와의 세부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더 이상 전통적인 HMI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의 유연한 세상에서, 가변 프로세스 데이터, 타이밍 표시, 기계 상태, 작
제2의 전성기 노리는 조합부품 메이커 신재생 에너지 관련 태양광, ESS, 풍력 등의 기기에 들어가는 전력변환기 부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 코아전기. 지난 2017년, 전자기파(EMP) 핵폭탄 방호 장치를 개발하며 세계 시장의 문을 강하게 두드린 코아전기가 WOLRD SMART ENERGY WEEK 2018에 참가하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제품 평가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서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 등의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코아전기를 취재했다. Q. 코아전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코아전기는 2009년 7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인버터 등에 들어가는 부속장비 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분야와 관련해서 지금은 Reactor, EMC, 전기센서 등 PCS를 구성하는 조합부품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Q. 사업을 시작한 지 9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지금까지 행보는 어떠셨나요. 코아전기는 사업 시작 후 처음 5년 동안은 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2011년 17억 원, 2012년 40억 원, 그 다음은 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는 시장 상황이 한몫했습니다. 국내 시장에 태양광, ES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노크 미래 에너지 신산업 모델로 스마트에너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기업이 있다.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에서 ESS(에너지 저장장치), 수상태양광, DC(직류) 솔루션 등을 공개하며 스마트에너지 산업에 전면전을 선포한 LS산전이 그 주인공이다. Q. LS산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LS산전은 전력기기, 자동화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사업 융합화 주제에 발맞춰 스마트에너지 분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양광과 ESS(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도 마찬가지로 전력기기 시스템, 스마트에너지, 산업자동화 분야입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스마트 에너지 위크) 참가 목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스마트 에너지 위크에는 원스톱 솔루션 업체로서 LS가 가진 경쟁력을 소개하고자 참가했습니다. LS산전은 산업의 경제성 검토, 엔지니어링, 제조, 시공, 모
모터 진단도 이제 IoT 시대! 전력 제어 계측 분야에서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엔텍시스템은 다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 보호, 진단 장치 및 스마트 분전반 계측 장치 분야에서 Global No.1을 지향하고 있다. 장비 하나로 여러 에너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멀티채널 미터와 전류/전압 신호 분석과 모터 보호 기술을 접목한 IoT 모터 보호 진단 시스템으로 일본 시장 첫 진출이라는 도전에 나섰다. Q. 엔텍시스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2002년에 설립된 엔텍시스템은 SCADA 시리즈로서 한전과 계열사에 다기능 원격소 장치(RTU)를 납품해왔으며 5~6년 전부터 에너지 사업이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전기에너지를 다양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즈가 크고 장비 가격이 비싼, 기존 에너지를 측정장비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장비 하나로 여러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멀티채널 미터를 개발해 한전 지사에 K-BEMS 시스템을 100개 정도 납품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사업 외에도 모터 진단 시스템을 개발, 납품하고 있습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
전력산업의 품질 책임지다! 에디테크는 ‘한국 전력산업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캐치프레이로 전압기록계를 필두로 전력품질 관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고객맞춤형 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10조 원에 달하는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Q. 에디테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1998년 10월, 전기 계측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갖고 있던 사장님이 한국 전력산업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철학으로 전압기록계를 필두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상 검출 시스템, 활선 CT 등의 계측기를 kepco의 협력 과제 사업을 통해 개발하게 됐습니다. 특히 한전과의 트러스트 파트너가 맺어져서 한전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제품을 고객맞춤의 형태로 제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전과의 파트너십도 맺게 됐습니다. 국내 시장은 한전을 통한 납품과 그에 따른 교정 업무를 수행하며 영업 활동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2011년 스위스 제네바 발명특허대회에서 상 검출 시스템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제품을 알리게 됐고, 나아가 수출로도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전력품질을 관리하고 최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등 솔라 사업서도 두각 드러내 자국 기업이나 해외 유명 기업들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일본 태양광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신성이엔지. 2012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래 높은 효율·신뢰성의 품질 보증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을 통해 한층 더 효율을 높은 블랙 모듈을 선보이며 퀀텀점프의 각오를 다졌다. Q. 신성이엔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신성이엔지 본사는 1977년 반도체 공장이나 LCD 공장에 들어가는 공조기 시스템과 클린룸 시스템, 자동화 운반 시스템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솔라 사업은 2007년에 시작했고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시스템 사업을 전개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솔라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과정이므로 그에 맞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솔라 사업의 주 업무는 무엇인지요. 냉동공조, 반도체, FPD 산업분야의 초정밀 고부가가치 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 기업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고효율 태양전지-고출력 태
전력공급·안정화 솔루션 설계·제조 전문 기업 IoT를 활용한 ESS 제어 등 ESS 부문에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라이트는 최근 현대힘스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ESS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특히 기존 태양광 ESS의 유지보수를 넘어 토털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8 스마트 에너지 위크에서는 도서 지역 면적의 비중이 높은 국가의 전력 보급에 기여하는 ‘Plug in islans’를 선보였다. Q. 솔라라이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솔라라이트는 전력공급 시스템 솔루션의 설계와 공급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태양광에 기반한 전력공급시스템(독립형·계통연계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전력 안정화 시스템(ESS·UPS와 태양광의 연계 : UES)의 설계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수요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력공급이 불안정한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태양광 ESS 및 결합 솔루션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향후 태양광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