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KTX 광명역에 자율주행 물류 이송로봇 ‘나르고’를 실증 투입한다.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자율주행 물류 이송로봇 나르고를 철도역사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증실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나르고는 2019년 개발돼 공장, 지하상가, 고층빌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된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으로,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가는 것이 강점이다. 트위니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 광명역사에서 나르고를 활용해 △수화물 이송 △교통약자 길 및 엘리베이터 위치 안내 △승하차 및 연계교통 안내 등을 검증한다. 열차 승차권 예약 앱 코레일톡과의 연계를 통해 로봇 호출과 안내를 진행, 이용객에게 역내 길 안내와 수화물 이동을 도와 편의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이번 로봇 실증은 많은 출구와 버스 승차장으로 인한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혼잡 불편이나 도심공항터미널을 찾는 여행용 가방 이용 고객에게 편의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근난 기자 |
“내실 다지는 계기 마련...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도 박차 가할 것” 산업용 로봇 제어 로우 코드 솔루션 업체 테파로보틱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퍼스트펭귄은 대상 기업 글로벌 잠재성을 고려해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 제도에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최대 30억 원의 보증 및 혜택을 수령하게 된다. 테파로보틱스는 대규모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로봇 제어 인공지능 모델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완성하는 데 이번 제도 선정이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박정혁 테파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매출 확보를 위한 내실을 다지게 됐다”며 “향후 발생하는 매출도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재투자해 로봇 자동화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모라이가 서울시와 함께 주최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포츠 전문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돌발 상황, 신호 준수,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했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아프리카TV가 후원사로 참여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취지에 맞게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국내 15여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2023년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 발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3년 물류창고 비전 연구 보고서'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태지역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의 59%가 2028년까지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술을 도입해 재고 가시성을 높이고 재고 품절 사태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향후 5년간 대다수의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들은 물류창고 환경 전반에 자산, 작업자 및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고정식, 패시브 또는 핸드헬드 RFID 리더기와 고정식 산업용 스캔 솔루션을 배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물류창고 및 기타 산업계의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문제 해결 도구로 자리잡은 RFID가 발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전 세계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의 73%가 현대화 프로젝트의 일정을 앞당겼거나 앞당길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아태지역 역시 69%로 비슷한 응답 비율을 보였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가속화는 전 세계 물류창고 의사결정권자의 약 절반(47%)이 가장 큰 당면과제로 꼽은 반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답했다. 아태지역에서는 40%가 이에 동의하며, 전년 대비 5%p 증가한 수
대외사업적 측면에서도 보다 폭넓은 기회를 공유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해 나갈 것 영림원소프트랩이 ERP 사업의 확대와 솔루션 벤더로 지속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강남아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1일 영림원소프트랩 본사에서 진행됐다. 강남아이텍은 강남그룹의 IT 전문회사다. 강남그룹은 강남제비스코를 모태로 해 지난 75여 년간 도료, 합성수지, 복합재료와 같은 정밀화학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조선, 건설, 문구, IT, 첨단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그룹사다. 강남아이텍은 그룹사의 IT 사업을 중심으로 자체 ERP 솔루션을 개발해 강남그룹 외 타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강남아이텍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K-System에 대한 영업, 프로젝트, 개발, 유지보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사는 서로가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강남그룹 및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ERP 솔루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아이텍의 박치경 대표이사는 "국내 ERP 사업을 선도하는 영림원소프트랩과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다”며, “강남그룹의 ERP 교체는 물론이고 대외사업적 측면에서
2023 AI 로봇 활용전략 컨퍼런스가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로봇의 역할’을 주제로 내달 14일 대구 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제조의 핵심인 로봇은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통신기술, 3D 비전을 통해 사람의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상황을 인식해 대응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한편 제조 현장의 공정 라인 생산 효율성 제고에 요구되는 자동화와 유연성 확보를 위해서 지능형 로봇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2023 AI 로봇 활용전략 컨퍼런스는 공장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로 가기 위한 로봇 시스템 도입의 성공 팁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협동로봇, 제조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 사례 등을 살핀다. 기조강연에는 김민교 마로솔 대표가 나와 '지능형 로봇 트렌드와 사업화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최민석 온로봇코리아 대표가 ‘협동로봇과 협업 애플리케이션 기반 제조혁신 사례’를, 안규학 두산로보틱스 수석이 ‘협동로봇 기반 로봇 자동화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브레이크 타임 후에는 조영범 픽잇코리아 차장과 천영석 트위니 대표가 ‘3D 로봇비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국민대학교는 지난 19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차세대 통합형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선우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 정승렬 국민대 총장 등이 참석해 '미래 세상과 소통하는 양자보안 차세대 통신 파이(π)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협약을 계기로 키사이트코리아에서는 차세대통신 혁신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236억 원 상당의 차세대 통합형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국민대에 기증하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키사이트코리아와 국민대는 현장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이선우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차세대통신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민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무선 통신, 자율 주행,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전반의 산업에 기반이 되는 차세대통신을 이끌어 갈 리더들을 양성하고, 키
한화파워시스템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에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 이식 산업 자동화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한화파워시스템이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 구축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도철 한화파워시스템 상무는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소혼소 발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수소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천연가스(LNG)를 태워 전기 에너지로 환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최근 수소혼소 터빈 등 친환경 고효율 발전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화파워시스템의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에 로크웰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솔루션을 융합하기로 했다. 여기에 한화파워시스템의 수소혼소 발전 노하우 및 래퍼런스를 로크웰과 공유한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로크웰은 한화파워시스템의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PLC를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북미시장 진출 계획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이중화 PLC ‘XGR 시리즈’, 팬·펌프 시스템서 활약하는 드라이브 솔루션 등으로 시선 ‘집중’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 업체 LS일렉트릭이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나와 전시 부스에 이중화 PLC ‘XGR 시리즈’와 팬·펌프 시스템 특화 드라이브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LS일렉트릭 XGR 시리즈는 CPU·파워·통신 등 설비 및 장치 핵심 영역을 이중으로
최근 반도체 패키지의 소형화 및 집적도 향상에 따라 반도체 품질검사가 점차 더 어려워지고 있다. 공정이 더욱 정밀해지면서 반도체 성능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킬러 결함’의 크기가 더 작아지고, 이미지 속 노이즈와 결함의 구분 난이도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AI,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ICT 기술과 접목되며 고도화를 거듭하는 머신 비전 시장에서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바로 ‘AI 딥러닝 기술’이다. 딥러닝이 주도할 차세대 반도체 품질검사 시장 딥러닝은 사전에 정해진 규칙이나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이미지나 영상 데이터에서 패턴, 형태, 색상 등의 특징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함을 학습해 탐지한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비전 검사 방식으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정교한 특징점까지 구분하고, 변형이 많은 복잡한 패턴의 결함을 정확하게 검출해 낸다. 딥러닝의 특성으로 사이즈가 작고 밀도가 높은 반도체에 있어서도 빠른 속도의 고정밀 비전 검사 가능해진 것이다. 한편, 딥러닝 기술을 활용 시 환경 변화가 잦은 공정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신규 자재에 대한 빠른 검사 적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결함 데이터 부족 문제도 해결한다. 정상
신속성 및 직관성 살린 단자대, 방폭 솔루션 단자대 전시 부스서 소개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전시장에 각종 기능을 탑재한 바이드뮬러 단자대가 참관객 관심을 불러 모았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바이드뮬러는 단자대 라인업 두 가지를 중점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빠르고 쉽게 결선 가능한 ‘Snap In’ 단자대 제품군과 방폭 솔루션 ‘GRP 정션 박스’를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의 이해를
로보티즈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Motion Control Show)'에 참가해 차세대 로봇 액츄에이터와 감속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은 모션 컨트롤러, 리니어 모션, 로봇 시스템 등 각종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외 모션 컨트롤 산업의 대표 전시회다. 로보티즈는 이번 전시에서 주력 제품인 로봇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에 이어 출시 예정 제품인 '다이나믹셀-Y'를 선보인다. 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차세대 다이나믹셀 시리즈다.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를 사용하고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을 지원하는 등 로보티즈 액츄에이터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첨단 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및 공정의 구축·운영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이외에도 첨단화된 각종 산업 현장에서 정밀한 작업 지원이 가능한 사이클로이도 감속기(다이나믹셀 드라이브, DYNAMIXEL DRIVE, DYD) 시연을 통해 높은 정밀도와 강한 내충격성을 다시 한번 대내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로보티즈는 밝혔다. 감속기는 다양한 산업과 기계장치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핵심 부품이다.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디지털 혁신 이뤄낼 것" 트리센티스가 25일 새로이 한국 오피스를 설립하며 서보희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트리센티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에서 호주, 싱가포르, 인도에 오피스를 운영하며,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하여 아태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트리센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리센티스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전 세계 주요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트리센티스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 코드리스, AI 기반의 지능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들어가는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킨다. 애자일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복잡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모두 적용 가능해 금융, 유틸리티, 헬스케어,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현재 트리센티스는 국내에서 SAP 코리아, 코오롱베니트, 플래티어, 테스트마인과 함께 국내 지능형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대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고객을 지원하고,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할 방
통상 선박유 ’벙커씨유‘부터 에너지 전환 연료 ’LNG‘까지 확장된 급유 솔루션 제시 산업 자동화 및 계측 솔루션 업체 엔드레스하우저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벙커 미터링 솔루션과 LNG 벙커링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엔드레스하우저가 전시 부스에 내놓은 벙커 미터링 솔루션은 코리올리 질량 유량계와 벙커링 시스템이 융합된 기술이다. 사
대표 제품군 단자대부터 인터페이스·오토메이션까지 제품군 확장해 전시회 참가 전원공급장치·ACR 등 전시 부스에 들고나와 전기전자 솔루션 업체 와고코리아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가해 기존 주력 제품군인 단자대를 비롯해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ACR(Application-Based Controller Redundancy) 솔루션을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 이해를 도왔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