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으로 구현되는 스마트홈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 네트워크, 데이터 관리 등 여러 기술들이 필요하다. 이런 상호작용의 기반은 반드시 다양한 입력 장치를 통해 주변환경과 사용자를 인식시켜야 한다. 이에 가장 대표적인 입력장치가 센서다. 홈 IoT에는 가스 센서, 온·습도 센서, 색감 센서, 조도 센서, 압력 센서, 근접 센서 등 다양한 센서들이 사용된다. ams는 스마트홈 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공장, 스마트빌딩 등 여러 산업에 최첨단 센서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도체 기업이다. ams의 김성곤 이사와 권준모 이사를 만나 최근 스마트홈에서 각광 받는 센서 기술과 이로 인해 발전되는 IoT 가전기기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 김성곤 ams 코리아 이사, 권준모 ams 코리아 이사 스마트 조명을 실현하는 ‘칼라 센서’ 우리나라는 가정에서 백열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유럽이나 미국 가정의 경우에는 주황색의 형광등을 많이 사용한다. 그 이유는 백열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우리의 몸이 햇빛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수면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시장 왕좌 노리는 여의시스템 4차 산업혁명 기대주라 불리는 여의시스템이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등장했다.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컴퓨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회사다. 자동화나 컴퓨터 전시회가 아닌 전기전력 전시회에 여의시스템이 등장한 이유는 스마트 그리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후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스마트 그리드 시장을 품은 MOXA’을 알리고 싶다는 여의시스템의 장동철 팀장을 만나보았다.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새로운 강자 출현 국내 산업용 특수 맞춤형 컴퓨터 개발업체인 여의시스템. 현재 이곳에서 개발한 산업용 컨트롤러는 반도체 제조 및 검사 장비에서부터 스마트폰 검사장치, 의료장비의 제어장치, 로봇 컨트롤러, 주차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입지가 높다. 여의시스템의 행보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30여 년간 축적된 산업용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컨트롤러뿐 아니라 네트워크 이더넷 장비, 디지털사이니지 시스템, 임베디드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의시스템은 스
[첨단 헬로티]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한국 전기 안전 드높인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예고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율을 높이는 건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할 과제다. 그리고 이 계획에 꼭 필요한 존재가 ESS다. 솔라라이트는 올해 새롭게 ‘BREED TYPE ESS’를 공개했다. 이 ESS는 용량이 다양하고, 수명도 길어 향후 ESS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국 시장 노크하는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알렉산더 즈베레프.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다. 페더러와 나달 사이에서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선수는 사실 한국에선 찬밥신세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테니스는 한국에서 비인기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중국 여자 탁구선수 딩닝도 마찬가지다. 딩닝은 세계선수권 단식 3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탁구선수지만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다. 탁구도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 스포츠여서다. 아는 만큼 보인다.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나 스타벅스 전 회장 하워드 슐츠도 모르면 지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는 “Big” 데이터, 다시 말해서 공룡처럼 어마어마한 규모의 데이터가 아니라 정보의 생성, 양, 주기, 형식 등이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의미한다. 최근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 이용이 생활화되면서 다양한 형태를 가진 많은 정보가 여기저기서 생성되고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필요에 의해서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왜 그런지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이석주 교수를 만나봤다. 교수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피큐브아이리서치 대표로 있으며, 현 고려대학교 컴퓨터 정보통신대학원에서 SW 프로젝트 관리, PMO 등 IT/SW 관련 분야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중요 경력으로는 미국 ASU CIM Research Center에서 2년 근무하다 삼성그룹에서 7년, 모토로라 대학에서 6시그마 컨설턴트로 2년, CJ 그룹에서 3년, 그리고 직접 설립한 벤처에서 10여년으로 약 35년의 직장경력과 함께 정부 기관이나 단체의 다른 직
[첨단 헬로티] 해외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정책이 중요해 다트비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제조업이 많이 힘든 만큼 사실 머신비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도 머신비전의 발전과 제조업의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다트비젼의 조현기 대표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IMF 시절부터 힘든 길을 걷고 일어선 ‘다트비젼’ 97년 IMF 시절 다트비전을 시작한 조 대표는 과거의 길을 돌아보면서 남들 보다 힘든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97년 창업을 하면서 IMF를 맞아 첫 3년간은 거의 개점휴업하다시피 했습니다. 누구든지 사업을 하면 어떤 비전을 보고 하는 것일 겁니다. 그 당시에 그런 네트워크와 가능성이 유명무실해진 상태였습니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 없는 그런 막막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한동안 콘덴서제조장비를 만들어 수출하는 회사일을 하다 보니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 이후 경기가 조금씩 안정되니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은 4차 산업의 필수 요소… 서로의 정보들을 공유해야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이 분야에 연결되어 있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제 익숙한 말과 환경이겠지만 반대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AI, 빅데이터, 로봇 등은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머신비전 업계는 우리나라 포함 전 세계적으로 호조세였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악화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현실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새로운 사업 분야 개척을 위해 버선발로 뛰고 있는 엠비젼 이구열 대표를 만나봤다.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렌즈 사랑’ “학창시절부터 실험을 하게 되면 전부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제출했어요. 그때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선후배들의 취미 생활이 카메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 것 같네요(웃음).” 이구열 대표의 첫 대화 시작은 카메라의 관심이었다. 이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가 학창 시절 때를 회상하면서 그때의 소중한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 회상에 잠시 잠겨있었다.
2018년에는 약 40억 대의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될 것이다.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 기술과 블루투스 5라는 모멘텀을 통해, 블루투스는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에도 무선연결을 지원할 핵심 기술로 각광받으며 산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연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투스 SIG 대해서 1998년 설립된 블루투스 SIG는 블루투스 기술의 중심으로, 세계적인 선두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주의 커클랜드에 위치한 블루투스 SIG는 협력 및 제휴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며, 유연하면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무선 통신 솔루션으로 시장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이중 블루투스 SIG는 세 가지 헌장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첫 번째는 ‘규격’인데 이것은 소속 회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및 개선된 블루투스 규격을 개발하고 블루투스의 기능을 확장한다. 두 번째는 ‘인증’이다. 이는 블루투스 기술에 대한 접근 권한,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계약 등을 포함하는 전 세계 회원사들을 위한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블루투스 상호호환성을 보장한다. 마지막은 프로모션이다
[첨단 헬로티] 최근 들어 경제학자 사이에서도 인공지능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했다. 이들의 연구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비정형화된 업무도 컴퓨터로 대체될 수 있다고 본 것이 핵심이다. 프레이&오스본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노동시장 일자리의 47%가 향후 10~20년 후에 인공지능에 의해서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측했던 프레이&오스본의 연구를 국내 노동시장에 적용해 인공지능에 의한 자동화 위험에 노출된 일자리 분포와 특성을 분석해 보았다. 2016년 봄,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졌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경기는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 속도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우리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바둑과 같이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정신적 활동도 더 이상 기계에 의한 자동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에 함께 화두로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에서도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쟁이 계속 이어져 왔다. 최근까지 벌어지고 있는 인공지능과 일자리에 대한
Ⅰ. 서언 3D-VR 기술시장은 콘텐츠 포맷에서부터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기술표준화가 완성되어야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메이저 기업들(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은 오래전부터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표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3DTV 및 3D-VR 글로벌 기술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3D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ICT 기술력과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3D-VR 영상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기술상용화가 가속되고 있다. 그러나 공익성이 있는 고품질의 3D-VR 콘텐츠 및 전송표준과, 3DVR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full-HD급 3D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울러 궁극적인 목표인 지상파TV의 3D 입체방송 인프라 및 안전기준과 가이드라인도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요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특히 3DTV 방송 분야의 기술표준을 구현할 때 필수적인 인프라 기술인 표준특허를 확보한 국가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적으로 지배하여 왔다. 정부는 비용부담 때문에 표준특허 출원(개발)을 포기하는 사례가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1. Cross-Entropy Cost Function Cross-Entropy는 1997년 Rubinstein이 희소 사건의 확률을 추정하기 위한 용도로 발표 되었는데, 후에 희소 사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조합 최적화(combinatorial optimization)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원래 엔트로피(Entropy)는 클라우지우스가 열역학 제2의 법칙, 즉 “열은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만 흐른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지만, 1877년 볼츠만에 의해서 확률적인 방법으로 새롭게
POS 시스템은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형 및 기능을 제공한다. 소매점과 식당의 요구사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단일 솔루션이 없다. POS 시스템은 기본 금전 등록기에서 먼 길을 걸어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합이다. 적절한 구성요소 조합을 찾는 것이 비즈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며 성공하는 데 중요하다. 가장 가치있는 POS 시스템은 필요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요구사항과 프로세스면에서 독창적이지만 잘 계획된 POS 시스템은 모든 비즈니스 유형에서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 POS 시스템을 찾는 첫 번째 단계는 특정 요구를 식별하는 것이다. POS 시스템에서 필요한 기능과 기능을 아는 것은 특정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조합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POS 기본 사항 모든 POS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와 일련의 핵심 하드웨어 구성요소로 구성된다. POS 시스템의 기초에 대한 입문서를 통해 비즈니스 유형의 특성을 파악하기 전에 이러한 질문에 보다 쉽게 ??답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POS 소프트웨어는 모든 시스템의 중심이며 궁극적
[첨단 헬로티]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기업들은 인력을 운반과 같은 단순한 업무에서 벗어나, 전문성이 필요한 직무에 배치하고자 하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AGV(자동무인대차)의 등장은 제조공장 내 부품 운송공정의 시스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실례로 국내의 한 완성차 제조사는 무인부품 운송비율을 2013년 30%에서 2016년 95%까지 끌어 올렸으며, 부품 자동공급시스템은 2013년 30%에서 2016년 70%까지 높였다. 결국 적자로 인한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이 회사는 노사협정과 더불어, 단순 직무를 자동화 도입으로 변경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이뤄 기업 정상화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8년 현재 초우량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타 경쟁 완성차 제작업체가 철수 위험을 겪고 있는 상황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 국내 AGV 시장 규모 (BROTHER GTR 자체 조사) 기존 국내 제조업체들은 과거 고가의 일본 제조사 AGV를 수입하여 소수 채용하여 왔으나, 뛰어난 성능의 AGV가 국내에서도 제작되어 시장에 유통되면서 국내 AGV 시장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국내 AGV 시장 규모는
[첨단 헬로티] 곽재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안 MCU 부문 마케팅 부장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커넥티드 디바이스(Connected Device) 수는 2016년 150억개에서 2019년 260억개로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IoT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IoT 해킹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IoT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소자(Secure element)를 선보이고 있다. 곽재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안 MCU 부문 마케팅 부장을 만나 ST의 IoT 보안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곽재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보안 MCU 부문 마케팅 부장 Q. IoT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oT 보안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이 발전하는데 있어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진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커넥티드카를 포함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기기들이
[첨단 헬로티] ID 카드는 오늘날 기본적인 사진 ID보다 훨씬 다양하다. 오늘날 바코드, 자기 줄무늬, RFID 및 스마트 카드 기술을 ID에 사용하여 많은 응용 프로그램에서 보안 및 추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소량의 사무용 인쇄물이든 전체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용 응용 프로그램이든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ID 카드 프린터가 있다. 즉, 기업의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ID 카드 프린터 및 옵션이 있다. 기업의 작업이 쉬워지면서 차이점과 옵션을 모르고 이해하지 않으면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프린터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특정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 ID 카드는 무엇을 인쇄하고 있는가? • 하루에 몇 장의 카드를 인쇄하는가? • 카드 양면에 인쇄하는가? • 최첨단 인쇄가 필요한가? • 어떤 종류의 인코딩 옵션이 필요한가? • 내구성이 있거나 안전한 신분증을 만들어야 하는가? 카드 프린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면 어떤 유형, 인쇄 방법 및 기타 필요한 기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살펴보겠다. 인쇄량 ID 카드
[첨단 헬로티] 데이터 거버넌스의 첫 단추 ‘데이터 수집’ 1. 들어가면서 필자는 상당 기간 동안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AI, 그리고 최근 블록체인에 이르기까지 관련 기고들을 통해 누차 데이터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제는 다양한 데이터가 기존 데이터와 통합되는 추세여서 ‘빅’을 접두어로 붙일 필요도 없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가장 최근에 기고한 IoT, 콘텐츠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이유 중 하나도 데이터 관리임을 상기해본다. 콘텐츠에 블록체인이 활용 목적 중 하나인 광고효과 산정의 투명화에서도 광고 노출, 클릭 수, 잠재 고객 세그먼트, 캠페인 및 광고 노출 관련 데이터를 블록 안에 잘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이 관건이다. IoT 디바이스와 콘텐츠 이용자의 이용 기록, 기업들의 거래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지가 더해지면서 AI와 블록체인의 경쟁력이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데이터 관련 이슈를 되짚어보고,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가 왜 필요한지와 무엇인지를 개념 및 기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데이터 거버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