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2021 스트라타시스 토크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와 탄소중립 등으로 인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급체인이 흔들리면 기존 제조 방식으로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에 공정 전환과 혁신은 필수사항이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층 제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토크데이에서 스트라타시스는 제품 출시 주기와 개발이 날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 최대 3D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21에서 소개된 3D프린팅 기술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3D프린팅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스마트 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 2021’가 오는 22일(월) 오후 13시 30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개최됐던 컨퍼런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에 방문하지 못했던 산업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비자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자동차, 항공 우주, 전자, 에너지, 물류, 기계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는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품질 전략에 주목한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스캐닝 기술 등을 다루며, 전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 솔루션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글로벌 품질 및 3D 측정 전문업체들의 주제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먼저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이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퀄리티 실현 방안 ▲헥사곤 PCMM팀 문장희 차장이 전하는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온라인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1(이하 포럼)’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지난 9월 개최됐던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진행됐던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의 오프라인 현장 영상과 발표자료가 편집된 형태로 제공되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스마트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온라인 컨퍼런스 ▲머신비전 기술 온라인 세미나 ▲3D 프린팅 유저 온라인 컨퍼런스 ▲RFID/센서 제조혁신 온라인 세미나 등 총 5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먼저 22일(월) 스마트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가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세션은 오후 1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된다.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 헥사곤의 문장희 차장, 한국플루크의 김귀희 부장, 3D시스템즈코리아의 이지훈 본부장, LMI테크놀로지의 소한별 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 스캐닝 기술을 소개한다. 다음날인 23일(화), 4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내달 17일 '2022 배터리 시장 전망과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소재 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전동화, 무선화, 친환경화 등의 글로벌 트랜드로 인해 배터리 성장률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에너지 전문 조사업체 SNE리서치는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54조 원에서 2030년 약 411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2030 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배터리 핵심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2030년까지 이차전지 산업 매출액 166조 원을 달성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2 배터리 시장 분석과 향후 배터리 소재, 원료 및 폐배터리 추출 소재 시장 전망 ▲[하이니켈 분리막/ 코팅] 하이니켈용 분리막 원단 필름 제조 및 코팅 기술과 상용화 방안 ▲[전극/촉매] 급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소자 개발기술과 상용화 기술 ▲[전고체 전해질] 전기차 전고체 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이디링크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엣지 AI를 적용한 머신비전의 이점과 개발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최근 스마트 제조 시장은 IoT 기술을 넘어 AI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AI 기술을 도입한다면 카메라를 이용해 제품의 이미지 캡처, 영상 기록, 생산 품질 검사뿐 아니라 작업자, 운전자, 시설 자체에도 AI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디바이스나 시설, 장비의 모든 시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시장을 원한다. 효율이나 품질의 향상은 물론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다. 그렇다면 모든 시각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이나 품질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에이디링크는 ‘엣지 AI를 적용한 머신비전’을 활용해야 한다고 대답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양한 엣지 AI 비전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AI 비전 솔루션을 적용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손쉽게 엣지 AI 비전을 개발 또는 기존 설비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전문 교육이 열린다. (주)첨단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공동으로 데이터 팩토리 구축 전문가 과정 6기 교육을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오는 11월18일 개최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실습 중심으로 열리는 데이터 팩토리 구축 전문가 과정 6기 교육은 내달 18일부터 12월3일까지 3주간 총 6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개요, 활용 전략 사례 △IIoT 설계/데이터 수집/저장 및 처리 △AI/데이터 분석 △AI/데이터 시각화 △Tool 기반 실습 △공정/제조 운영 데이터 활용 등 6개 부문의 주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 담당자에 따르면 이들 내용은 협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제조 빅데이터 활용 전략=제조 빅데이터의 개요 및 특징부터 제조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 및 활용, 활용 전략 수립, 제조 빅데이터의 연계 및 수집/활용 방안, 공정 데이터 활보 및 제조 데이터 분석 등을 다룬다. ◾IIoT 설계 및 데이터 수집=산업용 IoT 구축 요구사항 정의, 실시간 데이터 연계 구조 및 데이터 수집 항목 정의, IIoT 플랫폼 개요 및 IIoT Edge 적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고무 관련 최대 국제 학술 단체인 IRCO (International Rubber Conference Organisation)와 한국고무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고무 컨퍼런스 ‘RubberCon 2021’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RubberCon’은 매년 영국, 중국, 인도,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으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리게 된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는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돼 국내는 물론, 해외 연구자들의 비 대면 참석도 가능하다. 이번 ‘RubberCon 2021'의 주요 토픽은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고무 과학 기술을 위한 혁신적 선구자(Innovative pioneers for smart and sustainable rubber technology)’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 타이어, 지속 가능한 고무 부품, 고무 신기술 등에 대해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우창수 한국고무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고무 산업체 및 연구 기관과 교육 기관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최근 고무 기술 발전과 연구 동향, 차세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크베이스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데이터 게임 : IoT 데이터 전쟁의 최후 승자는 누구인가?’의 주제로 웨미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10월 2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 등은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X 산업은 ‘IoT 데이터 폭증’이라는 또 다른 문제점을 제시한다. 넘쳐나는 IoT 데이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는 지난 2019년 이후 TPC의 IoT 부문 1위를 매년 갱신하면서, IoT 데이터 처리 세계 최강자 자리를 증명해오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특히 많은 IoT 데이터를 생산해내는 반도체 분야의 대규모 데이터 실시간 처리 기술을 통해 마크베이스의 IoT 데이터 처리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IoT 데이터 처리 기술 현황 및 초대규모 IoT 데이터 실시간 처리 제품을 위한 기술 소개 ▲반도체 산업을 위한 극한의 데이터 처리 기술 데모 소개 및 시연 ▲마크베이스 클러스터 에디션 기술 및 제품 Q&A로 구성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포 3D-FAB이 매뉴팩처링티비에서 ‘All That 3D Printing’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구축한 3D프린팅 혁신성장 센터 ‘3D-FAB’에서 3D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3D프린팅은 금형 등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 우주항공,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산업까지 활용분야를 넓히고 있는 산업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신진국 본부장의 ▲2021년 3D프린팅 기술동향과 사례 EOS코리아 김승균 지사장의 ▲국내·외 금속 3D프린팅 실증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3D프린팅 기술의 근황에 관심이 있거나 3D프린팅은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 궁금한 참가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가 오는 ‘SMATOF 2021’과 함께 10월 27일(수) 창원CECO 6층 세미나룸 600호에서 개최된다. 모든 산업에서 로봇은 빼놓을 수 없는 혁신기술이 되고 있다. RPA를 비롯해 제조로봇,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은 점차 고도화되면서 각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가고 있다. 이번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의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들 기업에 맞는 로봇 활용 전략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분야별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는 10월 27일 창원CECO 6층 세미나룸 600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아이패스코리아 길용호 상무의 제조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설명 ▲유니버셜로봇 성황현 과장의 제조 사례를 통한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티라유텍 김동경 전무가 소개하는 자율주행 물류이송로봇의 도입 및 활용 사례 ▲아세테크 깅주선 이사가 전하는 물류센터 자동화 끝판왕 ‘오토스토어’로 구성됐다. 본 행사장은 철저한 소독과 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명확한 등록 인원 관리를 위해 현장 등록은 받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머신비전/RFID 활용 전략 세미나’가 26일 오후 1시 창원 CECO 6층 세미나룸 600호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2021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기술제조전(SMATOF)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인더스트리4.0 시대를 맞아 스마트제조 분야에서는 머신비전/RFID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혁신기술과 융합된 머신비전이 육안으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업무와 생산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RFID는 자산관리, 재고관리 등 이력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주최사인 첨단은 머신비전/RFID에 대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의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머신비전/RFID 활용 전략 세미나’를 준비했다. 첫 발표로는 아시아나IDT 한주철 팀장이 나서 ‘제조업의 RFID 적용사례를 통해 살펴본 RFID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RFID를 활용하기 위한 팁을 공유한다. 다음으로 LMI테크놀로지 소한별 지사장은 ‘쉽게 접근하는 3D와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3D 센서의 역할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Auto Deep Learning 비전 검사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Basler Korea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에 CXP 2.0의 세계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Basler CoaXPress 2.0 (CXP-12)을 지원하는 제품을 활용해 플러그 앤 플레이의 비전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새로운 제품과 액세서리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함께 자세히 소개한다. 향후 머신비전의 핵심 동향 중 하나는 CoaXPress 2.0 구성요소들을 비전 시스템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머신비전의 이미지 데이터 전송에 있어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은 이 인터페이스는 간단한 설치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에 힘입어 최근 더욱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 CoaXPress 2.0 신제품과 더불어, 액세서리,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효율적으로 조합한 심플한 구성의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예로 고급 촬영 용도에 요구되는 속도와 화질 구현 방법을 설명한다. Basler Korea 관계자는,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Basler 에서 제공하는 boost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택함으로써 얻는 이점과 큰 대역폭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장거리 케이블 통신이 가능한 CoaX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텔레콤이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메타콘 2021’ 행사에서 메타버스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메타콘 2021(Metacon 2021)’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산업의 흐름과 현황, 전망 등을 짚어 보고 업계 선구자들의 통찰력을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서 6일 개최됐다. 행사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 SK텔레콤의 전진수 Metaverse CO장은 ‘상상을 현실로!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메타버스 산업은 2024년 33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세대 산업이다. 전진수 CO장은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로 ▲5G 통신기술의 발달 ▲하드웨어 기술의 진화 ▲비대면 문화의 확산 ▲고객 수용도 확산 등을 들었다. 전진수 CO장은 특히 대용량의 데이터가 먼 거리에서도 빠른 속도로 오갈 수 있게 하고, 많은 디바이스의 동시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5G 기술의 발전과 AR·VR 디바이스의 혁신이 메타버스 산업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CO장은 “SK텔레콤이 국내에서 정식 발매해 판매하고 있는 ‘오큘러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VMware가 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 VMworld 2021에서 ‘VMware Cross-Cloud’ 통합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디지털화와 현대화에 유연하고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마트 전략’을 발표했다. ‘VMware Cross-Cloud’는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경로를 제공하며 고객이 유연성과 보안을 바탕으로 ‘모든’ 클라우드에서 앱을 구축, 실행,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비즈니스용 클라우드다. VMware에 따르면, VMware 고객의 75%는 2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40%는 3개 이상을 사용 중이다. 이날 키트 콜버트 VMware 수석 부사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멀티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멀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간에 인프라, 운영모델, 보안 방식 등 차이점이 많아 기업들이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멀티클라우드는 공급망에 대한 외부의 공격에 약점을 드러낼 수 있어, 조직의 리더 입장에서는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커다란 과제일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플루크와 플루크네트웍스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제1회 ‘FlukeDay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오는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플루크와 플루크네트웍스는 다양한 측정, 테스트, 유지보수 솔루션을 소개한다. 플루크는 휴대용 클램프, 멀티미터뿐만 아니라 자동 압력 교정기와 음향(초음파)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을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자동화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고 상호 연결을 단순화 할 수 있는 이더넷 Layer 1 (물리 계층)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그러나 산업용 이더넷은 열악한 환경과 일반 IT 환경과 다른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케이블 지식과 계측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플루크네트웍스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의 지식과 Copper Cable 및 Fiber Cable의 기본 지식과 올바른 테스트 방법을 소개해, 산업용 이더넷 시장의 다운 타임 최소화 구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플루크네트웍스의 문건호 한국 총괄 매니저, 한국플루크 남궁봉수 상무, 김귀희 부장, 위대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