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HBM코리아가 최근 새로운 사명 HBK로 태어나면서 관련 업계에 보다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태석 HBM코리아 지사장이자 스펙트리스코리아(주) 브뤼엘앤드케아지점 지사장을 통해 사업 통합에 대한소식과 오토모티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강태석 HBM코리아 지사장이자 스펙트리스코리아(주) 브뤼엘앤드케아지점 지사장 Q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HBM과 브뤼엘앤드케아, 두 기업의 사업이 통합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좀 더 자세한 말해 달라. 글로벌에서는 올해 1월부터 활동이 시작됐고 한국에서도 통합을 위한 여러 과정들을 거치면서 언론을 통해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번 사업 통합은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두 기업이 고객에게 보다 더 강력한 기술력과 신뢰도,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토털 솔루션의 개념을 정의하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두 회사가 각각의 전문 기술을 융합해 센서 데이터 수집·준비·평가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포괄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영국 스펙트리스(Spectris plc) 산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Siemens PLM Software)는 자동차 테스트 관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종합적인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90개 국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상위 자동차 제조업체 15곳 중 14곳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 황대선 이사를 통해 최근 오토모티브 시장의 고객 니즈와 관련 솔루션에 대해 들어본다. ▲ 지멘스PLM소프트웨어 황대선 이사 Q지멘스PLM소프트웨어에서는 오토모티브시장에 어떤 제품을 제공하고 있나? 자동차 운행환경 종합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내구시험, 환경진동시험, 소음진동, 로드시뮬레이터 등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GPS, 스트레인게이지, 변위측정센서, 가속도센서 등 다양한 센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Q최근 자동차 테스트 솔루션 사용자들의 요구는 어떠한가? 테스트 사용자들은 대부분 자동차 관련 개발엔지니어나 설계자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하이브리드나 전기 자동차와 같은 신개념 차량을 비롯해 차량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엔지니어링 부서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단시간 안에 새로운 조건에 대해 설계하고 검증해야하기
[첨단 헬로티] 지능형 차량과 커넥티비티 차량 제조업체는 점점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사용자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자동차 개발과 함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뢰성 있는 테스트 및 측정 장비를 필요로 하고 있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는 이러한 시장의 필요에 맞게 자동차 성능에서 보안까지 테스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정진수 차장을 통해 현재 관련 분야의 고객 니즈와 제공 솔루션에 대해 들어본다. ▲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정진수 차장 Q키사이트는 오토모티브 시장에 어떤 제품을 제공하고 있나? 키사이트는 계측기 장비 기업 중에서는 모든 인더스트리를 다 커버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계측 및 측정 분야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오토모티브 분야에서는 레이더, V2X(Vehicle to everything), 이더넷 통신, 차량용 배터리 테스트 등을 비롯해 포괄적인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자동차 제조사들이 최근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차량 통신에 대한 관심도 높다. 기존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해 운행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센서의 역할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연구 개발시 실제와 같은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 테스트하는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한컴MDS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박혈우 과장을 통해 최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관련 솔루션과 시장 니즈에 대해 들어본다. ▲ 한컴MDS 박혈우 과장 Q한컴MDS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개해 달라. 한컴MDS는 10여 년 전부터 독일 디스패이스(dSPACE)의 총판으로서 우리나라 시장에 자동차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3년~4년 전부터는 자율주행 및 ADAS 시뮬레이션 테스트 솔루션을 한국에 선보이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선도 자동차 브랜드에서 자율주행차를 향한 개발이 활발해 지면서 수많은 센서들이 차에 탑재되고 있다. 자사에서는 이러한 센서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차량 내 센서 제어기(Sensor ECU)를 검증하는 HIL(Hardware-In-the-Loop) 장비를 통해 실험실 환
[첨단 헬로티]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탑승의 개념에서 개인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하거나, 나아가서는 부를 상징하는 역할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차체 칼라의 다양한 선호나 단시간, 반대로 장시간 운전에도 쾌적하고 안락함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차량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환경적인 부분이 가세하고 있다. 매년 미세 먼지와 황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노후 디젤 차량의 서울 진입을 금지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실 가스 배출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연료 경제 및 배출 기준은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엄격 해지고 있다. 이미 자동차 제조시 친환경 설계를 지향하고 있으며 전기차나 수소차 등 차세대 연료로 구동되는 차량의 대중화를 위한 차량 개발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많은 연구개발 및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제조사들, 철저한 품질 강화정책 펼쳐 최근에는 더 많은 전장용품이 자동차에 채용되면서 제조사들은 부품 하나하나까지 이력 추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하지만 까다로운 요구는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리콜 사태를 막기 위한 품질관리를 보여준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 신시장의 다크호스 신성이엔지가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좁은 면적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효율 태양전지와 고출력 태양광 모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태양전지와 모듈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이에 신성이엔지는 World Smart Energy Week에 참가해 회사의 제품 등을 전시했다. 그렇다면, 신성이엔지는 일본 태양광 시장 가능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김근하 신성이엔지 일본지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았다. ▲ 김근하 신성이엔지 일본지점장 <사진 : 김동원 기자> “일본 시장, 가능성 충분하다” 신성이엔지는 World Smart Energy Week에서 PV EXPO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미 기술력이 입증된 일본 기업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세계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국 기업에 맞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었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계속 성장 중이다 2011년 발생한 대지진 이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전폭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일본은 오는 2050년까지 태양광 에너
[첨단 헬로티] 일본은 태양광 산업 강국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인식이 향상되고, FIT를 시행하면서 급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이뤘다. 현재 일본은 오는 2050년까지 누적 200GW의 태양광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태양광 강국 일본도 어려움은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기후다. 일본은 국토 면적 중 50% 이상이 폭설지역이다. 이 폭설로 겨울마다 태양광 시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리셋컴퍼니는 태양광모듈에 쌓인 눈과 오염물질을 자동 제설·세척하는 로봇을 개발,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 김동환 리셋컴퍼니 선임연구원 <사진 : 김동원 기자> 눈과 먼지 등에 의한 태양광 모듈의 오염, 리셋컴퍼니가 해결한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양광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빠른 성장 속도만큼 성장통도 존재한다. 특히 기후나 자연재해에 맞서 태양광 모듈 등이 안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태양광 모듈이 우박에 안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이가 많았다. 폭설이나 대기오염도 마찬가지다. 태양광
[첨단 헬로티] 모든 기기의 심장과 같은 존재, 배터리. 이 배터리가 수명이 다했을 때 사용자는 폐기처분할 수밖에 없다. 비용을 들여 새 배터리를 구입해야 하고, 폐기 과정에서 환경을 위협하더라도 배터리는 꼭 교체가 이뤄진다. 그런데 배터리의 성능을 다시 향상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비용은 절감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World Smart Energy Week에는 배터리 성능 향상 기술을 선보인 국내 기업이 있다. 리너지의 이흥우 대표를 만나보았다. ▲ 이흥우 리너지 대표 <사진 : 김동원 기자>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배터리 성능 복원기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 교체해야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럴 때 대부분 소비자는 비싼 배터리 비용 탓에 아예 스마트폰을 교체할 생각도 갖게 된다. 그만큼 배터리는 모든 장비에서 고가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배터리 수명을 다한 기기가 스마트폰이 아니라 전기자동차나, 전동지게차, 건설중장비, UPS(무정전전원장치) 등이라면 얘기는 더 심각해진다. 사업자나 개인 사용자는 배터리 교체를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문제를 경제적으로 해결한 기업이 있다. 바로 리너지다.
[첨단 헬로티] 대보마그네틱은 올해로 World Smart Energy Week에 5회째 참가했다. 자석 관련 소재 응용 사업부터 첨단 자석과 2차 전지 배터리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를 펼쳐나가고 있는 이 기업은 올해 Battery Japan에 참가해 배터리 제작에 꼭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선보이며, 바이오 및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상담을 하던 이상익 대보마그네틱 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 이상익 대보마그네틱 부사장 <사진 : 김동원 기자> 배터리 제작 필수 기술의 배테랑 기업 자석과 자석응용기기 전문 베테랑 기업이다. 베테랑이란 수식어에는 40여년의 역사도 한몫했지만, 그동안 이 기업이 쌓아온 기술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자석 관련 소재 응용 사업으로 시작한 대보마그네틱은 꾸준한 연구 등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유럽, 미국 등 세계 20여 개 국에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Battery Japan 안의 전시장에서도 상담 예약이 계속되고 있었다.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자력선별기, 금속검출기, 운반용자석, 파이프콘베어 등 배터리 제작에 꼭 필요한 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
[첨단 헬로티] 스마트가 대세다. 스마트 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력도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네트워크코리아는 인공지능 형태의 ‘사물인터넷(loT) 스마트 콘센트’를 직접 개발한 회사다. 이 콘센트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행동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절약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네트워크코리아는 이 스마트 콘센트로 일본 시장을 두드렸다. 전시장에서 스마트 콘센트를 소개하고 있는 신동환 네트워크코리아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신동환 네트워크코리아 대표 <사진 : 김동원 기자> 콘센트, 엄청 똑똑해졌다! 콘센트가 똑똑해졌다. 기존 콘센트는 전기제품을 다 사용하고 나면 일일이 플로그를 뽑거나 대기전력을 설정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전자제품을 끄면 자동으로 플러그의 대기전력도 꺼지고, 휴대폰의 경우 충전이 다되면 임의 조작 없이 대기전력이 차단된다. 전자제품을 충전을 시켜놓고 잠이 들어도 완충이 되면 전력이 차단되니 과충전으로 인한 기기 고장이나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막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 자동화 기능도 더해졌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출근 30분 후에는 자동으로 대기
[첨단 헬로티] ‘World Smart Energy Week’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했다.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전시회로 알려진 이 전시회는 전 세계 1,590개사에 이르는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고, 전시 기간 약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양광, 풍력, 수소, 이차전지, 화력발전 등 에너지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LS산전, 한화, 신성이엔지 등 국내 기업들이 참가해 국내 에너지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 World Smart Energy Week에는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전시회 답게 많은 참관객이 방문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일본 최대 종합 에너지전시회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다. 개막식이 있던 2월 27일, 도쿄 빅사이트로 향하는 길은 구두 소리가 끊이지 않는 서울 출근길을 연상케 했다. 전시회장을 향하는 지하철 노선 각 역에서는 전시회로 인해 빅사이트역이 복잡하니 다른 곳에서 표를 구매하라는 방송이 계속 이어졌다. 전시회장 입구의 줄도 단연 길었다. 크나큰 빅사이트의 공간이 사람들로 메워졌고, 각 전시장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놀이기구를 타
[첨단 헬로티] ▲ 성호중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 : Korea Printed Circult Association) 팀장 전자회로기판 시장은 2017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해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해는 어떨까?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잇따른 새 모델 발표가 업계의 기대감 높여주고 있으며 이동통신사들의 5G 서비스 제공으로 초고다층 PCB 채용, 폴더블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 공장자동화와 로봇 도입 가속화 등 PCB 시장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들은 많이 있다. 기업들의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보는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 성호중 팀장을 통해 최근 PCB 업계 현황과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가늠해 본다. Q 올해도 벌써 1/4분기를 지나고 있다. 국내 PCB 시장 성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국내 PCB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스마트폰 시장이다. 올해는 스마트폰의 성장 정체가 예상되기에 2018년에 비해 PCB 시장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핸드폰 메이커들의 교체 주기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판매량이 줄어들었고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약진도 시장의 성장을 주춤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2017년에는 OLED 디스플레이용으로
[첨단 헬로티] ▲ 2018년 전시회 전경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실장 전문 국제 전시회인 ‘2019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이 4월 24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전자회로기판(PCB)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서 기판 제조업체 및 전후방 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최신 정보 교류를 나누고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F-PCB 수요에 따라 실적 좌우될 것 전자회로기판(PCB)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일반 가전제품에서부터 컴퓨터, 스마트폰, 웨어러블기기,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등에 이르기까지 첨단 제품의 기반이 되는 중요 부품이다. 2018년 국내 PCB산업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판매량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대비 3.5% 줄어든 9.8조원을 기록하며, 세계시장 3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은 2017년 59,100백만 달러에서 2018년 58,800백만 달러로 0.7% 소폭 하락했으며, 국내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공장 자동화 등 차세대를 준비하는 신기술과의 조화 금형산업은 뿌리산업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다. 80년대 이후, 금형산업계는 선진국의 금형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발전시켜 괄목할 성과를 이뤄왔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분류되는 현대 사회에서도 첨단 장비와 정밀한 연구로 금형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가고 있다. 스마트해진 금형 기술은 각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최신 금형 기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기술연구원)은 골자 그대로 생산기술 개발에 목적을 둔 국가 소속 연구기관이다. 기술연구원은 각 산업 분야별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실용화 지원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는데 궁극적 목적을 둔다. 연구원 내에서 금형기술을 다루는 부서는 뿌리산업기술연구소의 금형기술그룹이다. 이곳에서는 최신 금형기술에 관한 연구 성과를 기업 현장에 확산해왔다. 금형기술그룹은 우수한 품질의 금형 설계와 설계된 금형의 정밀측정 및 시험, 시제품 제작 실용화에 이르기까지 공정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최근 금형기술그룹은 열가소성·열경화성 이종소재 사출성형 금
[첨단 헬로티] 올해로 aimex가 30주년을 맞이했다. 자동화 제조기계의 등장과 함께 90년대 초에 산업 자동화 도입 붐이 일면서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 현 aimex)이 개최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거듭 성장했다. 개최 초년도에,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제조업계가 산업 자동화에 가졌던 관심은 매우 컸다. aimex는 그동안 IMF와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국가적인 난제 속에서도 국내 업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방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온 ‘베이스캠프’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공장은 어떤 모습일지를 체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첨단기술 집합장’이었다. aimex 30년을 톺아본다. ▲ aimex 30년 역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정표’ 1990년 3월 9일. 국내 자동화 업계는 모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을 주목했다. 관련 업체들은 물론 유관 협단체와 그곳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종사자를 포함해서다. 국내 유일의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