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1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로봇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협동로봇에 관심을 갖고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두 시간의 교육 동안 협동로봇을 직접 동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본 교육은 유니버설 로봇이 진행하는 '전국민 로봇 교육'의 일환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작년 9월에 아산 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에는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이 초등학생으로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이란 무엇인가 ▲로봇 사용 범위 ▲로봇 이동의 기초좌표계 설명 ▲로봇 직접 제어 및 동작 ▲컨베이어 및 그리퍼를 사용한 제품 이송 실습 등의 5가지 테마를 2인 1조로 배운다. 교육은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판교 트레이닝 센터)·성원교역(강남 트레이닝 센터)·일렉트릭스(부산 트레이닝 센터)·루덴스(성수 트레이닝 센터)·삼익(대구 트레이닝 센터) 등 5곳에서 진행한다. 이내형 유니버설 로봇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일상화 시대'를 맞이해 협동로봇의 인지도를 높
자동차 기술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비아가 미르 로봇을 통해 물류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 공정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안전 위험성 감소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포비아는 체코 피세크에 위치한 포레시아 클린 모빌리티 공장에 14대의 미르 로봇을 배치하고, 2년 만에 ROI(Return on Investment)를 달성했다. 이 공장에 배치된 14대의 로봇 중 높은 가반하중(Heavy Duty)을 지원하는 미르 로봇인 MiR600 7대는 빈 발레트를 조립 라인으로 가져온 다음, 부품이 적재된 팔레트를 다시 물류 영역으로 이송하는 작업을 완제품 영역에서 수행하고 있다. MiR250 로봇이 운영되는 두 번째 영역에서는 웨어하우스에서 조립 라인까지 부품을 보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공장의 로봇은 하루 24시간, 주 7일, 3교대 근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 이 작업장의 물류는 대부분 지게차 및 스태커 장비에 기반한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자동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로 인명 피해나 산재와 같은 위험성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포비아는 가장 무겁고, 위험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로 결정했다. 핵심 목표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투자해 추진하는 국책과체다. 본 국책과제는 임무 수명이 종료한 위성체, 우주 파편 등 우주 잔해물 제거를 위한 위성에 적용할 수 있는 우주 잔해물 포획 탑재체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는 과제다. 우주 잔해물 포획 탑재체는 '전개형' 및 '로봇팔형'으로 설계 및 제작해 우주 잔해물 제거 위성에 설치한다. 전문가들은 우주 잔해물의 양은 현재 약 9천 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 주위를 부유하는 우주 잔해물은 지구로 낙하할 때 위험이 뒤따른다. 지난 50년 간 지구로 떨어진 우주 잔해물의 양은 5천 4백 톤에 달한다. 앞으로 10년 간 최대 10만 개의 새로운 인공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예정이며, 저궤도 위성 (약 2천 개) 대비 50배에 달하는 양의 위성이 우주공간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우주기술 선진국들은 우주 잔해물 제거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우주의 위험을 없앤다는 명분과 함께 새로운 우주 산업을 창출하는 실리도 획득할
덴마크 AMR 기업 MiR(미르)가 유연성과 안전성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AMR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무거운 자재와 화물을 자율적으로 운송하는 로봇이다. 작업자와 함께 협력하므로 안전이 확보돼야 하고, 습기가 차거나 불꽃이 튀는 척박한 작업 환경에서도 원활히 작동하도록 내구성도 좋아야 한다. 미르 AMR 솔루션은 적용 가능한 산업군이 다소 제한된 경쟁사와 달리 유연성을 무기로 뒀다. 개방형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고객사 업무나 장소에 맞는 AMR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AMR 솔루션의 최대 장점은 ‘유연성’과 ‘안전성’ 미르 AMR은 라이다, 정밀 센서, 3D 카메라 등 4중으로 이뤄진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업무 공간에 대한 전체적 경로와 동적인 물체를 알고리즘으로 학습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며 안전하게 움직이게 한다. 장소에 따라 건물 내부 위치나 사물을 AMR에 매핑하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물이나 사람을 알고리즘으로 학습시키는 식이다. 시야도 360도 확보됐다. 이주연 미르 지사장은 “어떤 산업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로봇을 고객사 요구대로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를 고객사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고하중 협동로봇 ‘UR20’을 국내 론칭하고 2023년도 협동 로봇 생태계 확장 계획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은 7일, ‘UR20 국내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하중 협동로봇 신제품 ‘UR20’ 시연과 함께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2023년도 협동 로봇 산업의 전망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유니버설 로봇 한국지사 이내형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협동로봇은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유니버설 로봇 회사 소개와 2023년도 협동 로봇 사업 전략 및 협동 로봇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가 제시한 2023년도 시장 전략은 △협동로봇에 대한 한국 시장 내 인지도 향상 △협동 로봇 전문가 육성 △고객을 위한 협동로봇회사 등 3가지다. 특히 2022년 현재 한국 로봇 시장이 수요에 비해 로봇 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승하는 로봇 수요에 걸맞은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계적인 로봇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유수의 초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협동로봇 원데이 세미나 &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는 지난 25일 전국 6곳의 유니버설 로봇 공인 트레이닝 센터(△UR 한국지사 △일렉트릭스 △성원 △루덴스 △다스 △삼익)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100여개의 유니버설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공되는 교육과 동일하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용자들은 몇 시간 만에 협동 로봇을 자유롭게 동작할 수 있게 된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사용자들이 검증된 유니버설 로봇 전문가로부터 협동 로봇의 셋팅, 설치 및 프로그래밍 방법을 직접 배워 단기간에 ‘로봇 일상화 시대’에 적합한 협동 로봇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로봇 자동화를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데이 세미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올해 10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서비스로봇 대표 분야인 지능형 안내로봇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로봇은 올해 △박물관 및 미술관 7건 △연구기관 2건 △교육기관 1건의 사업 수주를 통해 안내로봇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약 1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년간 60여건의 안내로봇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아온 기획 및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이 가능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로봇의 안내로봇 분야 강점으로는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한 로봇 서비스 구현, 클라우드 로봇 관제서비스 결합을 통한 서비스 통계, 미션 관리, 로봇 운영현황 모니터링 정보 제공 등이 있으며, 이를 활용해 고객의 사용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안내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내로봇은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성을 고려해 고객의 목적에 따라 서비스 및 콘텐츠 기획, 구현역량을 고루 갖춘 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로 클로봇이 창업 초기부터 시장을 선도해 온 분야이다. 활용도 높은 안내로봇 구현을 위해서는 운영환경에 맞는 안내로봇 특화 서비스 개발이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상장기념식을 마치고 4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상장기념식에는 박종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상장 주관을 맡은 대신증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된 뉴로메카는 지난 10년 간 평균적으로 매년 약 60%씩 성장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포항 지사 및 베트남, 중국 법인을 두고 있으며, 2023년 포항으로 공장설립 및 2024년까지 18,000대의 생산 CAPA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포항 생산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협동로봇 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대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유니콘에 선정되었고,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가트너는 올해 스마트로보틱스 분야의 테크이노베이터로 선정됐다. 뉴로메카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협동로봇을 활용한 F&B분야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주요 F&B 기업에 스마트 조리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료 분석 및 합성 분야의 랩오토메이션 솔루션을 비롯하여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다양한 대기업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글로벌 제조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지난 15년간 전 세계에 적용된 협동로봇의 다양한 사례들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UR Cobot Day’ 협동로봇 활용 사례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키노트 아젠다로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 △국내 산업별 협동로봇 적용 사례, △유니버설 로봇 특장점과 데모 시연 등의 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니버설 로봇의 김영우 과장은 제조업은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변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협동로봇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도구로써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서 자동화 솔루션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해결이 되어야 하고 사용이 용이해야 되며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그 솔루션이 바로 협동로봇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HRT 김만구 대표는 국내 산업별 협동로봇 적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김만구 대표는 부산 R사의 경우 자동차 글라스 부착 위치 IPA 클리닝 공정에 기존 4명이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이사 박종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65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가는 최상단인 16,900원으로 결정됐다. 뉴로메카의 총 공모주식 수는 1,500,000주(신주 100%)로 26일과 27일에는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11월 4일 상장 예정인 뉴로메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54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개발됐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인 ‘인디’는 혁신적인 충돌감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비전센서를 통한 작업 교시를 가능토록 한다.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다. 지난 10년간 평균적으로 매년 60%씩 성장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성장이 잠시 주춤했지만 2021년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올해 120억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한 원가절감 계획도 갖고 있다. 모터, 감속기 등 제품 기술 자체 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54%의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이룰 전망이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이사는 “우리는 협동로봇 제조사에서 Ra
뉴로메카가 미래 자동화 시장의 핵심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 포부를 밝히며 코스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뉴로메카는 설립 이후 매년 평균 약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협동로봇 메이커에서 로봇 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이동로봇, 산업용로봇, 델타로봇을 개발했다. 로봇 제품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구현하고 RaaS(Robot as a Service) 서비스 형태로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RaaS 서비스를 통해 가상공정서비스, 자동화구독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원격유지보수서비스를 원스톱에 제공하는 로봇자동화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진행된 코스닥 상장 기자 간담회에서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이사는 “뉴로메카는 국내 대표 협동로봇 기업으로 2020년 예비 유니콘 기업에, 가트너 선정 스마트로보틱스 분야 테크이노베이터로 선정됐다. 특히 연구개발 중심의 경영 성과로 업계 최다인 30건 이상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설립 이후 뉴로메카의 성과와 기술력을 소개했다. 뉴로메카는 안드로이트 태블
자율주행 전문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약 308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노앤파트너스, KB증권, KDB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3차원(3D) 라이다(LiD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자율주행과 달리 '인프라를 통한 자율성(ATI)’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ATI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각 차량이 아닌 인프라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개별 차량에 고성능 센서와 컴퓨터 장착을 하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지능형 교통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식이다. 비용이 절감되고 사각지대를 없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로보틱스의 ATI 솔루션 ‘레벨5 컨트롤 타워’는 핵심 3D 인식 기술 SENSR로 구동된다. SENSR은 5년동안 구축한 딥러닝 기술로, 악천후에서도 고해상도의 인지를 제공하는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다. 레벨5 자율성을 달성해 완전 자동화 방식으로 수백 대의 차량을 군집주행시킬 수 있다. 레벨5 자율성은 운전석이 필요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수준으로, 현재 상용화된 자율주행은 2~3레벨 수준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로
포티넷코리아는 원격 근무, 사무실 근무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포티넷 유니버설 ZTNA'를 21일 발표했다. 포티넷 유니버설 ZTNA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축해 리스크 프로필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 모든 업무 위치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 ▲ VPN에서 ZTNA로의 용이한 전환 ▲ 기존 포티넷 고객들은 ZTNA에 즉시 액세스 가능 ▲ SD-WAN과 통합된 ZTNA ▲ 어디서나 FortiOS 기반의 강력한 네트워킹 및 보안의 통합 지원 등의 이점이 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 유니버설 ZTNA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보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가장 완벽하게 지원한다"며 "고비용의 클라우드 전용 ZTNA 솔루션과 달리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이에 많은 기업들이 이를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다룬 가트너의 마켓쉐어 보고서에서 2021년 4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분기 매출 및 2021년 1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전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가트너의 신흥기술(Emerging Technologies: Tech Innovators in Smart Robotics) 보고서에서 ‘스마트 로봇공학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트너 ‘신흥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뉴로메카는 소규모 기업 환경에 특화된 경제적인 스마트 로봇 전문 제조사로 평가받았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7(Indy7)’과 최근 이슈가 함께 소개되었다. 해당 보고서에는 미국의 푸트테크 기업 Dexai, 로봇 자동화 기업 Levatas, 독일의 로봇 외골격 수트 제조사 German Bionic 그리고 대한민국의 로봇 제조사 뉴로메카 총 4개의 기업이 포함됐다. 이번 가트너 연구의 주요 목표는 스마트 로봇공학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급업체를 식별하는 것이다. 2021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심층 인터뷰 및 데이터 수집을 수행하는 6명의 분석가 팀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개의 주요 로봇 공급업체가 참여했고 185개의 고객 사례 연구를 분석했다. 뉴로메카는 종합 로봇 제조사로 협동로봇, 산업용 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을 제조하고 자동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산학협력으로 고교 인력 및 시설 등 지원...젊은 인재 양성 및 제조업 활성화 목표 유니버설 로봇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이뤄졌으며,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조동헌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고교의 인력과 시설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해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한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해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극대화해 공동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체 현장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사 신기술 연수 및 학생의 기업체 현장 체험 학습 기회 제공 ▲산업체 현장 전문가와 산학겸임교사 활동 및 특강 지원 ▲우수인재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은 최초로 진행한 고등학교와의 협약으로써 큰 의미를 지닌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