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넵콘 재팬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 리드 익스히비션 재팬(Reed Exhibition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 34회 넵콘 재팬: NEPCON Japan>가 1월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넵콘 재팬을 기획한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을 만나 전시회 기획 배경과 시장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올해 넵콘 전시회의 참가 기업이 전년 보다 늘어났다. 다른 산업 전시회는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분위기인데, 증가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넵콘 전시회는 작년에 1895개사가 참가했고, 올해는 200개사가 증가해 총 2104개사가 참가했다. 넵콘은 방문자가 원하는 전시회를 만들고자 한다. 즉, 방문자가 많기 때문에 출전기업이 많아지고, 반대로 출전 기업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해지면서 방문자가 많아지게 된다. 이런 ‘상생효과’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우리는 올해 34회를 맞이한 만큼 역사가 오래된 전시회다. 그동안 산업 변화에 발맞춰 웨어러블, 로봇 전시회, 카일렉트로닉 등을 추가함으로써 신선한 전시회를 기획하도록 사무국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넵콘 전시회에
[첨단 헬로티] ▶▷오토모티브월드 소다 마사키 사무국장 리드 익스히비션 재팬(Reed Exhibition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 12회 오토모티브 월드: Automotive World>가 1월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오토모티브월드는 자동차 전자화, EV기술,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을 가진 기업의 참가가 매년 증가하면서 자동차 기술 전시회로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토모티브 월드 전시회를 기획한 소다 마사키 사무국장을 만나 전시회 기획 배경과 자동차 B2B 시장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올해 오토모티브월드 전시회의 참가 기업이 전년 보다 늘어났는데, 증가한 이유가 무엇인가? 사무국이 기획을 잘한 것인지, 아니면 자동차 산업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는가? 올해 전시회에 참관 기업은 작년 대비 104개 기업이 증가돼 총 1104개 기업이 출전했다. 원래 예상대로는 300사가 더 추가될 예정이었는데, 올해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으로 빅사이트 전시관 일부를 사용하게 되면서 오토모티브월드가 전시관을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이런 이유로 참관사를 모두 수용할 수 없었
[첨단 헬로티] 박진 넥스텍(NEXTEK) 대표 임베디드 ODM 개발 및 공급업체인 넥스텍(NEXTEK)은 박진 대표가 20년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2013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넥스텍은 기업의 신조를 ‘Nextek is Trust and Technology’로 사용했듯이 제품 개발에 있어서 ‘신뢰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해왔다. 그 결과 넥스텍은 경쟁이 치열한 임베디드 ODM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사업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다. 넥스텍의 박진 대표를 만나 임베디드 시장에서 넥스텍의 비즈니스 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박진 넥스텍(NEXTEK) 대표 넥스텍의 주력 사업 "자동차부터 산업용, 로봇, 게임까지 확대" 넥스텍은 임베디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여러 다양한 산업 분야로부터 임베디드 보드 등의 제품 의뢰를 받아 설계, 개발부터 제품을 생산해서 납품까지 진행하고 있다. 넥스텍의 주요 개발품목은 M2M(Machine to Machine)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자동차 관련 단말기, 산업용 단말기, 의료용 단말기 등 어느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첨단 헬로티] “올해 안에 러닝팩토리의 전국 확대로, 한국폴리텍대학이 융합기술 인재 양성의 랜드마크가 되겠다.” 융합 실습공간인 ‘러닝팩토리’가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8년 12월 인천캠퍼스에 첫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6개소 개관, 올해까지 전 캠퍼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러닝팩토리 사업을 주도해온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러닝팩토리는 일자리 특화대학 50년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현장과 밀착된 교육 환경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충남 논산의 바이오캠퍼스는 최근 3년 평균 취업률이 91.5%, 취업 유지율은 92.9%에 달하며, 지난해 졸업자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8명), 한미약품(13명), 셀트리온(13명) 등 상장기업의 취업자가 상당수였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산업 현장에서 폴리텍에 요구하는 소리가 많았지만, 예산 문제와 교직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내부 갈등도 컸다고 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를 전국 36개 캠퍼스 교직원들을 만나 강하게 전했으며, 필요하다
[첨단 헬로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라인스캔 카메라를 이용한 고속 검사기술’과 ‘3D 검사측정 기술’ 머신앤비젼이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장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하응수 대표는 이 기회를 제2의 창업이라 생각하고 회사가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라인스캔(Line Scan) 카메라를 이용한 고속 검사기술’과 ‘3D 검사측정 기술’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로 최고의 인재들이 만들어가는 검사장비의 강소기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여념이 없는 머신앤비전 하응주 대표를 만나 머신앤비전의 경쟁력 혹은 차별화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머신앤비젼 하응주 대표 Q. 머신앤비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머신앤비전은 여러 산업분야의 제조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검사장비 및 측정장비를 공급하는 ‘광학검사장비 전문기업’입니다. 2013년 창사 이래로 스마트폰, LCD/OLED, 반도체, 자동차 제조공정에 필요한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공급해왔으며, 전직원의 50% 이상이 디스플레이 장비
[첨단 헬로티] 고객의 비즈니스 업무 공정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 향상시키는데 주력 국내 경기의 침체와 더불어 외부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쉽지 않은 한해를 보냈던 사토코리아. 그래도 헬스케어 비즈니스에서만큼은 성공적이었다. 올해에는 ‘Food Safety’를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FX3-LX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미 해외에서 FX3-LX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토코리아의 박민규 지사장을 만나 FX3-LX가 내세우고 있는 차별화 전략과 함께 올해 어떻게 국내 사업을 이끌어나갈지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사토코리아 박민규 지사장 Q. 2019년도 사토코리아의 국내 사업 리뷰를 해주신다면… A. 국내 경기의 침체와 더불어 외부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쉽지 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매출 및 신규 대형병원으로부터의 수주는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합니다. 이에 반해 2019년도부터 포커스를 맞춘 ‘Food Safety’를 위한 신제품인 Handy Held Barcod Printer인 FX3-LX의 국내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부터 승인 작업이 지연되어 매출
[첨단 헬로티] 제로페이 사업 수주로 뉴랜드 브랜드 제고에 큰 힘 국내외 공급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 AIDC 시장에 뉴랜드코리아가 본격적으로 뛰어든지도 4년이 되어간다. 여러 편견 속에서도 성능과 가성비를 통해 꿋꿋하게 이 시장에서 포지셔닝을 해오고 있다. 작년 제로페이 단말기 사업의 수주는 가장 커다란 성과였다. 좋은 파트너의 경쟁력과 함께 가성비 좋은 제품을 통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는 뉴랜드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성태호 지사장을 만나 작년을 리뷰해보고, 올해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들어봤다. ▲ 뉴랜드코리아 성태호 지사장 Q. 국내 AIDC 시장도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를 보냈습니다. 뉴랜드코리아의 2019년을 정리해주신다면 A. 2019년도의 국내 경제상황은 어느때 보다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뉴랜드는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왔습니다. 특히, 두드러진 것은 총판사인 유니정보를 통해 제로페이 단말기 사업이 뉴랜드 제품(HR21)으로 낙찰되었다는 것입니다. 공공부문 프로젝트에 당당히 입문함으로써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뉴랜드가 본격적으로 시장의 신뢰를 받기 시작하고 있
[첨단 헬로티] 식음료, 제약, 소비재 등 신사업분야의 시장점유율 높이기 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 진행할 것 2019년 국내 머신비전 시장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코그넥스의 수아랩 인수다. 코그넥스의 역사항 최대 규모의 투자이기도 했다. 그만큼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머신비전 솔루션에 대한 코그넥스의 사업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코그넥스는 주력산업의 점유율을 높이면서,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패키징팀도 신설해 운영중이다. 코그넥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조재휘 지사장과 인터뷰를 통해 2020년도 머신비전 시장 이슈와 주요 신제품, 그리고 사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코그넥스코리아 조재휘 지사장 Q. 2019년도 코그넥스의 국내 사업 리뷰를 해주신다면 (잘된 점과 다소 아쉬웠던 점) A. 코그넥스는 2019년 10월 한국의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인 수아랩(SUALAB)을 인수했습니다. 이는 국내 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기업 M&A 사례 중 최대 규모로 꼽혀 한국 AI 기술업계의 큰 성과라 평가되었고, 코그넥스 내부적으로도 이번 인수가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이기도 했습니다. 코그넥스는 수아랩 인수를 통해 딥러닝
[첨단 헬로티] 윈도우7 단종과 산업에서의 1인 1디바이스 시대의 도래는 AIDC 시장의 엄청난 기회다 글로벌 AIDC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행보는 독보적이다. 선도기업으로써 트렌드를 이끌고 탄탄한 준비를 해왔으니 가능했을 것이다. 하드웨어 기반 공급업체서 벗어나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지브라가 올해에는 스마트카메라 출시와 함께 머신비전 시장을 진출한다. 그리고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잠잠했던 RTLS와 산업용 태블릿, RFID 비즈니스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브라코리아의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브라코리아 우종남 지사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 지브라코리아 우종남 지사장 Q. 2019년도 지브라코리아의 국내 사업 리뷰를 해주신다면.. A. 지브라코리아의 매출면에서 본다면 2019년도 역시 2018년에 이에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거뒀습니다. 산업군별 혹은 제품군별로도 고르게 동방 성장한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버티컬별 전문영업사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렸기 때문에 가능했을 겁니다. 헬스케어, 물류, 리테일 등에서 전문영업사원들이 국내 대형 고객사의
“성안당e러닝, 건축기사 시험 대비 얼리버드 3종 교육상품 출시” “기간별 3단계 할인 혜택...매일 정해진 분량 자율 학습 유도” “우선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고 한 번에 합격한다는 전략 아래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라.”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관련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4명의 교수가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꿀팁’이다.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교육 강의에 참여한 이들 4명의 전문가에게 그 내용을 자세히 물었다. 성안당이러닝은 최근 건축기사 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강의에 참여한 교수진들. -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관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근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인 성안당 e러닝을 통해 2020년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3종 교육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프로 얼리버드, 세미 얼리버드, 얼리버드 3단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얼리버드 상품은 건축기사 필기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성장과 나눔, 상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해왔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 잇단 성공 사례로 이목 집중 “성장과 나눔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성균관대 LINC+사업의 철학이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성장과 나눔. 이 상반의 가치를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목표라고 유필진 부단장은 말한다. 어떻게 이들 가치를 실현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유필진 부단장을 만나 물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유필진 부단장은 LINC+사업과 산하 6개 UNIC의 활동을 통해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12월9일 개최하는 컨퍼런스에 주변의 관심이 크던데요. 아시겠지만 LINC+사업은 대학-기업-지역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과 지역을 돕고, 지역과 기업은 대학에 충분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공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어요. 특히, 대학은 지난 10년여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LINC+사업은 대학에게 산학협력이라는
국내 3D 프린팅 발전 위한 핵심은 산학연 협력 모델 활성화 성균관대 3D 프린팅 UNIC,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할 것 “모델링, 소재 개발, 해석, 특성 평가 분야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산학연의 역할 분담을 통해 협력 모델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D프린팅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전략 중 하나라고 성균관대 3D프린팅 UNIC의 김윤철 교수는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3D프린팅은 네 가지 방향성을 갖고 산학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그 내용을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3D 프린팅의 전문인력 육성을 비롯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기술 사업화, 전문 컨설팅 등 산학 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균관대 3D프린팅 UNIC은 산학협력이 활발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은 크게 네 가지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기술 사업화와 네트워크 구축, 시제품 제작 역설계 전문 컨설팅 등입니다. - 부문별 사업을 자세히 설명해주시지요. 우선 전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1월 22일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성과전’(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과학기술 연구현장을 효율화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전문 협동조합 설립 아이디어 및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9.2~10.4)이다. ①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 ②우수모델 분과 ③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생, 출연(연) 연구원 및 은퇴자, 과학기술 소통전문가 등 다양한 과학기술인의 아이디어들이 지난 9월부터 한달간 총 77건 접수됐다. 각 분과별로 협동조합 및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5팀씩 총 15팀(과기정통부 장관상 4팀, 기획재정부 장관상 1팀)이 선정됐다. ▲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성균디엑스 협동조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첨단ICT장비활용 서비스
[첨단 헬로티] “사용자 친숙한 빅데이터 AI 플랫폼 제공, 성공사례를 늘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제조업 경쟁력을 위해 IoT 플랫폼(큐뮬로시티 IoT), 시계열 분석 예측 소프트웨어(트렌드마이너), 빅데이터 플랫폼(클라우데라 하둡) 등을 제공하며, 국내 빅데이터 AI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은 아직까지 국내 제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업을 통해서 소프트웨어들을 계속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용철 연구소장은 지난 28년간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기업들을 두루 거치며 관련 분야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오다, 지난 7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수장을 맡게 됐다. 빅데이터 AI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용철 연구소장을 만나 향후 계획을 들었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 Q. 제조업에서 빅데이터 AI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A.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첨단 헬로티] “페트라이트의 제품은 경제적이면서 심플하고 스피드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비용문제, 데이터의 공용성, 시스템의 확장성 등을 페트라이트의 주력 제품인 WD 시스템과 IoT 제품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엔 높은 시인성과 장수명을 특징으로 하는 회전등 시리즈와, 무선 시그널 타워에 IO-Link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내년에는 non-FA 시장도 발굴하여 올해보다 2배 성장을 거두겠다고 한다. 한국페트라이트의 중장기 마스트플랜은 무엇인지 이병석 지사장에게 들었다. ▲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 Q. 2019년 한국페트라이트의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한·일간 무역마찰로 역풍을 맞은 한 해였다. 엔드유저의 경우 한·일 무역마찰 이후로 유럽, 미국, 또는 로컬 브랜드로의 사양 검토가 활발해졌다. 유통업계 또한 탈 일본 제품의 움직임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페트라이트의 해외 거점 실적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