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MAX25610A/B, MOSFET 내장으로 90% 효율과 CISPR25 EMI 준수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MAX25610A', 'MAX25610B' LED 드라이버를 17일 출시했다. 이로써 고성능 차량 조명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MAX25610A/B로 고휘도LED(HBLED)를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맥심은 벅(buck), 벅 부스트(buck-boost), 부스트 모드로 원활하게 전환되는 60V 동기형 고전압 4 스위치인 벅 부스트 LED 컨트롤러 'MAX25600'도 선보였다. 이 IC는 차량· 상업·산업용 고전력 조명 애플리케이션에서 LED 부하 변경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MAX25610A/B 맥심은 동기형 벅, 벅 부스트 LED 드라이버/DC-DC 컨버터 MAX25610A/B가 효율과 크기에 영향 없이 최적의 EMI(전자파 간섭) 성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량 배터리 전원으로 최대 8개 HBLED를 구동하고 여러 외부 소자를 통합함으로써 전체 구성 비용과 공간을 절감해 차량용 조명 시스템은 물론 산업 및 상업용 조명 애플리케
[첨단 헬로티] 연이은 화재로 안전 경고등이 켜졌던 ESS 시장이 안정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11일,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약 5개월간 면밀한 조사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전기적 충격에 대한 배터리 보호시스템 미흡 ▲운영환경 관리 미흡 ▲설치 부주의 ▲ESS 통합제어·보호체계 미흡 등 4가지 요인이 화재 원인으로 밝혀졌다. 연이은 ESS 화재, 시장 정체 초래하다 2017년 8월, 전북 고창의 풍력발전 연계용 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가 시작이었다. 이후 2018년 5월부터 집중적으로 ESS화재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총 23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동안 원인을 모른 채 관련 업체들은 불안감에 떨어야했다. ESS 화재와 함께 시장은 얼어붙었다.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전 국내 ESS 시장 분위기는 밝았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ESS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해 2016년 225MWh에 불과했던 설치규모가 지난해 6월 기준 1,182MWh로 급격히 증가했다. 글로벌 ESS 시장
[첨단 헬로티]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LED 시장 규모는 2016년 7조 1,540억 원, 2017년 7조 4,4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10조 원을 넘어선다는 전망이다. 따라서 업계는 이 10조 원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IoT를 응용한 제품부터, LED의 광원을 이용한 제품까지 만화에서나 등장했을 법했던, 상상만 했던 조명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LED가 가진 잠재력을 분석해 개발된 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추세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커져가는 LED 시장 규모? 하지만 시장 상황은 달라 커져가는 LED 시장 규모와는 달리 국내 LED 시장 상황은 밝지 않다. 사실 조명 시장은 레드오션이다. 수많은 업체가 경쟁을 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 등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제품들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시장은 더욱 어려웠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10년 LED를 태양광, 자동차용 전지, 의료기기, 바이오와 함께 5개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했지만, 중국산 공세에 밀려 2014년 LED 조명 해외영업을 접기도 했다. 중소기업의 상황은 더 어렵다. 경쟁업체와의 경쟁도 경쟁이지만, 사업 투자를 위해 필요한
[첨단 헬로티]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디지털 기술을 제조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더 집중하고 있다. 2019년까지 지속해오던 ‘산업 융합’이라는 주제를 2020년부터는 ‘인드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변경된다. 특히, 최근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변화를 보면 점점 글로벌화로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선진국들 위주로 모여 제조혁신을 논의하던 것이 이제는 개발도상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전시회 또한 2018년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싱가로프, 멕시코, 2020년에는 중국 선전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0일에 열린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 디브리핑 세미나’에서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던진 메시지에 대해 KOTRA 한태식 과장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KOTRA 한태식 과장은 “주요국들은 디지털 기반의 제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국가들 간의 MOU 체결이나 협력하는 합종연횡의 모습이 실제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볼 수 있었고,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는 미래
[첨단 헬로티]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연결과 협력에 답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들은 연결과 협력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고, 실제로 경쟁 체제에서 연결과 협력을 잘하는 기업들이 훨씬 우위를 점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2019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도 산업 융합과 산업 지능에 관한 내용이 핵심 주제였다. 2018년에는 산업 간 융합-연결과 협력이었다. 제조업은 진입장벽이 높고 기업 간의 협력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최근 모습을 보면 ‘도미넌트 플랫폼(Dominant Platform)’을 얻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이 출현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 열린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 디브리핑 세미나’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 메이션에 대해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상윤 수석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상윤 수석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은 혁신 폭발기에 몰려 있다”며, “혁신 폭발기에 있는 기술들은 연결과 융복합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경제
[첨단 헬로티] 보안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의 대다수가 소프트웨어 보안만으로 안심하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이러한 보안은 너무나 쉽게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된다고 일침을 놓는다. ST는 사물인터넷(IoT) 적용 기기들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소프트웨어 보안만을 구현한다면, 보안의 구멍은 날로 커질 것을 우려했다. 이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시작해 견고한 보안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ST의 Secure MCU 부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곽재현 부장을 통해 IoT 보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들어본다. ▲ 곽재현 ST Secure MCU 부장 QST는 보안 부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안 IC의 대표 주자인 Secure MCU는 1980년대에 유럽에서 사용된 공중전화카드에서 상업적으로 처음 적용됐으며, ST는 당시 Smart card IC(Secure MCU) 사업을 처음 시작한 세 개 업체 중 하나로 Secure MCU 시장을 처음부터 주도해 왔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안 알고리즘에 속하는 AES의 공동 발명자 중 한명인 Joan Daemen이 ST의
[첨단 헬로티] 전기차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서 산업 전반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자동차의 대안적 연료로 전기를 사용한다는 의미만이 아니고, 모빌리티에 있어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뜻하는 것이다. e-모빌리티는 자동차 설계, 유지관리, 사용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자율 운전을 위한 커넥티드 카를 위해서는 자동차를 이전에 생각할 수 없던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업계는 레벨 3부터 레벨 5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운전을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들을 분주히 개발 중이다. 연결성을 필요로 하는 것은 전기차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자동차와 충전 인프라 간에 상호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각국의 도시들에서 충전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서비스 및 통신 허브로서 진화하고 있는 자동차에서 핵심적인 기능 중의 하나가 충전이다. 아키텍처의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보안 오늘날에는 생활의 모든 면이 서비스화되고 있다. 이것은 산업 분야도 마찬가지로서,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이라고 하는 개념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IEC와 ISO 같은 표준화 기구에서는 보안과 관련해서 TCG(Tr
[첨단 헬로티] 최근 들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사물인터넷 관련 의제가 다양하게 부각되고 있는데, 그 중 보안문제는 가장 널리 논의되는 의제 중 하나이다. 보안문제는 매우 방대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일부 관행과 규범은 과거의 인터넷 경험을 참고하여 완벽한 관리 메커니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필자는 완전한 사물인터넷 보안을 위해서는 단대단(end-to-end)의 전체 시스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사물인터넷의 보안문제는 ‘사물인터넷 노드창치에 대한 완벽한 보안요건’ 정도로 수렴될 수 있다. 이 글은 사물인터넷 노드장치단으로부터 출발해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단말 노드가 채용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칩의 구조설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네트워크 환경의 보안요건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대해 분석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보안의 기초 일반적으로 정보전송 프로세스의 보안은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tegrity) 및 확실성(Authenticity) 이라는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세 가지로 대표되는 요건의
[첨단 헬로티] OTA(Over-the-air) 업데이트는 버그 또는 보안 결함을 원격으로 패칭할 수 있어서 커넥티드 디바이스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 하지만, 불완전하게 구현되는 OTA 업데이트 과정은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먹통 상태가 되는 이른바 ‘벽돌’로 만들 수 있어서 오히려 OEM 업체(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와 소비자 모두에게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즉, 결함이 있는 OTA 업데이트는 멀웨어의 유입 통로가 될 수 있어, OEM 업체와 소비자의 보안을 손상시킬 수 있다. 최근 나는 OTA 업데이트 과정에서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 업데이트 초기 단계에서 내 안드로이드 휴대전화가 완전히 멈춰, 일명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수동으로 강제 리셋할 방법이 없어 배터리 전원이 꺼질 때까지 1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후 재부팅하여 휴대전화 리셋을 한 후, 이전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다행히 그 시간에 집에 있었기 때문에 먹통이 된 휴대전화로 인한 큰 어려움이 없었다. 만일 외부 일정으로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다면 아마도 나
[첨단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는 글로벌 선도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가 전 세계 기업들의 자동화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연구기관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와 함께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조직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도입 및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화 성숙도 (출처: 이코노미스트) 이번 조사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8개 국가에서 연간 2 억 5 천만 달러의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의 고위 경영진 502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 이상은 연간 10 억 달러 매출 규모의 대기업으로 구성됐다. 유아이패스는 설문조사 결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역에서 자동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업의 90% 이상이 이미 업무 영역을 자동화하고 있으며, 그 중 73%는 자동화로 인한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응답자 중 대부분인 88%는 자동화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Innovators Awards Vision Systems Design은 5년 연속 Machine Vision 및 Imaging 시장에서 탄생하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제품 및 시스템을 기념하는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이 부여한 공정한 평가를 기준으로 한 제품 또는 기술, 응용 또는 연구 개발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회사 또는 조직에 대해 비전 시스템, 4가지 카메라 범주, 센서,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비전, 로봇 공학 등으로 구분해 어워드가 수여된다. 제5회째를 맞이하는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은 지난 4월 8 일 시카고에서 열린 Automate의 쇼룸에서 진행됐다. 어워드 관계자는 "매년 우리는 영예를 얻고 있는 제품 유형이 머신비전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본다. 이것은 현재와 미래의 이미징 기술 진보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냅 사진“이라고 말했다. 본지는 이번 Innovators Awards에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의 영예를 차지한 제품을 살펴본다. 브론즈 어워드 MitySOM-A10S 이미지처리보드
[첨단 헬로티] 연환, 변환소켓의 선두주자인 CKLED. 이 기업은 다양한 규격의 연장소켓과 변환소켓, 특수소켓 등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군에서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조명업계의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는 CKLED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CKLED의 주력제품은 무엇인가. 연장소켓, 변환소켓, 특수소켓이 CKLED의 주력제품이다. 우리는 현재 LED전구들의 규격이 다양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고자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Q. CKLED 제품이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부분이 궁금하다. 우리 제품은 타사의 제품들과 달리 다양한 규격(G10, 2E26, PL, MR16변환소켓)을 보유하고 있다. 또, 우리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화재 등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 제품의 바디는 방염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위험을 최소화했다. Q. 최근 CKLED가 이룩한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가. 우리는 연장, 변환소켓의 선두주자로 저비용고효율 달성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군에서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이루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CKLED는 인테리어 전구 분야로 계속 발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 조명업계에 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선
[첨단 헬로티] 이씨에스테크가 헬스케어 조명브랜드 ‘The BOM(더 봄)’ 브랜드를 론칭했다. The BOM은 눈 건강과 실내 디자인까지 고려한 조명을 출시하는 브랜드다. The BOM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우선, 이 브랜드는 실내에서 사용이 많은 인테리어 스탠드와 디자인 벌브, 일반 벌드, 원목 실내등과 같은 제품을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Q. 조명브랜드 The BOM를 론칭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The BOM은 우리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 시작된 ECS Tech의 헬스케어 조명 브랜드이다. 조명 트렌드는 계속 바뀌고 있다. 과거 조명은 어둠을 밝히는 용도로만 사용됐다면, 지금은 디자인이나 건강을 위한 조명 등으로 그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러한 조명용도 변화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적이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건강한 조명을 만들고자 The BOM을 론칭하게 됐다. Q. ECS Tech에 대해 알고 싶다. ECS Tech는 크게 네 가지 포트폴리오로 설명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조명 제조 ▲글로벌 LED 메이커의 축적된 노하우와 주요 고객사에 의해 검증된 품질 ▲최첨단 기술 및 지속적인 개발
[첨단 헬로티] PCAP와 SCAP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생산하는 이노터치 테크놀로지가 LED&OLED 엑스포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은 새롭게 개발한 TLM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원하는 수량의 모듈을 건물이나 매장 유리에 부착해 광고 영상과 미디어 아트 등을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다. Q. 이노터치 테크놀로지는 어떤 기업인가. 이노터치 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됐다. PCAP와 SCAP 터치스크린에 특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생산해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Q,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은 7인치에서 75인치의 다양한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군이다. 우리는 신속한 맞춤형 설계 샘플과 신뢰할 수 있는 대량 생산에 대응하여 고객 만족도를 구축해 왔다. Q. 이노터치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개발한 기술이 있다면.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하나로 기존의 유리창에 쉽게 설치하는 방식의 투명 LED 모듈 시스템인 TLM을 개발했다. TLM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를 촉진 시키는 한편, 보는 이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인상을 남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비상조명등 기업인 유니온라이트가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이동식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LED 수명감소를 방지하고 장시간 작업에도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비상조명등으로 빛이 주는 안전한 세상을 이끄는 유니온라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울트라빔 전천후 LED 투광기 Q. 신제품 울트라빔을 출시했다. 어떤 제품인가. 울트라빔 시리즈는 전천후 이동식 LED 투광기이다. 이 조명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수 조명등이라 볼 수 있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ULTRA-5000부터 ULTRA-6000, ULTRA-7000, ULTRA-8000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모델들은 기존 모델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됐고, LED 효율이 향상됐다. ULTRA-5000은 한 번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ULTRA-6000은 12시간까지 가능하다. ULTRA-7000은 LED 헤드를 2개 장착한 모델이고, ULTRA-8000은 헤드 2개에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울트라빔 시리즈는 A/C 220V뿐만 아니라 D/C 48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