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선일 차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
MS, 구글, 페이스북, GM 등 글로벌 기업, AI 스타트업 둘러싼 M&A 각축전 '딥러닝'으로 돌파구 찾은 AI…인간계 지키기 위한 국제기준 마련 목소리도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국으로 막연하게만 생각됐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근 일본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동으로 집필한 단편소설이 문학상 1차 심사를 통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세돌 9단이 구글 딥마인드 CEO인 데미스 하사비스와 영상으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 : 구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중 하나인 인공지능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일각에서는 오는 2045년이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수준이 아니라 인간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인공지능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상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다. 페이스북까지 가세한 AI 시장…대중화 초읽기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도 인공지능 경쟁에 가세했다.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실제 구축 내용과 적용기술, 효과는? 이상일 새한진공열처리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했더니...전기료만 연 8000만원 절감"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실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새한진공열처리의 이상일 대표는 정부서 1억원, 새한 4,200만원 등 1억4,200만원을 투입, MES(생산관리 시스템)와 EMS(전력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표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진행했는데, 전기로면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며, “상상하지 못한 효과를 보고 있어 저뿐 아니라 직원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최근 저전력 설계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대기 전력 소비가 점차 줄어들었다. 그러나 원격으로 제어되는 가전 기기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총 대기 전력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STMicroelectronics는 일반적인 사용조건에서 대기 전력을 두 배로 줄이고, 어두운 상태에서 대기 전력을 ‘제로’(100nA)에 가깝게 줄인 새로운 원격 제어 시스템을 제안한 후, 이를 구현해 실험했다. 경제 불황과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면서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줄여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전자 제품의 대기 전력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최근 들어 대기 전력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자 제품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함에 따라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숙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학 에너지에서 전기 에너지로의 변환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한다. 이 솔루션은 대기 상태를 넘어, 실제로 꺼져 있는 가전까지 적용된다. 여기서 소개할 STZW500L1은 혁신적인 IC로, 특별히 설계된 광
“e-F@ctory는 IT/FA를 있는 그대로 실장하기 위한 도구이며 항상 제조업 미래를 제시하는 개념이다.” 일본미쓰비시전기 가오루 가와다 기술부장은 사회 환경이 변화하듯이 제조업도 변화해 나가는 것은 당연하다며, e-F@ctory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제조 본질을 지원하는 도구라고 말한다. 그리고 e-F@ctory의 진화는 앞으로도 거듭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3월9일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 국제 컨퍼런스에서 ‘e-F@ctory 제조의 미래상과 IoT’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기 위해 방한한 가오루 가와다 기술부장을 만나 미쓰비시전기의 계획을 들었다. Q. e-F@ctory는 인더스트리 4.0이 추구하는 방향과 어떻게 다른가 A. 제조의 미래라는 의미는 동일하지만 진행방법이 다르다. 제조에서 IT는 도구의 일종이며, IT 자체로 제조를 변경할 수는 없다고 본다. 인더스트리 4.0에서 말하는 ‘연결하는 공장’은 미쓰비시전기도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은 하지만, 무엇을 연결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표현이 부족한 것 같다. 어디까지나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는 것이 제조의 시작이며 실행 및
암을 치료하는 그래핀 그래핀의 우수한 전기, 기계, 물리, 화학적 특성 등이 알려지면서 활용 범위는 끊임없이 발전하여 지금은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소재로 개발되고 있다. 그래핀은 독특한 기계적, 전기적, 광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고,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투명전도체, 초고속 트랜지스터를 포함하는 독창적인 전기적 물질을 개발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핀의 다양한 화학적 성질을 밝혀냄으로써 이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고성능의 디바이스로의 응용을 촉진시키고 있다. ⓒGetty images Bank 그래핀은 전기적, 화학적 응용에서 그래핀의 소광능력과 그래핀에 의해 촉진되는 세포의 분화 및 성장, 그리고 그래핀을 이용한 레이저 탈착/이온화 질량분석기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정확한 바이오 센싱과 같은 생의학적 분야에 까지 연구 영토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래핀은 낮은 독성, biocompatibility, stability, 두께와 크기 제어, p-p 결합에 의한 표면 기능화등 우수한 물성을 이용하여 시간에 따라 약물의 제어 방출, 표적 치료, 맞춤형 치료 진단이 가능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이 활발히 보고되고 있다. 또한 암치료를 위한 m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시범적용 과제 진행상황은?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모터, 봉제 라인 등 공급기술 키우는 전략 추진 강화"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센서나 MES, IoT 관련 공급기술을 키우는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주 수석은 “봉제공장 스마트화를 위한 모델 팩토리처럼 산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모델도 만들어야 한다”며, “잘 만들어 놓으면 ROI에 확신이 없던 기업들도 공정이 어떻게 바뀌고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연 믿음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머신비전 업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협회 행정 내실화에 힘쓰겠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이진원 신임 회장은 머신 비전이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일정 부분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외국 업체들에 비하여 국내 머신비전 업체들의 역할은 아직도 매우 소규모적인 참여에 국한되고 있다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회 중심으로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진원 회장은 현재 바올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올해 한국머신비전산업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국내 머신비전업계 발전을 위한 이진원 신임회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Q. 협회 신임 회장으로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침체, 저유가 등으로 경기가 어려운데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난 6년간 전임 회장단에서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회원사 간의 소통 강화와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를 회장으로 추대한 것은 세대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운영하라는 뜻으로 알고 젊은 회원사 참여와 신규 회원사 가입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올해 협회 핵심 사업은 무엇인지요 A. 올해는 회원사 간의 소통을 통한 협회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그간의 추진 현황은?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 "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개 문제 없다"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공식적으로 2015년까지 1,20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으며,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만 80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박진우 단장은 "추진단이 자체 조사한 결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들은 불량률, 납기 준수율 등이 크게 개선되어 평균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도 81.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또한 86.5%가 ‘추가 도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우 유의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들이 가장 큰 위협을 느끼는 공격은 랜섬웨어,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코드(45.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가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를 통해 진행됐다.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는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를 통해 국내 보안 책임자 및 관리자 405명을 대상으로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을 조사했다. 응답자 기업의 규모를 보면 500인 이상 대규모 조직이 193명(48%), 500인 이하 중소규모 조직이 212명(52%)이었고, 업종별로는 IT 업종 229명(57%), 공공/금융 업종 53명(13%), 제조/유통/서비스 업종 81명(20%),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이 만났다! 2003년 설립한 투테크는 기존의 바코드 라벨의 지워지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융합하여 신기술을 창조하며 인쇄산업에 일획을 그었다. 새로운 인쇄문화를 선도하며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사명감과, 고객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는 투테크 남의조 대표의 열정을 인터뷰했다. Q. 투테크는 어떤 회사인가. 투테크는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 회사입니다. 2003년 설립된 급변하는 제조/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라벨과 레이저 바코드 라벨기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투테크는 기존의 바코드 라벨의 바코드가 지워지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융합하여 신기술을 창조하며 인쇄산업에 일획을 그었다고 자부합니다. 2005년 레이저 바코드 라벨기 TTE-72FR(버전 1)의 개발을 마친 데 이어 2006년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라벨의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후 2010년 벤처 기업 등록과 미국, 캐나다에서 레이저 바코드 라벨의 UL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13년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의 사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배터리 기술과 소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배터리는 용량, 수명 및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세심한 모니터링과 제어가 필요하다. 따라서 대용량 배터리 팩은 정교한 배터리 관리 전자장치를 필요로 한다. 이 글에서는 리니어의 멀티셀 배터리 스택 모니터링 IC LTC6811에 대해 알아본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전기차(HEV)뿐만 아니라 백업용 및 비중단용 에너지 저장 같은 부수적인 시장까지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의 사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배터리 기술과 배터리 소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그렇기는 하나 첨단 배터리는 용량, 수명,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모니터링과 제어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다가 수 킬로와트 규모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십 혹은 수백 개의 배터리 셀들을 직렬로 연결해야 한다. 시스템의 관점에서는 배터리 스택이 하나의 단일적인 전원 소스라고 하더라도 각각의 개별 배터리 셀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에서 대용량 첨단 배터리 팩은 정교한 배터리 관리 전자장치를 필요로 한다. 배터리 셀을 관리하기 위
자동인식과 머신비전에 LVS 인수로 바코드 검증 솔루션 강화 시애틀에 본사를 둔, 35년 역사의 마이크로스캔은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전문 기업이다. 2015년에는 바코드 검증과 라벨 인쇄 품질을 검사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LVS를 인수하여 바코드 검증 솔루션을 강화하는 한편 바코드 리딩 솔루션으로 2D 바코드 시장을 탈환하겠다고. Q. 마이크로스캔은 어떤 회사인가. 마이크로스캔은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및 바코드 인쇄 품질 검증에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레이저 다이오드를 이용한 바코드 리더를 만든 최초의 회사이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매트릭스 2D 바코드와 PC 기반의 머신비전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분석 및 측정 장비에서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에 적용되는 산업용 장비들을 생산하는 여러 회사를 두고 있는 영국 Spectris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100여 개 이상의 바코드, 머신비전과 조명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높은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Q.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은. 마이크로스캔의 제품 라
사진. 카콘 한상준 팀장 Q. 카콘의 경쟁력은 A. 카콘은 59년간의 전통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점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전체 수익의 30% 이상을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ICT 융합 관련해서 국내는 여러 가지 시도들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이루진 부분이 없고 글로벌 트렌드를 겨우 따라가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카콘은 ICT 융합 부문 업계 선두가 되고자 모바일 기기와 자동화 컨트롤러 및 모니터링 장비를 연동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 연구 결과를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Q. 오토메이션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ICT 관련 제품으로, 첫째는 BT PID 온도조절기이다. 기존에는 어렵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라미터 세팅을 했으나 이 모델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컨트롤러와 연동하여 파라미터 세팅 및 모니터링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둘째는 카운트 마스터 CM이다
사진. 카이스 최원일 전략기획부장 Q. 카이스의 경쟁력은 A. ‘사람’과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종합 공장자동화 솔루션기업인 카이스는 전 제품을 직판으로만 판매한다. 지역별로 배정된 숙련된 제품 지식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필드 경험을 가진 영업사원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공정과 생산현장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소속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제품 관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해외파트너들로부터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Q.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은 A. 빠른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라고 본다. 따라서 직접 상담을 통해 파악된 고객의 니즈와 파트너사들과의 정보 교류, 지속적인 해외전시회 참관 등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자동화 시장에 적합한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Q. 전시 계획은 A.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총 2개 부스(부스위치: A홀 J150)에서 공초점 변위센서, 투명체 검출이 가능한 3D 스캐너, 독립형 비전시스템, 바코드리더 등을 출품하여 바이어를 맞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