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제도를 도입해 오는 2027년까지 500곳을 지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기존의 스마트공장(지능형공장) 보급 정책과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스마트제조산업의 정의와 분류 체계를 마련해 스마트제조 요소 기술·제품을 ▲자동화기기 ▲연결화기기 ▲정보화솔루션 ▲지능화서비스 등으로 분류한다. 이런 분류 체계에 따라 전략적 중요도와 정책 적합도를 고려해 중점 지원할 7대 전략 분야도 선정했다. 자동화기기에서는 식별시스템·머신비전, 연결화기기에서는 통신네트워크 장비와 제어·컨트롤러, 정보화솔루션에서는 생산관리시스템과 물류관리시스템, 지능화서비스에서는 디지털트윈과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다. 중기부는 오는 2027년까지 4대 영역 7대 전략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과 중소기업 기술 수준 5% 이상 향상을 목표로 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3대
ams OSRAM은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8채널 펄스 레이저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주요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이 레이저는 시스템 설계를 단순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장거리 LiDAR 시스템의 효율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QFN 패키지로 제공되는 고성능의 8채널 915nm SMT 펄스 레이저인 SPL S8L91A_3 A01은 승용차, 트럭, 로봇 택시와 같은 자율 주행차용 LiDAR 시스템에 통합돼 운전, 내비게이션,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킨다. SPL S8L91A_3 A01은 자율 주행용 장거리 고해상 LiDAR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QFN 패키지로 제공되는 세계 최초의 AEC-Q102 인증 8채널 단면 발광 레이저(edge-emitting laser, EEL) 출시로 이제 시스템 개발자는 ams OSRAM의 더욱 다양해진 적외선 부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신제품은 최대 1000 와트의 광출력 성능과 최대 30%의 효율을 제공한다. 자율 주행은 미래 기술과 관련해 가장 많이 논의되는 주제 중 하나다. 자율 주행의 발전에 있어서 대부분의 시스템 제공회사는 LiDAR를 필수 기술로 꼽는다. ams OS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폐 폴리에스테르(PET)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GR3N과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위한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98%가 화석연료로 이루어진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소재로 기후변화 대응에 큰 장애물로 꼽히고 있다. 플라스틱의 전 세계 수요는 206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바다에 있는 플라스틱의 양이 물고기의 수를 초과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더욱이 플라스틱은 종류나 성분이 다양해 재활용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022년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비율은 9%에 불과하다. GR3N은 폐플라스틱의 순환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인 MADE(Microwave Assisted DEpolymerization)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PET를 화학적 구성 요소로 분해해 포장재 및 섬유에 사용할 수 있는 신품과 같은 품질의 새로운 PET 펠릿(Pellet)으로 재결합한다. 알칼리 가수분해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기술보다 더 많은 불순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R3N은 IEC 6
TXR Robotics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다양한 소터 솔루션을 선보였다. TXR Robotics는 분류 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 끝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컴팩트한 분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TXR Robotics 휠 소터는 컨베이어와 휠 분류기를 결합한 간단한 선형 유형 설계를 사용하여 품목의 자동 전환, 전환 및 병합을 위한 지능형 분류 솔루션이다. 컨베이어와 휠 분류기로 구성된 간단한 선형 동기식 조합으로 자동 전환, 전환, 병합 및 분류를 위한 지능형 분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틸 트레이 소터는 설치 및 운송이 편리하고 수직형 설치를 통해 공간 효율성이 높다. 또한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TXR Robotics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우수한 소터 제품을 홍보하고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팀에브리웨어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ORCA 솔루션을 선보였다. 팀에브리웨어는 인공지능(AI)의 힘을 활용해 작업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스마트 제조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이미 방대한 생산 및 제조 공정 데이터를 수집해 정밀한 분석과 예측을 수행하고 있고 혁신적인 솔루션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을 통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한다. 팀에브리웨어의 ORCA 솔루션은 △AI 라벨 인식으로 재고 관리 자동화해 바코드 등록이 없이 라벨 인식만으로 자동으로 품목 및 입고 등록 가능 △직관적인 UI 기반 모바일 입출고 관리△모바일 기반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안전관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진행 △안전보견교육 등록 및 수료처리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진행 △제조업 특화 sLLM 기반의 현장 작업자를 위한 챗GPT 제공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팀에브리웨어는 ORCA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 현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팀에브리웨어의 다양한 솔루션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는 등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팀에브리웨어 관계자는
원에스티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리니어모션가이드와 크로스롤러베어를 선보였다. 원에스티는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Ball 및 Roller를 전동체로 하는 직선운동과 회전운동 베어링을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LM Shaft와 Ball Spline을 국산화했고 구름운동과 미끄럼 운동에 대한 해석 능력과 특수강, 열처리에 대한 응용기술, 초정밀 가공 기술 등 WON ST만의 특화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Linear Motion System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국산화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및 검사장비, 산업용 로봇, 공작기계, 각종 자동화 설비에 필요한 Linear Motion System을 공급하고 있다. 리니어모션가이드는 초소형의 미니어쳐 시리즈부터 가장 일반적인 볼 리니어모션가이드, 저소음 리니어모션가이드, 초고강성의 롤러 리니어모션가이드까지 다양한 종류의 리니어모션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보인 크로스롤러베어는 고정도, 고강성 타입으로 안정된 회전 정도를 얻을 수 있고 마찰을 감소시켜 기계의 작동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넥스톰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제조용 AI 솔루션 eQuicks를 선보였다. 넥스톰은 제조업의 설비 문제와 품질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학습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넥스톰의 주요 제품인 eQuicks는 AI를 사용하여 설비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며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eQuicks는 4가지 AI기술을 하나로 결합한 세계 최초의 통합 솔루션 제품이다. 이 기술들은 이상 감지, 예지보전, 가상 계측, 공정최적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가지 기능을 통해 공장 운영 비율을 높이고, 리드 타임을 단축하며, 고장을 예방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넥스톰 관계자는 “eQuicks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제조 혁신 전략과 성공 사례를 홍보하여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고 이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W베트
HUMMEL AG KOREA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원형커넥터와 케이블그랜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HUMMEL AG KOREA는 독일 Hummel AG의 한국 법인으로, Automation 산업 전 분야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Circular connectors와 Cable glands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HUMMEL의 원형 커넥터는 높은 기술력으로 전원 및 신호 연결이 우수하며 Power, Signal, Hybrid 타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EMC, 스테인리스, 편리한 조립이 가능한 커넥터 등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케이블그랜드는 반도체 장비 및 산업용 기기 등에 사용되는 케이블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HUMMEL의 케이블 그랜드는 UL 등 전세계에서 요구하는 인증서를 가지고 있고 방폭 케이블 그랜드, 스테인리스, 특수 환경에 사용 가능한 그랜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HUMMEL AG KOREA 관계자는 “베트남 전시회를 통해 현지 기업 등에 Hummel의 제품을 홍보하고 잠재 고객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주은테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태커 크레인과 RHV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은테크는 물류 자동화 설비와 제조, 서비스 등을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계와 전기제어를 자체 설계, 제작, 설치, A/S까지 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으로 한다. 주은테크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 Know-how 적용 △A/S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10년간의 많은 Renewal 실적보유 △전 부문 Engineering, 생산 및 자체 A/S로 해외 동종업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 보유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주은테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력 가능한 현지 업체 후보를 발굴하고 주력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제조, 자동화 솔루션, IoT, AI 등 첨단
불꽃감지기 전문기업 (주)아이알티코리아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리는 ‘AW베트남(AW Vietnam)’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불꽃감지 솔루션 ‘BYEFIRE’와 ‘IR3 디지털 방폭형 불꽃감지기’를 선보였다. 2013년 창업한 아이알티코리아는 세계 최소형의 초소형 디지털 적외선 3파장 불꽃감지기를 개발하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승인을 취득한 이래, 꾸준히 불꽃감지 기술 개발 및 양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알티코리아가 베트남 시장에 자사의 최신 불꽃감지 기술을 소개할 중요한 기회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알티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BYEFIRE는 기존의 산업용 불꽃감지기와는 달리 가정, 사무실, 건설현장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화재 감지 솔루션이다. 화재 발생 시 휴대전화로 알람이 전송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어디서든 신속하게 화재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며, 설치와 유지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또한, IR3 디지털 방폭형 불꽃감지기 (IRT-021-K)는 산업시설, 군사시설, 대형 창고 등 위험성이 높은 시설에서 신속하게 화재를 감지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ATEX, IECEX 등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주)하티오랩이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W베트남(AW Vietnam)’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Operato Visualizer’와 ‘Operato Chef’를 선보였다. 하티오랩은 국내 대기업 및 해외 기업과의 다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스마트팩토리와 물류 시스템을 혁신해 온 기업이다.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반찬 전문공장과 수산물 가공 공장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의 주력 솔루션 중 하나인 Operato Visualizer는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 및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직관적인 NoCode 환경을 통해 복잡한 기술적 지식 없이도 손쉽게 대시보드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IoT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비즈니스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3D 시각화 기능과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 제조업 전반에서 의사결정 속도와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Operato Chef는 중소 식품
공정 자동화 기기 전문 설계·제작 업체인 피엔에이(P&A)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W베트남(AW Vietnam)’에 참가해 최신 AI 스마트 카메라 검사장비와 로봇 융합 작업 솔루션을 선보였다. 피엔에이는 한국과 해외 다수의 기업들과 함께 자동화 장비를 제조·구축해온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에서 자동화 기술을 널리 알렸다. 이번에 출품하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AI 스마트 카메라 검사장비는 AI 기술을 활용해 외관 검사 및 치수 검사를 수행하며, 검출력 향상과 균일한 검사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치수 측정 데이터를 저장·보관해 유지 관리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주요 제품인 로봇 융합 작업 및 검사 장비는 로봇을 활용하여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이다. 검사장비와의 호환성을 통해 융복합 자동화 작업을 지원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케 한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Automation World’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베트남을 새로운 글로벌 제조 허브로 성장시키
KOVIFA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리는 ‘AW베트남(AW Vietnam)’에 참가하여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용접 솔루션과 비전 솔루션을 공개했다.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KOVIFA는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로, 베트남 본사에서 장비의 설계와 제작을 담당하며 한국 지사에서는 영업지원 및 신사업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직원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AW베트남에서 KOVIFA가 출품하는 주력 제품 중 하나는 협동로봇 용접 솔루션으로, 한국의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자동화 장비다. 이 솔루션은 정밀한 용접 작업을 자동화하여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제조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 비전 솔루션은 협동로봇에 비전 시스템을 장착하여, 여러 가지 자동화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한다. 이 솔루션은 협동로봇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산업현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KOVIF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내에서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아이지아이코리아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개최된 ‘AW베트남’에 참가하여 자사의 주력 제품인 디지털 트윈 솔루션 ‘OnTwins’를 선보였다. 아이지아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가상전시 분야에서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온 기술 기업으로, 글로벌 고객 확보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지아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고, 베트남 시장으로의 확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OnTwins’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공장과 물류창고 등의 시설물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산옵 IoT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모델에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물류, 생산성, 에너지 상태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강점이다. 이 솔루션은 특히 베트남의 물류 및 제조 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지아이코리아는 이번 AW베트남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물류 산업에 ‘OnTwins’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소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조앤소프트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OMS와 MES 솔루션을 선보였다. 조앤소프트는 IBM과 액센추어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중견 및 중소 제조업체들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OMS(주문관리 시스템)는 이메일과 팩스 등의 아날로그 채널로 접수된 주문 데이터를 OCR(광학문자인식) 및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주문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MES(제조 실행 시스템)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키오스크, 바코드/QR코드, 태블릿 기기를 활용한 페이퍼리스 생산 관리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공장의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앤소프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