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렐은 6A/9A/12A 출력 공급 전류로 12V 레일에 최적화된 통합 MOSFET 벅 레귤레이터의 최신 세대 제품군인 SuperSwitcher II™를 발표했다. 새로운 MIC2405x 제품군은 6개의 범용 풋프린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크렐의 독자 기술인 HyperSpeed Control™ 및 HyperLight Loa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DC-DC 벅 레귤레이터이다. 이 디바이스는 분산제어형 전력 시스템 및 통신 네트워킹, 인프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연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MIC2405x 제품군의 디바이스(MIC24051/2/3/4/5/6)는 4.5V~19V의 단일-입력 공급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각각 6A, 9A, 12A의 출력 전류와 모두 소형의 풋프린트 MLF-28, 5mmx 6mm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 제품군의 모든 디바이스에 공히 적용되는 범용 풋프린트는 전력 공급 장치 설계자들이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전류 확장이 가능해 탁월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레귤레이터 제품군은 안정된 Any Capacitor™와 독립적인 출력 커패시턴스 ESR(Equivalent Series Resista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업체인 ㈜오토닉스(대표 박환기)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가 선정하는 ‘2013 월드 챔프’ 기업으로 선정되어, 12일 KOTRA IKP 베이징홀에서 개최된 ‘2013 월드챔프 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월드챔프는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국내 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코트라의 지원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윤모 중소기업청 중견기업정책 국장, 코트라 오영호 사장과 함께 올해 월드 챔프 선정 기업 25개사가 참석했다. KOTRA는 ‘월드챔프 사업’을 통해 선정 기업의 제품특성, 수출성숙도, 현지 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마케팅 전문위원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토닉스는 최대 5년간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오토닉스는 그간 총 11개국의 해외 현지 법인/지사와 100여개국/150여개의 사무소를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해왔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에 코트라의 해외 마케팅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토닉스의 구성회 상무이사는 “이번 월드챔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LS전선(대표 구자은)이 미국 메릴랜드주(州) 남부 전력청(SMECO : Southern Maryland Electric Cooperative, Inc)에 230kV급 초고압 지중(地中)케이블과 접속재를 1,300만불(약 145억원)에 공급키로 계약했다. 이 케이블과 접속재들은 메릴랜드 주 남부 지역의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진행 중인 신규 송전망 구축에 사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투센강(Patuxent River)을 1.5km 하저(河底)로 횡단하여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통상적으로 지중 초고압 케이블이 생산성과 관리의 문제로 인해 500m 단위로 접속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230kV급 케이블을 1.5km 길이로 이음매 없이 한 번에 만드는 생산 능력뿐만 아니라 운반 및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LS전선은 작년 국내 업체 최초로 프랑스 전력청(EDF)의 225kV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다년간 중동 초고압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할 정도로 탁월한 노하우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미국은 기존 전력망이 1960~70년대 구축되
한국몰렉스가 공기역학 DDR3 DIMM 소켓과 초저배형 DDR3 DIMM 메모리 모듈 소켓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이 두 종류의 소켓은 모두 텔레커뮤니케이션, 네트워킹, 스토리지 시스템, 고급 컴퓨터 플랫폼, 산업 제어 및 의료 기기 등 광범위한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몰렉스의 DDR3 DIMM 소켓은 표준 디자인보다 낮은 장착 높이로 설계됐고, ATCA 블레이드 시스템에서는 장착 높이가 2.80mm(최대) 이하인 저배형 메모리 모듈을 사용했다. 10밀리옴의 낮은 레벨 접촉 저항값을 특징으로 하는 이 소켓은 표준 DIMM 모듈을 지원하며 블레이드 서버에서 전력 소비량을 줄여준다. 몰렉스의 제품 매니저는 “고대역폭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제품의 설치 면적이나 전력 소비량의 증가 없이 좀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몰렉스의 DDR3 DIMM 소켓은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같거나 더 작은 사이즈이며 더 적은 소비 전력을 사용해 우수한 고성능 메모리 인터커넥션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언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임베디드 SW 분야 R&D의 기획, 관리, 성과확산 등 전 주기를 책임관리하는 PD직을 신설하고, 초대 PD로 인터브로 CEO 출신 이규택 씨(사진)를 선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임베디드 SW 분야 PD직 신설 이유로 ▲최근 임베디드 SW가 주력산업의 첨단화 및 고부가가치화의 핵심 요소로 인식됨에 따라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국내 임베디드 SW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의 중장기 R&D 로드맵 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종합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베디드 SW PD로 최종 선정된 이규택 PD는 1999년 디지털앤디지털, 2005년 디지털웨이, 2007년 인터브로 등 다수의 벤처기업을 설립․운영한 벤처 1세대의 대표 인물이다. 평가위원회는 이규택 씨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현장의 경험이 필수적인 임베디드 SW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련 중소기업 경영 경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신임 PD가 국가 R&D의 중장기 전략수립에 핵심적인
LG전자가 미래 성장사업인 친환경 자동차부품 연구개발을 본격화 한다. LG전자는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LG전자 인천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이학재 국회의원, 전년성 인천 서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및 국내외 자동차업계 관계자와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LG전자 인천캠퍼스는 연면적 10만 4621㎡(약 3만1648평) 규모이며, 자동차부품 연구, 설계, 시험 등 R&D 핵심 인력 약 800여명이 근무한다. 지난 2011년 11월부터 총 3,100억원을 투자해 완공했으며, 향후 LG전자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친환경 자동차부품 사업의 핵심 기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지난 1일 자동차부품 관련 조직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자동차부품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LG전자 인천캠퍼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사업을 하는 IVI(In-Vehicle Infotainment)사
피닉스 컨택트는 전위차 발생에 대해 안정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아이솔레이터 ‘FL Isolator 100-M12’을 출시했다. 이 전류 분리기는 M12 커넥터를 사용하는 모든 산업용 이더넷 환경에서 보다 견고하게 사용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EN 50155 기준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했으며 구리로 된 네트워크 환경에 대해 전위차와 최대 4kv의 서지 전압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한다. 이 제품은 또 산업 환경 내에서 최대 100Mbit/s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통신 노이즈에 대한 내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 네트워크 아이솔레이터는 벽에 부착이 가능하며,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DIN레일에 장착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3D 프린터로 제작한 두개골 임플란트를 환자에게 삽입하는 수술이 이루어져 화제다. 30년 전 처음 세상에 등장한 3D 프린터는 초기에는 신발, 옷, 가구, 로봇, 건축물, 자동차, 타이어 등 주로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되어 왔다. 이후 3D 프린터용 잉크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고분자 소재가 개발되면서 보청기, 치아교정기, 치아 및 골격 등 의료계에서 유용한 모형물 제작에 활용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신체 일부의 대체물(인공뼈)을 출력하여 환자에게 삽입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다. 앞으로 두개골이 손실된 환자의 환부에 대해 3D CT를 촬영하여 3D 프린터로 전송하기만 하면, 3D 프린터가 두개골과 유사한 강도 및 밀도를 갖는 경화성 고분자가 포함된 특수 잉크를 줄 단위로 분사하거나 얇게 쌓아올리면서 정교한 모양의 임플란트를 출력해내는 것이다.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3D 프린트 기술에 관한 국내 특허는 1999년에 처음으로 출원되어 현재까지 모두 22건이 출원 공개되었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에서 각각 93, 53, 39건이 출원된 것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다. 더구나 22건 중 15건(68%)이 미국(7건) 및 일본(
삼성전자가 11일부터 상영되는 KBS 다큐멘터리 <슈퍼피쉬 – 끝없는 여정>에 삼성전자 고유의 3D 변환 기술을 활용해 극장용 3D 영화로 선보인다. TV용 영상을 재편집해 극장판 영화로 제작하는 것은 화면 크기, 관람 환경 등 영화와 TV의 근본적인 차이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번 영화에 쓰인 3D 변환 기술은 수년간의 연구ㆍ개발에 의해 축적된 기술로, 시판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TV에도 내장되어 있는 삼성전자 고유의 기술이다. 삼성전자의 3D 변환 기술은 헐리우드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 이미 헐리우드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와 협력해 지난 5월 SF영화 ’게이머’를 블루레이 타이틀로 출시했고 다른 영화들도 곧 3D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SBS의 인기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인기가요’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시크릿가든’ 등을 3D로 변환해 삼성 스마트TV의 3D VOD 앱인 ’3D 익스플로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 <슈퍼피쉬 - 끝없는 여정>에서 삼성전자의 3D 기술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은 3000년 전통의 ’마탄자(mattanza)’ 축제로 물고기들의 격렬한 진동과 몸부림 등
SK 텔레콤(www.sktelecom.com) 하성민 사장은 11일(목) 오전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앤 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과 만나 IT현안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SK텔레콤의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및 LTE 서비스 경험과 고객/서비스 중심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GSMA의 비전2020 관련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지난 6월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 서비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하 사장은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단말기 및 장비 조직 TF를 만들고 테스트와 상용망 동시 검증을 통해 계획 대비 3개월 조기 서비스가 가능했던 점 등 성공 경험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하 사장은 보조금 중심의 소모적 경쟁을 상품/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음성 무제한 요금제 도입 및 데이터 함께쓰기 무료화, 착한 기변 등을 통해 해지율이 30% 이상 줄어드는 등의 긍정적인 시장 변화 경험도 공유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GSMA가 최근 발의한 '비전 2020'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 사장은 작년 수립된 SK텔레콤의 비전 2020 내용을 설명하고 GSM
페어차일드 반도체가 경기도 부천 사업장에 8인치 웨이퍼 팹 라인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 새로운 팹은 회사가 혁신적인 전력 반도체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과 진화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팹 라인은 7월 1일부터 양산을 개시했으며. 7월 10일 공식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 팹의 추가로 페어차일드 공급망의 유연성과 비용 경쟁력이 증가하여 급변하고 있는 아시아 휴대폰 시장에 대해 보다 향상된 대응뿐만 아니라 LED 백라이트, LCD TV, 소비가전 등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장치에 대한 지역 리더쉽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페어차일드 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는 팹이 회사의 전략적 계획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 “이 8인치 팹은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페어차일드 공급망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이다”라면서 “우리는 고객에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데 대해 매우 고무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비제이 울랄(Vijay Ullal) 사장 겸 COO는 “1999년 부천 사업장 인수 이후 페어차일드는 한국의 설비에
TI는 SimpleLinkTM 1GHz 미만 CC1200 트랜시버를 새롭게 출시하며 자사의 RF 성능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범위 및 공존(Co-existence) 성능, 최대 1Mbps 데이터 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CC1200은 스마트 그리드, 홈/빌딩 자동화, 경보 및 보안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및 HAN(Home Area Networks)을 구현하기 위한 1GHz 미만 무선 커넥티비티에 적합하다. CC1200은 “스니프(sniff)” 모드를 이용한 저전력 동작과 신속한 안정화 시간으로 배터리 수명을 수년간 지속시킨다. 유연한 RF 솔루션인 CC1200은 기존 1GHz 미만 시스템, 하드웨어 패킷 처리 및 하드웨어 AES 보안을 이용한 모든 IEEE 802.15.4g FSK 모드, 모든 wM-Bus(Wireless M-Bus)모드를 지원한다. CC1200은 TI의 CC1120 RF 트랜시버와 핀-대-핀(pin-for-pin)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고객들은 더 높은 데이터 속도, AES 보안, 802.15.4g를 지원하는 새로운 설계에 SimpleLink 1GHz 미만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국내 대표 어학그룹인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과 ICT솔루션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화) SK텔레콤 을지로사옥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사는 SK텔레콤의 앞선 ICT기술과 파고다교육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외국어 교육 콘텐츠 사업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교육 기반 인프라 구축 및 교육 솔루션 사업을 함께 추진, 국내 외국어교육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고다교육그룹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모바일화해 이용편의 및 교육 효율화를 꾀한다는 점이다. 먼저 토익은 물론 토익스피킹, 토플, 일본어 과목의 유•무료 모의고사 및 각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파고다교육그룹의 어학 테스트 전문 사이트 '테스트클리닉'을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 오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파고다의 각종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엔파고다(www.npagoda.com), 파고다스타(www.pagodastar.com) 등 학습 포털은 물론 기업 대상 이러닝 시스템까지 모바일화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어학 학습을 손쉽게 할 수
오토닉스가 제어용 스위치 및 부저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신규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토닉스의 스위치 Ø22/25 S2SRN(돌출형)와 Ø30 S3SFN(매입형) 시리즈는 2단 복귀 단레버 셀렉터 스위치로 조광/비조광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S2SRN과 S3SFN 시리즈는 샤크 레버의 채용으로 세련된 느낌과 함께 부드럽고 경쾌한 작동감을 제공한다. 또한 B2PB-B1D 시리즈는 취부 홀 가공치수 Ø22/25mm의 일체형 피에조 부저로서, IP65의 보호구조까지 실현하여 높은 내구성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작업장 환경에 따라 연속음, 단속음 선택이 가능하며, 내장된 LED 동작표시등으로 장비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아이와트가 차세대 2D와 3D LCD TV의 비용 절감은 물론 보다 개선된 스크린 성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8채널 LED 백라이트를 선보였다. 여러 기능을 집적한 iW7019는 화질 개선을 통해 보다 실사와 가까운 시청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Head(앞단)와 Tail(뒷단) 모드의 펄스폭 모듈레이션(PWM) 조광 기능을 통해 동작 변환시의 화면 흐림 현상(motion blur)을 줄이는 동시에 고해상도의 12비트 로컬 조광 기능으로 명암비를 개선시킬 수 있다. 더불어 iW7019에는 10V 게이트 구동과 고전압 전류 싱크를 가진 DC-DC 부스트 컨트롤러가 내장됐다. 또한 이 칩에 적용된 아이와트의 특허받은 디지털 전류 레귤레이션 기술은 비용이 드는 LED 비닝(binning)에 대한 필요성을 배제한다. 아이와트의 DC-DC 제품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인 아타르 자이디(Athar Zaidi)는 “당사는 iW7019가 현재 시장에 출시된 8 채널 백라이트 중 온보드 특성을 가장 잘 구현한다고 생각한다”며 “초고도의 집적과 혁신적인 디지털 제어, BroadLED 기술, 포괄적인 조광 모드는 LCD TV 설계에 중요한 성능, 크기, 비용 모두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