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유럽금형전시회서 1,250만달러 수출상담실적 달성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유럽에서 시장개척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2013 유럽금형전시회(EUROMOLD 2013)에 조합원 16개사를 파견하여 1,250만달러의 상담실적 등 높은 성과를 올렸다. EUROMOLD 2013는 전 세계 40개국 1,600여개사가 출품하는 세계 최대 금형전문 전시회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했다. 최근 유럽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나, 조합원 16개사가 함께 마련한 한국관에는 독일, 중국, 일본 등 유망 수요 국가에서 280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독일은 재정위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여느 유럽 국가와는 달리 경기가 매우 활발하였다. 이에 따라 자동차 금형을 중심으로 첨단 가전, 금형 부품 등에 대한 수출상담이 활발히 진행되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독일 금형업계의 전문가에 따르면 “독일이 선진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한 자부심으로 자국의 금형업체만을 고집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로부터의 소싱
[산업경기 및 금형산업 전망] 수요산업으로 본 2014년 금형산업 자동차, IT산업이 성장 견인 2014년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지난해와 같이 자동차 산업을 비롯하여 반도체 등 IT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유럽에 이어 중국, 브라질 등 브릭스 현지생산체제가 구축되고 안정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이 우리나라 금형산업 성장을 뒷받침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지난해 우리나라의 금형산업은 생산 10조원 시대를 열어 세계 생산 5위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또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인 27억달러를 넘어서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반열에 올라서는 등 세계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속적인 내수경기 위축이 계속됨에 따라 어려움이 지속된 한 해이기도 하였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TV 수요 확대 등으로 IT 산업이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여 국내외 전자기기 부품산업 수요 확대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었다. 올해에도 자동차 산업을 비롯하여 반도체 등 IT 산업이 우리나라 금형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일본 엔저현상과 세계 경제 위축 등
[산업경기 및 금형산업 전망] 2014년 10대 주력산업의 경기 전망 기계, IT 주도로 수출 5.1% 증가 기대 2014년 우리나라 10대 주력산업은 미국, EU와 개도권 경기 회복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2013년보다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특히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수출과 생산 등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10대 주력산업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2014년 10대 주력산업은 선진국 경기 회복과 국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기계산업군 수출이 5.4%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T제조업군은 호조가 지속되나 기저효과로 증가율이 둔화되어 5.9% 증가, 소재산업군 수출은 소폭 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수출과 생산 등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10대 주력산업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기계는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는 가운데 선진국 경기 회복과 중국 및 아세안 시장의 수요 호조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반도체는 중국 등 신흥국 스마트기기 시장 및 세계 빅데이터 시장 확대
[산업경기 및 금형산업 전망] 2014년 세계 경기 및 국내 경제 전망 국내외 모두 완만한 성장세 예상 2014년 세계 경기는 선진국들의 실물 경기 여건이 개선되면서 대체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제는 세계경제 부진 완화에 따른 수출 증가세 확대와 소득 및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은 내수 회복으로 3.7% 내외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4년 경제·산업 전망’에 따르면, 2014년 세계 경제는 선진국의 정책기조 변화 영향과 개도국의 실물 경기 부진 지속 여부가 주요 관심사인 가운데 성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완만하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진국들의 실물 경기 여건이 개선되는 가운데 정책기조의 변화는 단기적으로 경기 회복의 속도를 제한할 수 있어, 세계 경제는 대체로 완만하고 더딘 회복세가 예상된다. 유가는 전년 수준, 환율은 완만한 하락 국제 유가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흐름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약화, OPEC의 산유량 조절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2013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유로권 불안 완화, 국내 경제의 경상수
국내 PCB 시장 동향 및 전망 미세 패턴화 및 박형화 기술로 승부하라 “국내 PCB 시장의 미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같은 하이엔드 위주 기판이 중심이 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PCB 산업혁신 포럼 발대식에서 호서대학교 조래을 교수는 국내 PCB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모바일 시장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와 관련해 “미세 패턴화 및 박형화 기술에서 일본을 넘어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PCB 산업혁신 포럼 발대식이 지난 2013년 11월 29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내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호서대학교의 조래을 교수가 국내 PCB 시장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PCB 산업 : 4대 특징 PCB 산업은 다음의 4가지 특징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PCB 산업의 특징 · 수주산업 : 고객이 설계한 제품을 주문 받아 생산하는 고객 지향적 산업 · 핵심 전자부품 산업 : 전자제품의 경박단소를 결정하는 고부가 핵심 전자 부품 산업 · 대규모 장치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국내 PCB 산업 경쟁력 견인할 것” 중소기업에 PCB 품질 및 신뢰성 향상지원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는 PCB 산업혁신센터는 고부가 PCB 공동연구센터와 함께 ‘PCB 산업기술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구랍, PCB 산업혁신센터의 박종철 센터장을 찾아 2013년 PCB 업계 동향과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Q. ‘PCB 산업혁신센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산 시화지구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혁신파크(TIP) 5층에 위치하고 있는 PCB 산업혁신센터는 2013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PCB 산업기술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주관하는 가운데 고부가 PCB 공동연구센터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 센터에서는 국내 PCB 산업의 선도적 연구기반구축을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지원과 전후방 산업 간의 연계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지속적 성장 촉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인 ‘고부가 PCB 공동연구센터’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2014년 자동화 산업 10대 핫 키워드 초미 관심 속 ‘로봇시스템·3D 프린팅’ 융합의 바람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 IT 등을 활용한 자동화 인접 기술이 2014년 대한민국 자동화 산업을 이끌 전망이다. 본지는 최근 국내 자동화 산업 분야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자동화 산업 10대 핫 키워드’를 전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지능형·자율형 로봇 시스템 ▲3D 프린팅 ▲빅데이터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 머신 ▲무선 기반 산업용 통신망 ▲제품의 유연화와 통합화 ▲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M2M/IoT 기술 ▲IT·BT·NT 등 이종기술과 융합 등이 꼽혔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국내 자동화 산업에 부는 융합의 뜨거운 바람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은 2013년이 융합의 도입기였다면 2014년은 본궤도에 오르며 활성화가 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계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동화 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산업보다 변화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융합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흡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근래 들어 휴대전화로 기계를 제어하는 등 자동화와 IT가 융합된 결과물이 하
중부발전 -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KIPEX : Korea Invention Patent Exhibition)에서 은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허청 주최(주관 : 한국발명진흥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컨베이어 내마모 롤러 장치(특허 등록번호 : 10-1221433)’는 화력발전소 석탄재 이송설비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적을 인정받아 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예를 안은 ‘컨베이어 내마모 롤러 장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재(Ash) 이송 컨베이어에 부착된 롤러의 잦은 고장과 마모 발생의 문제점을 타입 개선 및 실(seal) 개발, 교체 시 탈부착 편의성 제공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중부발전 안성규 기술기획팀장은 “회사가 개발한 기술의 국내 및 국제 특허 등록을 통해 해외 발전 시장 진출에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 2013 국가품질대상(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상인 국가품질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대상은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 2011년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분임조가 대통령 표창 7개(금2, 은2, 동3)를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그동안 한국남동발전은 소사장제를 통한 자율책임경영, TPM을 통한 현장중심경영, 밸류 엔지니어링을 통한 건설 부문 가치혁신 등과 더불어 6시그마와 시스템 경영을 남동발전에 최적화해 공기업 혁신의 롤모델로 발전해 왔다. 특히 품질경영 경쟁력 강화와 혁신의 내재화를 중점 추진하여 2011, 2012년 정부 경영 평가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경영’을 경영의 화두로 제시하여 추진 중에 있다.
코닉스 - 시인성과 탁월한 성능의 컨버터 호평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www.konics.co.kr)의 절연형 시그널 컨버터 CN-6000 시리즈가 호평을 얻고 있다. 절연형 시그널 컨버터 CN-6000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의 3색 색상 선택은 물론, 12세그먼트 방식을 채용했으며, 바(Bar) 그래프에 의한 출력 스케일 표시가 가능한 표시부를 갖추고 있어, 현장 여건(밝기, 조명)에 따른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 온도와 전압, 전류, 펄스 등(TC/RTD/mV/mA/V/Pulse)의 멀티 입력 대응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경제성을 실현한 제품으로, 절연된 독립 1·2채널 AO(Analog output)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작업을 실현한다.
전기산업진흥회 - 몽골한국에너지협회와 MOU…對몽골 수출 기대 전기산업진흥회는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몽골한국에너지협회 회장 Mr.TLEIKHAN(현직 몽골 국회위원)와 전기산업 분야의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은 몽골 기업에게 전기산업 분야의 기술 협력 및 기술 도입 시 도움을 주고 주요 전력기자재 수입을 알선하게 된다. 몽골한국에너지협회는 2010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 단체로, 몽골과 한국 양국의 에너지 분야에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의 신기술 동향 및 기술 도입 가능성을 조사하여 몽골에 필요한 업체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지 관련 전문 세미나와 교육 연수 등을 기획해 전시회 참가를 주선하고 있다. 특히 진흥회에서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에 몽골 대표단을 구성하여 매년 방한하고 있으며 방문 기간 중 수출상담회 참석, 공장 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의 MOU 체결로 한·몽골간 전기산업의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 진흥회 회원사의 몽골 수출 및 방문 시 필요한 정보 제공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MT·PCB의 불량 분석 및 대책 공장 내 이물질 차단이 수율 높인다 지난 해 말 한국산업기술협회가 주최한 PCB 불량분석대책 및 개선사례 특강에서 메가 일렉트로닉스의 김백준 전무가 공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불량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관련해 “공장 내 먼지나 이물질만 관리를 잘해도 제품 불량을 50%는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량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김 전무가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지난 2013년 11월 28일 한국산업기술협회(KITA)가 주최한 SMT·PCB 불량 유형별 분석대책 및 개선사례 특강에서 메가 일렉트로닉스의 김백준 전무가 ‘PCB 불량분석대책 및 개선사례’라는 주제로 PCB 불량 발생 원인과 그에 따르는 유형별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결함 유발 : 공장 내 이물질·먼지 PCB에 결함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중 절반 이상은 각 공정을 진행하는 공장 내 이물질 및 먼지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인지하고 청결하게 관리한다면 많은 결함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PCB의 품질확보에도 큰 도움을
서비스산업진흥원 -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너지 10% 절감 성공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에코 일터 조성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비스 산업계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5개월간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548개 상점이 참가해 10%의 에너지 절감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서비스산업진흥원은 최근 ‘에코 일터 조성 캠페인 : 에코 플레이스 시상식’을 개최해, 캠페인 결과를 설명하고 좀 더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에코 플레이스 시상식’은 에코 일터 조성 캠페인에 참여한 671개 업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을 운동을 펼친 결과 에너지 절감이 우수한 약 548개소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개최됐다. 에너지를 절감한 약 548개소가 약 5개월 동안 9.62%를(310,786kWh) 절감했으며, 절약한 에너지는 우리나라 가정의 한달 평균 사용량 기준으로 1,035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는 나아가 에너지를 절감한 업소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이 에너지 사용 10% 절감에 함께 동참하
넥상스 - RWE서 2013 혁신 공급업체 상 수상 넥상스는 최근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 공급업체인 RWE로부터 혁신 일류 공급업체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송전 시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초천도의 장점을 입증하는 독일 에센의 루르(Ruhr)에 HTS(High Temperature Superconductor)를 설치한 암파시티 프로젝트 덕분이다. 1km 길이의 10kV HTS 케이블은 두 가지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초천도체 전력 케이블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도심에 최초로 설치된다는 것이다. HTS케이블은 삼상 동심 케이블로, HTS 테이프로 만들어지며 액체질소로 저온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넥상스의 또 다른 혁신 제품인 초전도 한류기를 사용한 새로운 40MW 링크는 도시 지역에 초고압 변전소 없이 기존의 110kV 설치를 대체할 수 있다.
피닉스컨택트 - 무선 시스템용 PT100 확장 모듈 출시 피닉스컨택트는 Radioline 무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PT100 확장 모듈을 출시했다. 이 모듈을 통해 시스템 내에서 최대 4개의 PT100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RADPT100-4-IFS는 -50~+250℃까지 측정할 수 있다. 온도 측정은 태양력, 풍력, 바이오가스 발전소뿐 아니라 가공산업, 물/폐수산업, 금속가공산업의 시스템에 있어서 중요한 기능이다. PT100 센서는 2선 또는 3선 와이어 연결을 통해 인풋에 연결할 수 있고 EMC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측정 범위 최종값의 ±0.1%의 정확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