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CT 분야의 2013년은 ‘행복’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도 이변이 없는 한 ‘안녕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와 올해 모두 휴대전화와 반도체, D-TV, 소프트웨어 부문이 성장을 견인하는 기본 구조는 같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3년의 경우 ICT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1,694억 달러이다.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 이에 따른 ICT 무역 흑자도 886억 달러이며, 이 역시 사상 최고의 실적이다. ICT 수출은 전체 산업 수출인 5,597억 달러의 30.3%의 비중을 점유, 국내 산업 수출과 무역 수지 흑자의 견인차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 품목별로는 휴대전화·반도체·D-TV·SW 등이 두 자리 수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12년 연속 증가했으며, 2012년에 수출 감소를 기록했던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선전했다. 올해의 경우, ICT 수출은 2013년보다 4.7% 상승한 1,774억 달러, 이에 따른 무역 흑자는 899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세계 ICT 시장의 완만한 성장세와 국내 업체들의 수출 경쟁력을
ULP(Ultra Low Power) RF 전문기업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ASA)는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가 개발, 주도하고 있는 리젠스(Rezence™) 표준 기반의 무선충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nRF51 무선충전 SDK 및 8-링크 센트럴 프로토콜 스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젠스는 차세대 무선 전력 전송 기술로, 자기공명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간자유 개념에 기초하고 있는 리젠스는 하나의 충전 패드에 여러 기기를 접촉하지 않고도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는 국제 표준으로, 거의 모든 모바일 기기나 표면에서 무선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확장시킬 수 있다. S120은 nRF51822 SoC를 위한 8-링크 센트럴 기능의 블루투스(Bluetooth®) 저에너지 SoftDevie이다. nRF51 무선충전 SDK는 리젠스 PTU(Power Transmitting Unit) 및 PRU(Power Receiving Unit)는 물론, 상태 머신 예제와 같은 서비스 및 프로파일을 포함하고 있다. S120은 nRF51 무선충전 SDK와 함께 리젠스 충전 패드의 OOB(Out-of-Band) 신호처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 슈퍼 프리미엄 주방 가전라인인 '쉐프 컬렉션'을 공개하고 글로벌 주방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의 '쉐프 컬렉션'은 삼성 주방 가전의 소프트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클럽 드 쉐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쉐프 컬렉션'은 요리의 전 과정에서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쉐프들의 의견을 상품 기획단계부터 반영했으며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을 명품 수준으로 끌어올려 가전의 품격을 높였다. '쉐프 컬렉션'은 식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는 냉장고,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내면서 식감까지 좋게 하는 오븐/전자레인지, 다양한 식기를 말끔히 씻어 내는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 쉐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34 Cu.ft 세계최대용량 프리미엄 냉장고 세계최대용량(34 Cu.ft, 한국형은 약 1000ℓ)을 구현한 쉐프 컬렉션 냉장고는 쉐프의 의견을 반영해 신선한 냉기로 육류와 생선 등 식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보존 시켜 주는 '쉐프 시크릿 존'을 마련했다. '쉐프 시크릿 존'은 식자재를 요리하기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줘 사
국내 이동통신을 비롯해 포털, 웹하드 등 인터넷 서비스 기업의 홈페이지 보안이 전반적으로 강화돼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11월18일부터 12월3일까지 16일 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국내 이동통신․포털․웹하드 등 3개 분야 11개 기업 홈페이지의 보안을 점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이들 홈페이지는 악성코드 감염․유포, 피싱 공격 악용 및 사용자 계정 탈취가 가능한 취약점이 드러났다. 또한 상대적으로 이동통신사의 보안 수준이 양호한 반면, 웹하드사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의 한 관계자는 기업별로 보안 수준에 격차가 발생한 것은 보안 인력 규모 등 기업의 정보보안 투자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통사의 경우 웹보안 시스템이나 인력, 취약점 보완 절차 등이 잘 갖춰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포털 기업은 웹보안 시스템이나 취약점 보완 절차는 갖춰져 있었으나 방대한 홈페이지 규모에 비해 보안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일부 웹 취약점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이통사․포털사에 비해 규모가 영세한 웹하드 기업은 전체적인 정
LG유플러스가 2.6GHz 대역에서 국내 유일의 Full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할당받은 상하 총 40MHz 폭의 광대역 주파수로 서울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은평구 등 인구밀집 지역과 수원, 안양 등 경기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월말까지는 서울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3월부터는 광역시 전 지역에서도 광대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전국 서비스도 7월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광대역 LTE를 시작함에 따라 2.6GHz 를 지원하는 멀티캐리어(Multi Carrier) LTE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최대 100Mbps 속도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LG G2, LG GFlex, 갤럭시 노트3, 갤럭시S4 CA 등 LTE-A 스마트폰 이용 고객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속도인 최대 150Mbps로 LTE를 즐길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40MHz의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대 50Mbps의 업로드 속도를 활용한
코엠아이티는 자사의 신형 디가우저(하드디스크 데이터 영구삭제장비) ‘KD-2’, ‘KD-3’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한 ‘KD-2’, ‘KD-3’에는 국산1호 디가우저 KD-1에 적용된 세계 유일의 정식기술기반 특허기능인 '확인스탬프기능'이 개선되어 탑재돼 있고, 같은 영구자석 기술 기반 하에 소형화한 모델이기에 전자석 방식의 디가우저와 달리 전자파로 인한 인체의 유해성도 없다. 또한 군부대, 공공기관,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의료기관, 연구기관, 교육기관, 일반기업, 종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하여 제품화하였음에도 자동과 수동작업이 가능한 KD-2는 38Kg, 수동 전용 모델인 KD-3는 30Kg에 불과하여, 이동형 캐리어를 이용해 이동이 편리해졌고 영구자석 방식 디가우저 중 세계 최초 세로 방식 설계로 별도의 작업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전세계 모든 영구자석 방식 디가우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인 '가변 크래들 기능'은 서버 및 스토리지 장착에 필요한 가이드 등 하드디스크 주변 장착물을 제거하지 않고도 작업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다. 특허출
차세대 해수담수화 기술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됐다. 삼투압의 원리를 이용한 이 기술은 기존 단일공정 담수화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20% 이상 줄일 수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열공정극한기술연구실 김유창 박사팀은 차세대 해수담수화 기술인 정삼투-역삼투 하이브리드(FO-RO Hybrid) 담수화 플랜트를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해 실제 하루 담수생산량 20톤 규모의 파일럿 실험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파일롯 규모의 정삼투-역삼투 하이브리드 담수화 플랜트 설계․제작․운용기술을 확보한 곳은 영국의 모던워터사가 유일하다. 개발된 정삼투-역삼투 하이브리드 공정은 바닷물보다 삼투압이 높은 유도용액을 이용, 삼투압차로만 막을 통해 물을 이동시킨 뒤 재분리 공정을 통해 담수를 얻는 방법이다. 특히 막에서 수월한 2가이온을 유도용액으로 사용, 역삼투를 이용한 재분리 공정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낮췄다. 이는 곧 해수담수화 보급의 마지노선인 톤당 생산단가 1000원 이하를 구현해 경쟁력를 갖췄다는 의미이다. 연구팀은 정삼투-역삼투 적용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지난해 7월 부산해양대에 설치, 운영한 결과 기존 역삼투 방식보다 에너지 소비가 20% 수
2014년 국내 산업은 일단 청신호이다. 정부는 최근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기 회복과 이에 다른 수출입 확대 등이 우리 산업 전반의 경기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반도체 산업과 가전, 자동차, 석유화학 등은 지난해보다 평균 4% 내외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조선․해양 플랜트, 기계, 철강 등은 작게는 1.2%부터 15.3%까지 전년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 수출은 전년 대비 6.4% 성장한 5,955억 달러, 수입은 9% 증가한 5,620억 달러, 무역수지는 335억 달러 흑자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선진국 발(發) 경기회복이 우리 산업에 우호적인 여건이 아닌 새로운 경쟁 환경으로 다가올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회복 자신감과 셰일가스 개발 붐을 바탕으로 한 제조업 복원노력 강화는 우리나라의 수출 증대보다 경쟁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일본의 엔저를 통한 제조업 육성, 중국의 내수 중심 성장정책과 진입규제 등 보호조치 병행에 따른 동북아 경쟁구도 심화도 우려 대상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를 위해 대외 리스크
ICT 산업의 민간 연구개발 활성화 기반이 대폭 확충된다. 정부는 지난 6일 ICT R&D 관리규정 및 부속훈령을 전부 개정하여 2014년 1월6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계획에 관련된 법제도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소프트웨어 혁신전략을 비롯해 ICT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전략, ICT R&D 중장기 발전전략 등이다. 이번 개정은 ▲수요연계형 R&D 촉진 ▲SW 유사과제 기능향상 R&D 허용 ▲전체 연구기간에 기술이전 기간 포함 ▲SW 결과물 공개 및 활용 촉진 ▲신생 중소기업에 대한 R&D 참여제한 완화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부담 경감 ▲SW, 콘텐츠 분야 중소기업 참여 연구원의 학력 제한 폐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주관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에 따르면, ICT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 통신사, 제조사 등 수요기업이 중소기업의 R&D 결과물을 구매할 경우 기술료를 30% 감면하는 조항을 신설하였으며, 개발된 SW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SW 버전업 개발도 허용하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사업화 지원기간을 전체 R&D 기간의 6분의 1 이상이 되도록 하고, 기술문서 작성 의무화와 이를 평가에 반영해 기술이전
첨단 IT·가전 기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세계 3대 국제가전전시회 'CES 2014'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매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초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로 꼽히는 CES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아우디 등 3천200여개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과 LG는 CES 개막 2주전인 105형 곡면 UHD TV를 나란히 공개하며 UHD TV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사는 세계 최대 곡면 UHD TV라는 점, 기술적으로 OLED 디스플레이보다 휘기 힘든 LCD로 곡면 TV를 만들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삼성과 LG는 평·곡면, 크기, 디스플레이 별로 다양한 UHD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IT 흐름을 주도한 '사물인터넷', 입는 컴퓨터 '웨어러블' 기기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CES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으로 가전을 작동시킬 수 있는 '홈챗' 서비스를 공개한다. 가령 사용자가 홈챗을 통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전 세계의 드라이브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유연한 기능을 지원하는 컴팩트 저압인버터인 Allen-Bradley PowerFlex 520 시리즈를 설계했다. 이 중 최신 출시된 PowerFlex 523 저압인버터는 단순한 독립형 장비 제조사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장비 설계, 개발 및 납품에 소요되는 총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필수 불가결한 제어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장비 제조업체는 구성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 드라이브 구성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시 표준 USB 연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크롤 방식의 QuickView 텍스트, 그리고 파라미터 및 기타 코드에 대한 상세 설명을 표시하는 LCD인 내장형 HIM을 통해 인버터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HIM는 다언어 옵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PowerFlex 520 컴팩트 저압 인버터 시리즈에서만 제공하는 AppView와 CustomView 도구는 일반 어플리케이션용 파라미터 그룹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새 파라미터 그룹 설정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므로 구성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런 툴은 구성 소프트웨어 툴뿐만 아니
삼성화재(사장 안민수) 산하 삼성방재연구소는 중앙대 김정인 교수, 삼정 KPMG 지속가능경영본부와 함께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 책자를 발간했다. 책을 통해 삼성방재연구소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니,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삼성방재연구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탄소경영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5가지 실행지침을 제시했다 첫째,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의 운영 리스크와 영향도를 평가하라 둘째, 탄소경영을 통해 기업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라 셋째, 탄소경영 관련 전략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라 넷째, 회사 내 저탄소 조직 문화를 구축하라 다섯째, 정부와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정책에 적극 참여하라 지난 9월말 IPCC주)가 발표한 요약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처럼 GDP가 높으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新기후체제 하에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적게 할당받아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삼성방재연구소 정천채 박사는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국제 新기후
휴대용 조명기기가 LED를 만나 다양한 진화를 하고 있다. 손잡이가 달린 묵직한 크기의 랜턴에서 벗어나 책 형상을 한 휴대용 조명기기, 메두사의 머리를 닮은 작업등과 같이 기존의 형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휴대용 조명기기들이 제작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제품에는 실용적이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형상도 독특하다. 즉 ‘특허와 디자인이 융합’되었다는 것인데, 그 배경에는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가 있다. LED 광원은 소형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광효율이 높아 소형 배터리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LED를 배치하여 다양한 디자인으로 조명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휴대용 조명기기가 특허출원된 주요 사례로는 ①3단 절첩이 가능하여 절첩된 상태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라디오와 스피커 기능이 가능하며 휴대폰을 쉽게 거치할 수 있는 휴대용 LED 스탠드, ②옷이나 모자에 간단히 착탈 가능하며 상하좌우로 각도 조절이 용이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시야 확보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조명, ③받침대와 걸고리를 구비하여 야외용 랜턴이나 작업등 또는 무드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걸고리에 형성된 U
M2M 모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대표 데릭 상, 이하 텔릿)가 SK텔레콤과 블랙박스 제조업체 알리온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무선 통신 지원 블랙박스 서비스 ‘스마트 Live On’에 WCDMA 모듈 HE910을 공급한다. HE910은 모든 WCDMA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3G 네트워크가 통용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별도의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한 데이터 통신 모듈이다. 795 mm2의 풋프린트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HSPA+ 모듈인 HE910은 컴팩트한 외형과 저전력 프로파일, 물리적 충격 저항 기능 등의 이점을 제공하는 한편 초당 21.0Mb (HSDPA) 및 5.7 Mb (HSUPA)의 전송속도를 지원해 높은 데이터 처리량이 요구되는 소형 기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HE910이 탑재된 세계 최초 WCDMA 통신형 블랙박스 서비스 ‘스마트 Live On’은 SK텔레콤에서 국내 최초 독자 개발한 개방형 M2M 플랫폼을 적용하여 단말의 상태관리, 원격제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통신을 지원하는 기존의 블랙박스들과 달리 이 제품은 스마트폰 테더링 없이 블랙박스 단말 자체에서 데이터 수신 및
캠핑과 아웃도어 인구가 급증하면서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할 수 휴대용 IT기기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퓨전에프앤씨에서 캠핑과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보조배터리 기능과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노트 FS-620BTS’을 출시했다. FS-620BTS 제품은 노트북, 캠코더 등에서 사용되는 2600mAH 용량의 삼성SDI 18650 정품 배터리를 사용하여 전기소모가 많은 6W스피커 유닛을 사용함에도 최대 연속재생 40시간의 긴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usb 보조배터리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 시 휴대폰의 방전으로 긴급상황 시 외부에 연락을 못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3.0칩셋을 사용 하여 음악재생, 통화, 컨퍼런스콜 등을 사용가능하며, 노이즈 감소 기술인 DSP기능을 통하여 노이즈는 자동으로 최소한으로 줄이며 음악과 통화 품질은 최상으로 유지해 준다. 또한 음향 기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스피커 유닛은 6W 스피커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기존 3W 스피커가 장착된 타사 스피커 대비 풍부하면서 섬세한 음향을 제공한다. 원통형 디자인을 채용하여 가로와 세로 모두 거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