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자체 개발한 영상분석솔루션 ‘KT 기가아이즈 VA’(GiGAeyes VA)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시험'에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KT 기가아이즈 VA’는 지능형(Intelligent)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실시간 CCTV 촬영 영상을 분석해 자동으로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KT에 따르면 이제까지 영상분석솔루션은 사람과 사물의 구분이 어려웠다. 사람이 오래 머물다 가는 것을 유기로 인식하기도 하고 그림자를 사람으로 판단하는 오류 또한 빈번하게 발생했다. ‘KT 기가아이즈 VA’는 일반 영상분석 솔루션에 ‘딥러닝’(Deep-Learning) 기술이 접목됐다. 솔루션이 대량의 사람, 사물 이미지를 스스로 학습해 사람, 사물 그리고 그림자까지 명확히 구분하고, 사물의 움직임과 사람의 행위를 식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영상분석 솔루션이 나뭇잎의 흔들림을 사람 혹은 사물 등의 움직임으로 인식하고 경고를 보냈다면, ‘KT 기가아이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LG CNS가 자사의 생산 관리 솔루션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뤘다고 6일 밝혔다. LG CNS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ezUMS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시스템 통합 업체에서 서비스를 상품으로 개발,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ezUMS(Universal Management System, 글로벌 관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생산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LG CNS는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동안 쏟아지는 엄청난 종류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를 PaaS(Platform-as-a-Service) 솔루션으로 새롭게 개발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허브(Azure IoT Hub), 애저 머신러닝(Azure Machine Learning), 애저 서비스 패브릭(Azure Service Fabric)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술을 도입했다. 공장에서 수집되는 생산 이력 등의 데이터는 애저 IoT 허브로 수집되고, 애저 다큐멘트DB(Azure DocumentDB)와 애저 HD
[헬로티] 도이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이 머신투머신(M2M) 제휴를 맺었다. 유럽과 중국에서 서로의 M2M 사업을 강화하고 협대역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확산시키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력을 통해 도이치텔레콤은 자사 고객들이 중국에서 M2M 기기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럽과 다른 나라들에서 사용되는 포털을 통해 연결성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차이나모바일 역시 유럽에서 자사 고객들에게 같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 협력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7 전시회를 통해 발표됐다. 도이치텔레콤에 따르면 독일 업체들은 이미 중국 M2M 및 IoT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했다. 이번 차이나모바일과의 협력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이치텔레콤은 스위치 광학 회사인 자이스와도 스마트 글래스 하드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관련해 제휴를 맺었다. 이번 협력으로 도이치텔레콤은 스마트 글래스에서 자사 네트워크와 클라우드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는 하드웨어를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 잠재적인
[헬로티] 글로벌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BT가 통신 기술 연구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글로벌 오픈소스 하드웨어 컨소시엄인 TIP(Telecom Infra Project)에 가입하고, 페이스북과 협력한다고 6일 발표했다. TIP는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연합으로, SK텔레콤을 비롯한 도이치텔레콤, EE, 노키아, 인텔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가입해 있다. BT는 이번 프로젝트 일환으로, 페이스북 및 TIP와 함께 BT 글로벌 연구 센터, 런던에 있는 테크 시티(Tech City)와 같은 자사 연구소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BT의 광범위한 연구 및 혁신 역량, 경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별된 통신 인프라 벤처기업들이 BT, TIP 커뮤니티 및 페이스북 전문가들과 직접 연계하도록 지원한다. 영국 내 주요 기업들과 투자 파트너를 연결시키고, 그들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커뮤니티를 확대하는 것도 목표다. BT의 기술, 서비스 및 운영 담당 총괄 하워드 왓슨은 “이번 협력은 유망 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BT의 헌신과 페이스북의
[헬로티] 모바일, 기술기반, 게임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는 가상화 기반 차량 보안 솔루션 기업 ‘페르세우스(Perseus Co., Ltd, 대표 서상범)’에 7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페르세우스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관련 보안 이슈에 대비하는 가상화 기반 차량 보안 솔루션 업체로 커넥티드카 출현에 따른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안 이슈들에 대해 부재했던 업계 표준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케이큐브벤처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R&D 상무를 역임한 서상범 대표는 젠(Xen) ARM 가상화 오픈소스를 개발한 Xen(젠) 가상화 분야 전문가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다수의 가상화 기술을 구현한 바 있다. 페르세우스 젠 ARM 기반 가상화 보안 솔루션은 차량의 고유 기능 도메인과 기타 도메인을 가상화 보안 기술로 분리하고, 차량 내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배분해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차량 보안을 지원한다. 커넥티드카를 겨냥한 악성코드나 디도스(DDoS), 인터넷을 통한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차량의 전장 소프트웨어를 차단해 안전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보호한다. 이는 제한된 차량
한국에어로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공기를 가장 잘 다루는 기업’으로서 공기의 압축, 청정, 에너지 가치를 Single Screw와 Turbo 기술로 최고의 공기압축기를 설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압축공기 시스템에서 효율,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경제성의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어로의 오일프리 공기압축기는 Single Screw의 최고 효율을 실현하며, 낮은 온도의 압축을 실현한다. IPM 모터와 최적의 인버터를 선택하고 있으며, 단위 동력당 최대 유량, 스마트한 제어와 표시가 가능하다. 최고의 전기 절약과 최저의 비용을 실현하며, 청정공기 공급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오일이 불필요한 완전 무급유 압축기이다.
한국아카이브는 3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3D 제품 전문업체로, 컨설팅에서부터 판매, 유통, 기술지원까지 통합 시스템과 20년의 오랜 역사, 평균 경력 7년의 우수한 엔지니어들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DMP 금속프린터는 5~30미크론 범위의 초정밀 레이저로 복잡한 형상을 구현하며, 금속 및 세라믹 프린팅이 가능하다. 철, 코발트크롬, 인코넬, 알루미늄, 티타늄 등의 표준 금속합금 및 세라믹 재료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ProJet 2500 시리즈는 아크릴 및 ABS 등 다양한 물성을 지원하며, 고정밀도 파트를 제작한다. 왁스 서포트라서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기하학적 디자인이 가능하다.
티모스는 스트라타시스의 한국공식 판매회사로서 3D프린팅 장비 및 재료의 수입 판매, 전문 엔지니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솔루션닉스사의 3D스캐너 장비 판매 및 검사·역설계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티모스의 솔루션은 제조, 의료, 교육, 자동차, 소비재, 항공우주, 디자인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제품 개발에서 검사까지 모든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의 FDM 기반 3D프린터 F123 시리즈를 출품하며, F170, F270, F370의 3종류가 있다. 전문가급의 다양한 기능과 빠른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15개의 디자인 특허를 적용했다.
프로토텍은 FDM, PolyJet 방식의 Stratasys 3D프린터 판매, 3D스캐너 판매, 시제품 제작, 역설계 서비스로 3D프린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출시된 전문가급 사무용 3D프린터 F123 시리즈를 소개한다. F123 시리즈는 전문 프로토타이핑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결합한 ‘스마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이다. 경제적인 PLA 및 생산 등급의 ABS, ASA, PC-ABS 등 최대 4종의 다양한 FDM 3D프린팅 재료와 디자인 투 프린트 플랫폼인 GrabCAD 프린트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3D프린팅 경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자 누구나 정밀하고 높은 내구성의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쥬코는 호이스트크레인, 무선리모콘, 소프트스타터 등 주변기기 생산업체이다. 산업안전관리공단 검사기준 설계로 크레인 주행 시에 충격을 완화시키는 소프트스타터와 안전보건공단 클린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무선리모콘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자동채널 변환시스템이 내장되어 주파수 간섭 등 오동작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전파 간섭 회피, 스위칭 파워시스템, RF 채널 소프트웨어로 변환, 간섭 발생 시 자동채널 변환 등의 특징이 있으며, 친환경 전원관리 시스템으로 베터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MEC pushbutton을 사용했으며, 머쉬룸 타입 비상정지 스위치를 설치했다.
예스레이저는 레이저용접기, 레이저마킹기, 초정밀저온용접기, 레이저플라스틱, 납땜용접기, 고출력다이오드 레이저, 레이저클리닝, 초음파컷팅기, 파이프면취기, 풀림방지와셔 등 신소재 사업의 아시아, 유럽지역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화이버레이저용접기는 획기적인 차세대 금형 수리용으로, 용접 품질, 작업속도 면에서 기존의 램프방식 레이저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실현한다. 소모품이 없어 운전비용이 들지 않으며, 콤팩트하고 기동성이 우수하여 대형 금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소음도 없으며, 300W, 450W의 고출력에서도 외부 칠러가 불필요하다.
영일교육시스템은 MakerBot 3D프린터의 한국총판으로, 전문가용 3D프린터 Z18 모델과 레플리케이터 2개 모델, 교육용 3D프린터 레플리케이터 미니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유일한 종이재료 컬러 3D프린터 Mcor사의 한국총판으로 Arke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Roboze사의 한국총판으로 Roboze One 모델과 Roboze One+400IN 모델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런칭하는 Roboze One+400IN은 13가지 엔지니어링 재료(PEEK, PEI, CARBON PA, ABS-ESD, PMMA, FUNCTIONAL, STRONG, FLEX, ULTRA, PC, PC-ABS)를 사용할 수 있으며, 벨트리스 방식으로 안정적이고 섬세한 출력 결과물을 보장한다.
원진산업은 다이캐스팅 금형의 부품인 냉각쿨러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특수초경 브레이징 전문업체이기도 하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하여 국내 자동차 회사에 쿨러를 납품하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다이캐스팅 금형은 생산작업 과정에서 고온의 상태가 계속되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원진산업의 냉각쿨러는 이러한 다이캐스팅 금형에 필수적으로, 금형을 식히는데 도움을 주고 금형에서 제품을 분리할 때 불량품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주며 금형의 수명을 연장한다. 또한 특수 브레이징 방법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탁월하며, SUS304 소재를 사용하여 녹이나 누수 발생이 거의 없다.
알엠아이 아시아는 미국 콜로라도 본사의 레이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걸쳐 레이저 마커 시스템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설치부터 A/S까지 가능한 레이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고출력·고정밀 마킹이 가능하고 콤팩트 타입으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여 설치· 유지보수가 용이한 IR(1064nm)&Green(532nm) 파장을 포함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으로는 YVO4 레이저, YAG 레이저, Fiber 레이저 등을 취급하고 있다. U-Series YVO4 레이저는 높은 첨두 출력과 짧은 펄스폭을 가진 레이저로서, 마킹으로 인해 표면이 열화될 수 있는 민감한 마킹 재질에 이상적이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메이커봇, 솔리드스케이프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2,700여 명의 임직원과 1,200개 이상의 적층제조 관련 특허 및 특허출원 중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컬러-복합소재’ 3D프린터 J750은 최소 14미크론의 미세한 레이어로 재료를 분사 후 즉시 UV광으로 경화하는 폴리젯 기술이 적용됐다. 세부 디테일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매끄러운 표면으로 별도의 후가공 없이 디자인 검증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고무, 투명, 경질 등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컬러와 함께 결합하여 파트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