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비전센서 코그넥스 TEL : 02-539-9047 www.cognex.com ‘Checker® 4G7C’는 색상에 따라 부품을 식별하는 컬러 비전센서다. 분당 최대 800개의 부품 처리 속도로 부품과 부품 특징을 감지하고 검사를 위한 산업용 이더넷을 지원한다. 확인할 컬러를 선택하면 부품 검사를 시작할 준비가 된다. 고집적 백색 LED 조명을 사용해 376 × 240의 검사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 유연한 광학장치가 있고 설치가 간편하며, 작업 시 무제한으로 센서 툴을 추가할 수 있다.
멜로디 부저 오토닉스 TEL : 055-371-5000 www.autonics.co.kr ‘B6MA 시리즈’는 총 4개의 재생 멜로디(구급음, 순찰음, 전화벨, 엘리제를 위하여)를 최대 95dB의 음압 레벨로 제공하는 멜로디 부저다. 높은 가청성으로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IP65의 보호 구조를 실현해 습하거나 분진이 많은 열악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며, 원터치 Screwless 방식으로 간편한 전선 체결이 가능하다. 나사 홀 취부 방법을 사용하며, 취부경은 Ø66이다.
[순천시]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본격 시행 순천시가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순천시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어플을 개발하고, NFC칩과 QR코드를 삽입한 “택시안심서비스 안내문”을 순천시 전체 택시에 부착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NFC와 QR코드를 활용해 승객이 택시를 탄 시간과 택시정보,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어플 검색창에 ‘순천택시안심’을 검색한 후 어플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하면 된다. 순천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심귀가서비스에 112긴급신고 기능과 택시운전자 보호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택시 범죄로부터 시민과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이용 정보가 휴대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놓고 내린 물건이 있으면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조용민 교통과장은 “현재 ‘안전’이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심귀가서비스’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수 고정 패널 어드밴텍 TEL : 080-363-9494 www.advantechkorea.co.kr ‘SPC-2140WP’는 21.5인치 와이드스크린 멀티 터치 고정 패널 PC다. 블루 소프트 키로 가벼운 터치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기계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IP66 인증 보호 기능도 제공된다. M12 커넥터를 사용해 VESA 암과 연결하면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물의 압력을 견딜 수 있다. AMD 1.65 GHz 프로세서를 포함해 Window 8과 DirectX11을 지원한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기업에서의 선제적 데이터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기업에서의 선제적 데이터보안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기업에서 어떻게 데이터보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국정보보호학회장 오희국 교수를 비롯해 웨어밸리 김범 상무와 유젠아이 조응진 이사, 신시웨어 김광열 상무는 데이터의 저장뿐만 아니라, 활용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대한 고려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이나 접근 이력보고 등을 제시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서강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이를 악용한 2차·3차 범죄에 국민들의 불안감도 가중되고 있어, 기업에서 데이터 유출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터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업들이 앞으로 데이터보안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해법을 도출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동절제스위치 솔루션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TEL : 1588-2630 www.schneider-electric.com ‘ATS(Automatic Transfer Switch)’는 정전이 발생했을 때 비상발전기 등의 예비전력으로 전력원을 전환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솔루션은 일반 빌딩이나 산업 배전용 모드와, 병원, 데이터센터용 모드 및 산업장비용, 해상/육상용 원격모드로 다양하게 운용 가능하다. 이미 성능이 검증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Compact NSX, Masterpact NW 기중차단기를 통해 시스템이 구현돼 신뢰성이 높다.
[SK텔레콤-KETI]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본격화 SK텔레콤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사물인터넷 분야 플랫폼 사업화 협력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KETI는 2011년 말부터 개방형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Mobius)' 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올 하반기를 목표로 연구개발 결과물을 상용화 하는 등 본격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M2M 플랫폼이 주로 M2M 단말의 접속 및 원격관리 기능 등에 초점을 맞춘 반면, ‘모비우스’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IoT 디바이스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B2C 제품도 지원한다. ‘모비우스’가 상용화되면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 등 개발자 누구나 IoT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며, 개방형 마켓플레이스도 제공돼 IoT 산업 생태계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ETI와 SK텔레콤은 ‘모비우스’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제 표준화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런 국제 표준화 노력으로 올해 8월에는 ‘모비우스’의 내용이 반영된 oneM2M Release 1.0 핵심 아키텍쳐 및 프로토콜 규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명근 SK텔
비디오링크 바이옵틱 TEL : 031-456-7623 www.bioptic.com ‘BiOPTIC B□V4100 시리즈 1~4ch Vided Link'는 광섬유를 이용해 카메라에서 받는 1~4ch의 영상신호를 장거리 전송하는 장비다. 전송로상의 외부 전자계 잡음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외부로 전계를 방출하지 않아 EMI나 RFI가 없다. 최대 무중계 전송거리는 120km이며, 1심의 광섬유에 1~4ch의 영상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1U판넬과 3U서브렉을 장착할 수 있으며, NTSC, PAL, SECAM과 호환된다.
[팅크웨어]아이나비 정기 업그레이드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SE’의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에 적용된 전국 실시간 ‘CCTV 영상정보’가 포함됐다. 전국의 고속도로, 국도, 민간고속도로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는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교통정보인 ‘티콘플러스(TCON+)’에 추가 제공된다. 티콘플러스는 별도 판매하는 전용 동글을 통해 무선 인터넷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용자는 CCTV 영상정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정체 시 우회경로도 직접보고 판단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항대교 및 접속도로 개통 구간을 비롯해 인천 경인직선화도로 구간, 영남~화순 구간 등 새롭게 개통되거나 변경된 국도, 지방도로, 일반도로의 최신정보를 담고 있다. 또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고려대안암병원’과 ‘오수휴게소’ 등을 추가 반영해 해당 구간 주행 시 운전자는 실감나는 안내 화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6월 축제여
RTU 컨트롤러 MOXA TEL : 886-2-8919-1230 www.moxa.com ‘ioPAC 5542’는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저장 공간에서 독립적인 데이터 로깅을 지원하는 RTU다. MOXA의 액티브 OPC 서버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에너지로부터 코어까지 푸시 통신이 가능하다. -40°C에서 75°C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내성을 가진다. 단일 업링크로 트렁크할 수 있는 10/100 Mbps 이더넷 포트 2개와 소프트웨어로 선택 가능한 3-in-1 직렬 포트 2개를 제공한다.
[에스넷시스템-인프라닉스]IoT·SDN·클라우드 전략적 사업 협력 체결 에스넷시스템과 인프라닉스가 IoT와 SDN(NFV), 클라우드 시장의 전략적 사업 공략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에스넷시스템은 IoT 시장 대응을 위해 컨버젼스 사업부 내 IoE사업팀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인프라닉스도 IoT사업 관련 공공 SOC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으로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인 SDN 및 클라우드 시장과 관련해서 에스넷시스템은 시스코의 비욘드 SDN기술인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비롯해 다양한 선도 융합기술 등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확대에 따라 인프라닉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자원을 관리, 운영하고, 분석 및 정책 적용 등을 지원하는 통합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개발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컨설팅 제공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MOU로 두 회사는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 사업 개발 및 솔루션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빠르게 커져가는 IoT 시장과 SDN, 클라우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되는 새로운 ICT 서비스시장에서 높은 사업적 시너지를 이
에너지 모니터링 장비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TEL : 02-2188-4400 www.rockwellautomation.co.kr ‘PowerMonitor 1000’은 RSView, RSPower(Plus), RSEnergyMetrix 기능을 통해 에너지 비용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합 LCD 디스플레이와 패널 또는 DIN레일을 장착했다. 시간에 따른 전력 수요와 소비를 추적할 수 있으며, 기존 정보 네트워크와 간편하게 통신할 수 있다. 기능과 가격 면에서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 필요에 따라 5가지 모델 (트랜스듀서 2개, 에너지 모니터 3개)로 제공된다. UL과 cUL, CE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시스코]‘IoT 혁신 경영대전’ 개최…25만 달러 사업자금 지원 시스코가 사물인터넷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획기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 ‘사물인터넷 혁신경영대전’을 개최한다. 시스코는 7월 1일까지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인에이블먼트, 분석, 관리, 네트워킹, 사물인터넷 등 5개 부문에서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총 25만 달러의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아이디어가 실제 기술과 제품, 서비스로 구현돼 상용화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새 IoT 사업이 성공리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회 출품작의 소유권을 참가자들이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스코 코리아는 대한민국 기업의 대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회 정보를 제공하는 국문 사이트(https://iotchallenge.cisco.spigit.com/Page/Korean)를 추가로 마련하고, 국문 메일(iot-grand-challenge-korean@external.cisco.com) 창구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또
[GS25]신개념 마케팅 ‘NFC 모바일 존’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NFC를 이용한 신개념 제휴 마케팅 ‘NFC 모바일 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NFC 모바일 존은 모든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 기능을 이용해 GS25 내점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마케팅이다. GS25는 전국 4000여개 점포의 시식대 벽면에 마이크로 칩이 내장된 판넬을 부착해 스마트폰 접촉 시 인터넷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형태로 NFC 모바일 존을 구축했다. 총 8개의 웹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이벤트에 참가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GS25는 NFC ZONE 제휴를 희망하는 업체 신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판넬을 교체하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언 GS리테일 마케팅전략팀 과장은 “NFC 모바일 존은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마케팅을 기획하게 된 창조적 사례”라며 “NFC 모바일 존이 고객, 경영주, 제휴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있고 참신한 마케팅 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숙명여대서 사물인터넷 활용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 KT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IoT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했다. 이로써 숙명여대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출결 사항 관리, 건물 출입, 열람실 좌석 예약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최초 인증만 받으면 앱 실행 없이도 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없앴다. 임직원 입장에서는 학교 통합메시징 발송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숙명’ 앱이 설치돼 있는 사용자에게 무료로 문자 알림이 가능해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KT Global & Enterprise 부문 신규식 부문장은 “NFC 통합서버와 태그를 이용하는 숙명여대의 스마트 캠퍼스는 각 서비스 별로 서버와 단말기를 설치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숙명여자대학교 황선혜 총장은 “‘스마트 숙명’ 앱도 여대생들의 감성에 맞게 일반 앱과 차별화를 뒀다. 학생들은 자신이 활용하는 서비스의 빈도나 스타일에 맞게 앱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