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나우 전시 안내 솔루션 인도어나우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콘 기반 스마트 전시 안내 솔루션이다. 모바일 기기에서 2차원 및 3차원 맵과 연동된다. 방문자 동선의 통계 분석틀을 제공한다. 비콘이 설치된 미술작품에 다가가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작품에 대한 세부 정보가 전달된다. 이 솔루션은 스탬프 찍기, 작품 찾기, 학습쿠폰 발행 등 문화예술 교육 사업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네무스텍 ☎02-521-8290 www.nemustech.co.kr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송배전&발전, 전력, LED…융복합&오픈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거듭나 송배전&발전, 원자력, 철도 전력, LED 산업이 한자리에 친환경, IT 융합, 고효율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 선보여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송배전&발전, 원자력, 철도 전력, LED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가 인프라 융합 전시회인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9월 23일(화)부터 20일(금)까지 KINTEX 1전시장 1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국가 인프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IT 융합, 고효율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 전력기자재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창조적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본 전시회는 대수요처 한전, 한수원, 발전 5개사가 공동 주관하고 및 참가 업체 지원을 한다. 전력기자재 융복합 &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라는 위용에 걸맞게 송배전 및 발전, 원자력, 철도 전력, LED 산업 등 인프라 융합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남미, 아프리카, CIS 등 신흥 국가 중심의 중소기업 수출 인프라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IoT 생태계 IoT생태계 발전으로 빅데이터, 실시간으로 활용될 것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와 빅데이터를 연계하여 바람직한 IoT생태계 미래의 방향을 살펴보자. 빅데이터 생태계를 보는 관점이 최근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고, IoT생태계가 만들어지는 데 있어서 기반이 되는 요소들을 파악한 후, 빅데이터 기반의 IoT생태계 방향성을 제시해본다. 송민정 교수(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과) 빅데이터 생태계를 보는 관점의 변화 위키백과에 의하면, 생태계(Ecosystem)란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주변의 무생물 환경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 산업생태계(Industry Ecosystem)는 특정 산업군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는 주요기업들뿐만 아니라 소재 및 부품을 공급하는 공급자와 완제품을 제공받는 수요자, 경쟁자 및 보완재를 생산하는 업체들까지 산업 환경 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생태계의 유기체들처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서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 또는 경제공동체로 정의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생태계는 산업생태계를 말한다. 프란스만(Fransman 2007)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스마트그리드 추진동향과 보안 이슈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시장은 보안기술 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다수 국가에서 실증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2017~2030년 사이 각국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예상되며, 2017년 이후부터 급속히 시장 규모가 확대되어 2017년에는 1,252억 달러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eSEAT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스마트그리드(Smartgrid)는 기존 전력 인프라에 ICT 기술력이 융합된 수요자 중심의 차세대 전력망으로서 인간 중심의 미래 에너지 공급 인프라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형 기술이다. 단순한 전력공급 인프라에서 가전·통신·건설·자동차·에너지산업 등 융복합 비즈니스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사회 인프라망으로 진화하여 신산업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국가 로드맵(스마트그리드 2030)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연구 분야는 송배전, 마이크로그리드, 통신정보
성숙기의 칩마운터 시장…제2의 스마트폰 등장해야 전장 및 LED 관련 SMT 장비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최근 편의성, 자동화 및 무인화와 관련한 많은 니즈가 있다”며, “이는 점점 전자제품들이 차별화 포인트가 사라지고 기능들이 다 비슷해지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는 자동화 및 무인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People & Company 꼭지에서는 삼성테크윈 전략마케팅팀 상품기획그룹 조창우 그룹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Q. 삼성테크윈의 SMT 사업부에 대해 소개한다면? A. 삼성테크윈은 1989년부터 25년간 SMT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칩마운터와 스크린 프린터를 개발·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력 제품인 칩마운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0~40%를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 업계 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속기 시장만 보면 약 8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눈을 세계 시장으로 돌려보면, 전체 SMT 시장 규모를 3조 원 정도로 봤을 때 약 10% 초반 정도를 점유하고 있으며, 칩마운터 업체 순위로는 4∼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Q. 삼성테크윈의 중속 및 고속 칩마운터를 비교한다면? A.
페펄앤드푹스 지능형 히팅 시스템의 냉동 저장고용 스캐너 ‘VB14NT’ 제품의 가공, 이송, 식별 과정 중 극심한 영하의 온도와 같은 어려운 주변 조건들이 종종 존재한다. 하지만 바코드 스캐너와 같은 보편적인 자동화 컴포넌트는 냉동 저장창고에서 동작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대신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장치 디자인이 필요하며, 성능이 종종 감소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제한을 받지 않는 시스템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의 소형 냉동 저장고용 스캐너 VB14N-T는 -35°C에서 +45°C의 온도범위에서 동작하며, 이러한 폭넓은 동작온도 범위에서도 완벽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 1000scans/s의 스캔 속도와 0.2mm의 해상도를 갖춘 이 장치는 표준 온도에서 이용 가능한 VB14N 타입의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저온 버전의 특수 기능은 통합 발열장치에 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제어되는 온도 제어를 통해 모니터링 한다. 바코드 스캐너의 내외부 온도와 환경에 따라 이 장치는 계속해서 최적의 발열량을 결정한다. 따라서 개발자는 최고 10W의 저전력 소모와 같은 대응 특성과 최대 20분의 짧은 예
효율적 공정을 위한 솔더링 불량 감소 시급 불량 유형별 분석을 통한 작업자의 철저한 관리 필요 SMT 공정 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불량이 발생하지만,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작업자에 의한 불량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선진 기술을 습득해 불량을 감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 TAS의 김원호 대표에게 공정 시 발생하는 불량의 유형과 대책에 관해 들어본다. 이솔이 인턴기자(npnted@hellot.net) 작업자가 계속해서 반복된 작업을 하다 보면 스스로 불량을 일으키는 것을 간과할 수도 있다. 주어진 공정만을 처리하는 중국의 SMT 업계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많은 기술을 습득해 작업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자에 의한 불량은 여전히 존재한다(그림 1). 첫 번째는 설계 단계에서의 불량이다. 설계 자체의 불량을 고치지 않으면 SMT 공정 전반에 걸쳐 문제가 발생한다. 설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불량은 패드의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는 것인데, 주로 업체의 사이즈와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사이즈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두 번째는 부품·기판과 관련된 불량이다. 부품·기판과 관련된 불량은 부품
엑시스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 ‘AXIS Q1615/-E’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장)가 명암 대비가 극명한 환경에서도 강력한 역광 보정을 통해 고화질의 감시 영상을 제공하는 WDR-포렌식 캡쳐(WDR-Forensic Capture) 기술 및 초저조도 기술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가 적용된 ‘AXIS Q1615/-E’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TV 1080p 해상도를 제공, 흔들림 보정 및 충격 감지 기능 등을 동시에 탑재한 AXIS Q16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올해 출시한 새로운 버전의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 및 비디오 엔코더용 시스템온칩 ‘ARTPEC(아트펙)-5’를 탑재하여 WDR-포렌식 캡쳐와 라이트파인더 모드를 자동 전환할 수 있어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세밀한 영상을 구현한다. 실내용 AXIS Q1615와 실외용 AXIS Q1615-E는 흔들림 보정 및 왜곡 보정 등의 기능이 함께 제공되며, 고효율 영상 압축 기술인 H.264 하이 프로파일과 함께 네트워크 대역폭을 정해진 범위 내에서 유지하도록 제어해주는 맥스 비트 컨트롤러(Max Bit Rate Controller)를 지원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IoT 패러다임과 스마트빌딩 2012년부터 500억 이상 되는 공공발주건물에 BIM 설계를 의무화했고, 2016년부터는 조달청 발주되는 모든 건물에 BIM 설계를 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는 3D 설계가 큰 화두인데, 여기서는 IoT가 건물과 어떻게 접목되는지 알아본다. 최진원 버츄얼빌더스(주) 대표이사 영국의 스톤헨지는 허허벌판에 원시인들이 돌을 가져다 놓음으로써, 그 ‘공간’은 특별한 장소가 됐다. 이것을 건축 행위라고 한다. 공간은 영어로 Space, 한자로 空間인데, 한자의 空은 ‘비었다’는 뜻, 間은 ‘기둥’ 혹은 ‘벽’을 뜻한다. 따라서 空은 고이는 것, 間은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건물은 한정된 운영으로 이뤄진다. 건설회사는 주로 ‘間’의 방식이다. ‘空’은 그것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다. 건설은 공간 생산업이다. 공간이 만들어지고 나면 그 건물은 식당이 될 수도 있고, 도서관, 박물관이 될 수도 있다. 무언가 행위가 일어나면 서비스를 해야 한다. 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적인 요소가 필요하며, 또 안전한 공간을 만들려면 무너지면 안 되고, CCTV, LED 조명
산업용 셀룰러 게이트웨이 ICX30-HWC 산업용 셀룰러 게이트웨이는 와이파이가 불가능한 곳에서 장치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적용 가능한 종류는 PLC 및 RTU, DCS 시스템 및 측정장치, 전자식 광고판, 통신 타워 등이며, 프로그래밍, 유지관리, 원격 데이터 수집, 위치 기반 모니터링 및 SCADA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프로소프트 ☎+603-7724-20800 www.prosoft-technology.com
영상 협업 솔루션 CX5100 유니파이드 컨퍼런스 스테이션은 360도 파노라마 뷰로 회의실 전체를 볼 수 있으며, 1080p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는 액티브 스피커 영상을 통해 자동으로 대화의 흐름을 추적하고 화자를 탐지한다. MS 링크와 호환되는 음성 및 영상, 컨텐츠 공유 솔루션을 제공하며, 160Hz부터 최대 22,000Hz까지의 고성능 광대역 음질을 구현한다. USB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채택해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폴리콤 ☎02-6005-2401 www.polycom.co.kr
TBS 도시바 신제품 ‘B-FV4 시리즈’ 런칭 쇼 성료 바코드 시스템 전문회사 주식회사 티비에스(대표 윤영수, www.tbs2000.co.kr, 이하 TBS)가 지난 8월 19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3rd New products show conference 2014’를 열었다. 런칭 쇼는 행사를 주최한 TBS 윤영수 대표와 일본 TOSHIBA(도시바) 野波(노나미)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TBS 영업팀 정호문 차장이 도시바의 신제품 Desktop Printer ‘B-FV4 시리즈’에 대한 소개 발표를 하고,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B-FV4 시리즈’는 기존 제품인 B-FV4 시리즈의 기반으로 출시된 데스크톱 프린터로 TT와 DT타입으로 출시되었다. TT타입은 열 전사 리본을 사용하여 출력하는 방식이며, DT타입은 감열용지 전용 출력 방식이다. 이 제품의 컨셉트는 데스크톱 프린터의 시장 변화를 반영하고 도시바의 새로운 풋-프린팅 솔루션 제안이다. 또한 에코기술이 적용된 친화적 환경 컨셉트로 저전력 소비 기술과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한 모델로서 TPCL, ZPL 에뮬레이션 기본으로 EPL/DPL/IPL 랭귀지를 지원하며,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IoT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발전소를 세우고 송전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이제는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 시프트가 이뤄지고 있다. 그에 발맞춰 정부에서 올해 초 발표한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김형수 KT 부장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콘셉트다. 파워그리드는 전력계통으로, 발전·송전·배전·수용가 등 통신망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동일한 모습에서 정보통신이 합해져 기존의 파워그리드가 스마트해진다는 개념이다. 스마트그리드는 국내에서도 꽤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스마트그리드는 녹색성장으로 이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였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또한 오바마 정권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리드가 포함됐다. 스마트그리드의 이점 2011년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났을 때 타 지역에서 전력을 끌어오지 못했는데, 전문가들은 그 원인이 스마트그리드가 구현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가 적용되면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바로 알 수 있기
코드용 휴대형 스캐너 OHV100 및 OHV200 휴대형 스캐너는 탁월한 스캐닝 기능을 비롯, 수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금속이나 플라스틱, 호일 포장지와 같은 반사성 표면에서의 안정적인 코드 판독, 코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기 위한 광학 조준 메커니즘 등 다양한 요구를 처리할 수 있다. 고해상도 및 폭넓은 동작범위를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동일한 장치로 소형 및 대형 코드를 모두 캡처할 수 있다. 페펄앤드푹스 ☎02-3481-9494 www.pepperl-fuchs.co.kr
LCD 2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R은 알루미늄으로 프레임을 제작해 여름철 고온에 의한 기능 장애를 최소화했다. 해상도 자유조절기능으로 주정차 중 해상도와 후방카메라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수평화각을 117도까지 확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로 촬영 가능하다. 전후방 움직임 감지 지원, 주정차 시 충격감지 횟수 알림, 듀얼 스크린 기능도 탑재됐다. 파인디지털 ☎031-788-8800 www.finedig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