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기획특집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송배전&발전, 전력, LED…융복합&오픈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거듭ㄴ

  • 등록 2014.08.28 15:02:54
URL복사

[전력기자재 전문 전시회,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송배전&발전, 전력, LED…융복합&오픈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거듭나


송배전&발전, 원자력, 철도 전력, LED 산업이 한자리에
친환경, IT 융합, 고효율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 선보여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송배전&발전, 원자력, 철도 전력, LED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가 인프라 융합 전시회인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9월 23일(화)부터 20일(금)까지 KINTEX 1전시장 1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국가 인프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IT 융합, 고효율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
전력기자재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창조적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본 전시회는 대수요처 한전, 한수원, 발전 5개사가 공동 주관하고 및 참가 업체 지원을 한다.
전력기자재 융복합 &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라는 위용에 걸맞게 송배전 및 발전, 원자력, 철도 전력, LED 산업 등 인프라 융합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남미, 아프리카, CIS 등 신흥 국가 중심의 중소기업 수출 인프라 기반 마련을 위해 전시 기간 중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코트라 및 한국중부발전(주)은 ‘중남미 지역 전력청 관계자 및 빅 바이어 초청 전기산업 진출방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 송배전 및 발전기자재 중 특히, 친환경·IT 융합 기술 제품의 중남미 지역에 수출촉진 기반구축을 통해 향후 2020년 전력기자재 수출 500억달러 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중남미 지역 전력청 관계자 및 빅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현지 구매정책 및 기술정보의 발표와 국내 중소 전력기자재 제조사 기술 및 해외 부서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시회 참가사에게 소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력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9월 24일에는 ‘2014 전력기기 미래 기술 컨퍼런스’,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세미나’, ‘공공기관 기술(특허) 이전 세미나’, ‘중남미 전력산업 컨퍼런스’가, 25일에는 ‘해외 신기술 세미나’, ‘ESS 전기융합 기술 세미나’, ‘2014 CDM(상태감시 및 진단) 워크숍’, 26일에는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관련 세미나’, ‘참가업체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