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 발생기는 원하는 기체를 선택적으로 흡착하는 CMS(Carbom Molecular Sieve) 등의 흡착제로 충진된 하나 이상의 흡착 탑이, 가압, 감압, 방출 등의 단계를 연속적 및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운전된다. 주로 SMT 리플로우용으로 사용된다. 지에스에어 ☎031-987-5413~6 www.gsione.com
PRES는 폴리우레탄 수지가 코팅된 유리 섬유 테이프다. PVC, 유리섬유, 콘크리트 및 모든 금속제 파이프들에 적용된다. 강력한 화학물질에도 용해되지 않으며, 뛰어난 내열성과 높은 사용압력을 가지고 있다. 공업, 해양, 광업, 농업 분야 및 기타 주거/상업용 빌딩, 공공시설 등에 사용되는 모든 파이프의 누설을 막아 준다. 진케미칼 ☎031-416-4150~2 www.jinchem.com
GHA 시리즈는 산업용, 의료용 안전규격 승인을 받았으며, 1U 높이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누설 전류가 낮으며, 내부에 듀얼 퓨즈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고조파 전류 억제, 광역 입력 전압, 입력 AC 용량 저감에 대처하기 위한 보호회로 내장, 돌입 전류 제한과 과전류/과전압 보호 회로 내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코셀아시아유한공사 ☎031-384-3437 www.coselasia.com
U1118A 무선 콤보 키트는 U1117A IR-to-Bluetooth®와 U1115A 원격 로깅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U1117A IR-to-Bluetooth 어댑터는 애질런트 핸드형 디지털 멀티미터(DMM)와 U1450A 및 U1460A 시리즈 절연 저항 테스터를 포함한 U1210 시리즈 핸드형 미터를 Bluetooth에 연결한다. 측정 결과는 무료 애질런트 모바일 미터 앱 또는 모바일 로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1588-5522 www.keysight.co.kr
독특한 다기능 설계를 활용한 노드락 X-시리즈 와셔는 자연적인 볼트 풀림과 느슨해짐을 예방하는 뛰어난 잠금력을 제공한다. 또한 느슨해짐으로 인한 잠금력 손실을 보상해 주는 뛰어난 스프링 효과를 지녔다. 다양한 재질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국노드락 ☎02-518-2214 www.nord-lock.co.kr
POS 솔루션의 차세대 주자 솔비포스의 신성장 미래 전략을 들어본다! 국내외 POS 시장 전망을 밝게 점치고 있는 POS 전문 이노비즈 등록기업 솔비포스(www.solbipos.com)의 김동민 대표를 지난 9월 4일 서울 금천구 사무실에서 만나 국내외 POS 시장 동향과 솔비포스의 사업성과 및 마케팅 전략, 그리고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POS 시스템 중 하드웨어의 구성은 터치 LCD가 있는 모니터와 본체, 카드리더, 돈통, 그리고 영수증 프린터 등으로 구성된다.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 영수증 발행을 위해 POS 시스템 등과 함께 사용되는 소형프린터를 지칭하나, 도서관(대여표), 세탁업(보관증), 지폐계수기, 측정장비 등으로 영수증 프린터의 응용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2010년 이후 국내 POS 시장이 일정 규모에서 답보 상태를 보였다. 2012년 당시 POS 1대당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치비용 등은 평균 150만 원 정도. 신규 설치와 제품 교체 등 한해 국내에 판매되는 POS는 10만여 대로 추정되었다. 소매·유통 등 리테일 부문과 프랜차이즈 업계, 식음료 및 요식 업계에 대부분 POS가 설치돼 있어 더 이상 시장 성장
▲ 인터뷰_파익스 김영호 대표 “제품 개발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 파익스 김영호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모션컨트롤러와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를 개발· 제조하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파익스의 제품을 모르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준비된 제품을 시장에 알리는 데 최우선 과제를 두겠다고 말한다. 파익스는 이더넷 통신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18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모션제어와 관련된 유통사업을 병행하며 고객에게 ‘One-Stop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모션제어 토털솔루션 공급기업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한다. 최근 모션제어 이슈와 동향을 들어봤다. Q. 모션제어 관련 최근 기술 트렌드는? A.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반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자동화 장비용 제어기 시장에서도 모바일과 무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 시스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의 시스템 상태나 다양한 모션제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면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한 특수한 환경이나 근거리에서 제어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 파익스는 내년에
개방형 LBS 플랫폼 기술(Ⅳ) 실시간 이벤트 정보 처리 기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다양한 센서들이 배치되어 대량의 정보를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센터로 전송되어 처리되며, 처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요구 및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과정은 제공의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황 변화에 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한다. 적합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센서에서 수집되는 대량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처리되어야 하지만, 환경 변화에 따라 센싱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 한정된 컴퓨팅 자원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렵다. 이 경우 데이터 처리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먼저 처리해야 한다. 급변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해, 메인 메모리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가 이용된 시스템 구조의 저장 및 백업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기존 데이터 처리 시스템은 단일 DBMS를 이용하거나, 동일한 DBMS를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했지만, 디스크 기반 DBMS의 사용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지난 호에서는 전자패키지와 반도체의 원리, 기본 정보, 제조공정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웨이퍼,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메모리에 대해 알아본다. WAFER 첨단 디지털 시대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최근 친환경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전지 등은 실리콘 웨이퍼라는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전에는 웨이퍼가 주로 반도체용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반도체산업과 태양광산업에 각각 60%와 40%의 비율로 웨이퍼가 소요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고유가와 환경오염 등 세계적으로 태양광산업에 대한 투자가 폭증하면서 웨이퍼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또 가격이 폭등해도 웨이퍼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없어 태양전지를 만들려는 기업들을 애태우고 있다. 1. 실리콘에서 웨이퍼까지 웨이퍼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모래나 차돌, 유리창, 수정 등 규사(실리카)로 이루어진 물질에서 고온 정제 공정을 통해 실리콘(SI)이라는 물질을 추출한다. 2004년 국내 기업인 KCC가 고순도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기 전까지는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 몇몇 국가들만 고순도 실리콘 추출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술 개발을 통해 국
국내 터치 패널 시장…2015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 최근 전자기기의 많은 부분에서 터치 디스플레이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에서 강세를 보이는 패널 시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터치 패널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27.6%로 매우 높으며, 2015년에는 20조원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인쇄전자 기술 개발 현황과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국 박사가 터치스크린 패널 기술 방식과 ITO 필름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모바일 뿐 아니라 태블릿, PC 등 많은 부분의 인터페이스의 대세는 터치이다. 따라서 아이패드나 노트북 크기의 터치 패널에 들어가는 새로운 필름 및 도구가 필요하다. 최근 디스플레이의 대부분이 터치로 변화하다 보니, IR 터치 부분도 시장이 커졌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터치가 인터페이스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LCD와 OLED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OLED는 현재 기술적인 장벽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어려움이 많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OLED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
소재 부문, 국내를 넘어 국제적 협업 선행돼야 최근 유연인쇄전자의 적용으로 삶이 보다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유연인쇄전자 기술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 간의 협업뿐 아니라, 특히 소재 분야에서의 국제 협업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전자부품연구원의 최주환 책임연구원이 ‘최신 인쇄전자 소자 사업화 연구개발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발표자 : 전자부품연구원 최주환 책임연구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부터 자동차, 의류, 웨어러블, OLED 등에 이르기까지 유연인쇄전자가 산업화되고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매우 넓다(그림 1). 그림 1. 유연인쇄전자 적용 분야 또한 최근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유연인쇄전자를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유연인쇄전자가 들어가는 차세대 전자소자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끝에, 기술적인 측면과 시장 측면으로 구분하게 되었다. 유연인쇄전자 기반 차세대 전자소자 시장은 크게 에너지, 조명(Lighting), 디스플레이, 스마트 IT 등으로 나뉜다(그림 2). 그림 2. 전자 소자 기술 분류 그러나 최근 단위 전자소자의 융복합적인 응용으로 인해 차세대 전자소자의 분야별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유연인쇄전
POS 시스템 중 하드웨어의 구성은 터치 LCD가 있는 모니터와 본체, 카드리더, 돈통, 그리고 영수증 프린터 등으로 구성된다.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 영수증 발행을 위해 POS 시스템 등과 함께 사용되는 소형프린터를 지칭하나, 도서관(대여표), 세탁업(보관증), 지폐계수기, 측정장비 등으로 영수증 프린터의 응용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2010년 이후 국내 POS 시장이 일정 규모에서 답보 상태를 보였다. 2012년 당시 POS 1대당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치비용 등은 평균 150만 원 정도. 신규 설치와 제품 교체 등 한해 국내에 판매되는 POS는 10만여 대로 추정되었다. 소매·유통 등 리테일 부문과 프랜차이즈 업계, 식음료 및 요식 업계에 대부분 POS가 설치돼 있어 더 이상 시장 성장이 어렵다는 업계 전망도 나온바 있다. 이 같은 상황은 해외도 마찬가지였다. IBM은 POS 사업 매각으로 탈 하드웨어화를 추진했으며, 한국후지쯔와 한국NCR 등 주요 POS 업체는 자구책 마련에 힘썼다. 전 세계 영수증 프린터 시장규모는 2010년 약 1조 6000억 원으로 추산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POS 시장은 연평균 8%의 안정적인
▲ iPad POS 모바일 POS 및 모바일 영업관리시스템 전문 기업 진승정보기술(www.jinsit.co.kr)은 유통·외식 업종의 발주관리, 매입(입고)관리, 매출관리, 재고 관리, 고객 관리 및 프랜차이즈 매장 관리 등 모든 POS 업무들을 모바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J-POS 시스템을 제안한다. 진승정보기술은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POS, 아이폰 POS, 아이패드 POS 등의 시스템을 개발했다. 진승정보기술의 POS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POS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일반 POS와 매출 자료의 동시 집계가 가능하다. ▲ 모바일 POS 진승정보기술의 모바일 POS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판매 관리, 상품 관리, 재고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 터치 한번으로 영업 관리는 물론 카드결제에서 현금영수증 발급까지 스마트 패드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POS 장비의 에러 또는 네트워크 문제 발생 시 백업 POS의 부재로 인한 문제해결에 유용하다. 한편, 매장들이 점점 작아지고 있는 최근 1인 기업이나 무점포 사업자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이에 진승
산업용 소형 프린터 전문업체 빅솔론(www.bixolon.com)의 POS용 영수증 프린터의 하이엔드형 ‘SRP-350plusIII’와 표준형 ‘SRP-350III’는 ‘빅솔론 SRP-350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POS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SRP-350PlusIII는 하이엔드형 영수증 프린터로 PC 기반의 데스크톱 POS 시장뿐 아니라 태블릿 기반의 Mobile POS(MPOS) 시장을 함께 겨냥해서 만든 제품이다. 제품의 특장점으로는 첫째, 인쇄속도(300mm/sec)를 기존 제품보다 20% 높였다. 최근 영수증에는 기본적인 거래 내용뿐 아니라 할인쿠폰, 광고 문구 등이 함께 출력되는 추세에 따라 더 빠른 속도의 영수증 프린터를 찾는 POS 시스템 업체가 늘고 있다. 이 제품은 영수증을 받기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둘째, 현존하는 모든 유무선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USB와 이더넷은 기본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며 WLAN이나 블루투스 등의 무선 인터페이스 카드를 선택적으로 추가하여 최대 3가지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MPOS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태블릿과 프린터 간 무
a-Si:H와 LTPS의 장점을 두루 갖춘 Oxide TFT 개발에 힘써야 지난 8월 21일 킨텍스에서 열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인쇄전자 기술 개발 현황과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에서 KAIST 박상희 교수는 “앞으로 Oxide TFT를 사용한 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며, “a-Si:H의 확장성과 LTPS의 전기적 특성을 갖춘 Oxide TFT 개발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KAIST 박상희 교수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트렌드로 하이엔드화, 아몰레드 TV, 빅 사이즈의 UD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꼽을 수 있다. 먼저 하이엔드화는 최근 쏟아져 나오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으며, 핸드폰, TV를 하이엔드의 선두주자로 꼽을 수 있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한 관계자는 “230dpi 정도의 해상도가 달성되면 더 이상 좋아질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현재 출시되는 디스플레이는 500dpi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하이엔드로 가는 것은 TV광고를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방영되는 TV 광고에서 UD라는 글자가 빠지면 광고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기술 발전은 엄청나게 진보됐다는 것을 알 수